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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4-05 (목) 
일정종료 : 2024-04-05 (금) 

레위기 8, 시편 9, 잠언 23, 데살로니가전서 2

 

 


레위기 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성막 입구로 불러오고 또 그들이 입을 예복과 거룩한 의식에 쓸 기름과 속죄제를 위한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그리고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 한 광주리를 가져온 다음 
 
3 모든 백성을 그리로 불러모아라. 
 
4 그래서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백성을 성막 입구에 불러모아 놓고 
 
5 지금부터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6 그런 다음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준 후에 그 에봇이 몸에 붙어 있도록 정교하게 짠 에봇의 띠를 매어 주었다. 
 
8 그리고 그는 가슴패를 달아 주고 그 주머니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전면에 거룩한 금패를 달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10 그리고 모세는 거룩한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에 발라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고 
 
11 또 단 위에 그 기름을 일곱 번 뿌리고 난 다음 단과 거기에 따른 기구와 물통과 그 받침에도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하였다. 
 
12 그리고 그는 아론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그를 거룩하게 하였다. 
 
13 또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아론의 아들들을 앞으로 불러내어 그들에게 예복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주었다. 
 
14 그런 다음 모세는 속죄제물로 수송아지를 끌어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수송아지 머리에 손을 얹게 한 후에 
 
15 그것을 잡아 피를 받은 다음 손가락으로 피를 찍어 제단의 네 뿔에 발라 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나머지 피는 단 밑바닥에 부어 단을 정결하게 하였다. 
 
16 또 그는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을 덮고 있는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떼어내어 그것들을 단 위에서 모두 불로 태웠다. 
 
17 그리고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고기와 똥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야영지 밖에서 태워 버렸다. 
 
18 그리고 모세는 번제물로 숫양을 끌고 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손을 얹게 한 후에 
 
19 그것을 잡고 피를 받아 단 주변에 뿌린 다음 
 
20 숫양의 각을 뜨고 그 머리와 각 뜬 고기와 기름을 불로 태우고 
 
21 내장과 다리는 물로 씻어 그 숫양을 전부 불에 태웠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와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 곧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화제였다. 
 
22 모세는 그 위임식을 위해서 또 다른 한 마리의 숫양을 끌고 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머리에 손을 얹게 한 후에 
 
23 그것을 잡고 그 피를 찍어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 
 
24 그리고 아론의 아들들에게도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나머지 피는 단 주변에 뿌렸다. 
 
25 그런 다음 그는 그 제물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떼어내고 오른쪽 뒷다리를 잘라내어 
 
26 여호와 앞에 바친 빵 광주리에서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 한 개와 기름 섞은 빵 한 개와 얇게 구운 과자 하나를 집어내어 그 위에 얹어 놓았다. 
 
27 그리고 그는 이 모든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제단 앞에서 흔들어 여호와께 바치게 하였다. 
 
28 그런 다음 모세는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다시 받아 번제물과 함께 단에서 불로 태워 여호와께 바쳤다. 이것은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위임식 제사이며 불로 태워 바친 화제였다. 
 
29 또 모세는 그 위임식 숫양의 가슴을 들고 제단 앞에서 흔들어 여호와께 바친 다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자기 몫으로 삼았다. 
 
30 그리고 모세는 약간의 위임식 기름과 제단에 뿌렸던 피를 조금 거두어 그것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에 뿌려 그들과 그 옷을 거룩하게 하였다. 
 
31 그런 다음 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지시한 대로 성막 입구에서 그 숫양의 고기를 삶아 위임식 제물의 광주리에 들어 있는 빵과 함께 먹고 
 
32 남은 고기와 빵은 불에 태워 버리십시오. 
 
33 그리고 여러분은 위임식이 거행되는 7일 동안 성막 입구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34 오늘 우리가 한 일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죄를 속하기 위해 명령하신 것입니다. 
 
35 여러분은 7일 동안 밤낮 성막 입구에 머물러 있으면서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도록 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성막 입구를 떠나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36 그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하였다. 

 

 


시편 9,

1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내가 다 말하겠습니다. 
 
2 내가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3 주께서 나타나시면 내 원수들이 뒤돌아서다가 넘어져 죽을 것입니다. 
 
4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며 내가 한 일을 보증하시고 주의 보좌에 앉으셔서 나를 의롭게 심판하셨습니다. 
 
5 주께서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며 악인들을 망하게 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워 버리셨습니다. 
 
6 원수들이 멸망하여 영원히 사라지고 그 도시들은 잿더미가 되었으므로 다시는 기억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7 영원히 다스리시는 여호와께서 심판을 위해 자기 보좌를 베푸셨으니 
 
8 그가 의롭게 세상을 다스리시고 모든 민족을 공정하게 심판하시리라. 
 
9 여호와는 압박당하는 자의 피난처이시며 환난 때에 피할 요새이시다. 
 
10 여호와여, 주를 아는 자들은 다 주를 신뢰할 것입니다. 이것은 주를 찾는 자들을 주께서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11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행한 일을 온 세상에 선포하라. 
 
12 살인자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기억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시지 않으리라. 
 
13 여호와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원수들이 나에게 주는 고통을 보시고 죽게 된 나를 구하소서. 
 
14 그러면 내가 예루살렘 주민 앞에서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께서 나를 구하신 일을 기뻐할 것입니다. 
 
15 이방 나라들은 자기들이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자기들이 쳐 놓은 그물에 자기들의 발이 걸렸구나. 
 
16 여호와는 의로운 심판으로 자기를 나타내시고 악인들은 그들이 행한 일로 함정에 빠진다. 
 
17 악인들은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법, 이것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의 운명이다. 
 
18 가난한 자라고 해서 언제나 무시당하는 것이 아니며 가난한 자의 희망이 영원히 좌절되는 것도 아니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사람들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을 주 앞에서 심판하소서. 
 
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그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잠언 23,

1 네가 관리와 함께 식사하게 될 때 네 앞에 앉은 자가 누구인지 주시하라. 
 
2 아무리 입맛이 당겨도 절제하여라. 
 
3 그가 베푼 것이 진수 성찬이라도 탐하지 말아라. 그것은 너를 속이는 미끼가 될 수도 있다. 
 
4 부자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자제하는 지혜를 가져라. 
 
5 재물은 사라지는 법, 독수리처럼 날개가 돋쳐 날아가 버릴 것이다. 
 
6 인색한 사람의 음식을 얻어먹지 말며 그가 베푼 것이 진수 성찬이라도 탐하지 말아라. 
 
7 그는 언제나 비용부터 먼저 생각하는 자이다. 그가 말로는 너에게 와서 먹으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8 너는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게 될 것이며 너의 고맙다는 찬사도 헛된 데로 돌아갈 것이다. 
 
9 미련한 자에게 말하지 말아라. 그는 너의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이다. 
 
10 옛 경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11 그들의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는 강하시니 그가 너를 대적하여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실 것이다. 
 
12 가르침에 유의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13 자식을 훈계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라. 채찍으로 때려도 죽지 않는다. 
 
14 오히려 그를 채찍으로 벌하면 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하게 된다. 
 
15 내 아들아, 네가 지혜로우면 내 마음이 기쁠 것이며 
 
16 네가 옳은 말을 하면 내가 정말 즐거워할 것이다. 
 
17 너는 죄인을 부러워하지 말고 두려운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항상 열심을 다하여라. 
 
18 분명히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며 너의 희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라. 
 
20 술을 많이 마시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를 사귀지 말아라. 
 
21 술주정꾼과 대식가는 가난하게 되고 잠자기를 좋아하면 누더기를 걸치게 된다. 
 
22 너를 낳아 준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늙은 너의 어머니를 업신여기지 말아라. 
 
23 진리를 사서 팔지 말아라. 지혜와 훈계와 총명도 마찬가지이다. 
 
24 의로운 자식을 둔 부모는 크게 즐거울 것이며 지혜로운 자식을 둔 부모도 즐거울 것이다. 
 
25 그러므로 너의 부모를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여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나에게 주고 내 길을 지켜 보아라. 
 
27 창녀는 깊은 구렁이며 음란한 여자는 좁은 함정이다. 
 
28 이런 여자들은 강도처럼 숨어 기다리다가 많은 남자들을 성실치 못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29 화를 입는 사람이 누구이며 슬픔을 당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다투는 자가 누구이며 불평하는 자가 누구인가? 이유 없이 상처를 입는 사람이 누구이며 눈이 충혈된 사람이 누구인가? 
 
30 바로 이들은 술집에 틀어박혀서 계속 술타령만 하는 자들이다. 
 
31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잘 넘어갈 것처럼 보여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 말아라. 
 
32 결국 그 술이 뱀같이 너를 물 것이며 독사처럼 너를 쏠 것이다. 
 
33 네 눈에는 이상한 것이 보이고 정신이 혼미하여 괴상한 소리를 지껄일 것이니 
 
34 너는 돛단배에 몸을 싣고 바다 한가운데서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사람 같을 것이다. 
 
35 그리고 너는 나를 때려도 아프지 않고 나를 쳐도 감각이 없다. 내가 깨면 다시 술을 찾겠다 하고 말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2

1 형제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가 여러분에게 가기 전에 빌립보에서 많은 고난과 모욕을 당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3 우리의 권면은 어떤 잘못이나 불순한 동기나 속임수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4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부탁을 받은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않고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합니다. 
 
5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우리가 한 번도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욕심의 가면을 쓰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증거하고 계십니다. 
 
6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우리의 권위를 내세울 수도 있었으나 우리는 여러분이든 여러분이 아니든 사람에게서 존경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7 오히려 우리는 마치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 여러분을 부드럽게 대했습니다. 
 
8 우리는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도 여러분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고 했습니다. 
 
9 형제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때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며 고생한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10 또 믿는 여러분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없이 살았는가를 여러분이 보았으며 하나님도 이것에 대한 증인이십니다. 
 
11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자기 자식에게 하듯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권면하여 
 
12 여러분을 영광의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13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가 전한 말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점입니다. 그 말씀은 믿는 여러분 속에서 지금 역사하고 있습니다. 
 
14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이 자기 동족에게 고난을 받은 것처럼 여러분의 동족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15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과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원수가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들에게 전도하여 구원받게 하려는 일도 방해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언제나 죄를 가득 쌓아 마침내 하나님의 무서운 형벌을 받고 말았습니다. 
 
17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얼마 동안 여러분을 떠나 있게 된 것은 몸이지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 보려고 정말 애썼습니다. 
 
18 그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나 바울이 한두 차례 여러분에게 가려고 했지만 사탄의 방해로 가지 못했습니다. 
 
19 우리 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누가 우리의 희망과 기쁨과 자랑이 되겠습니까? 
 
20 여러분이 바로 우리의 자랑이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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