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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3-31 (토) 
일정종료 : 2024-03-31 (일) 

레위기 2, 3, 요한복음 21, 잠언 18, 골로새서 1

 

 

레위기 2, 3,

1 누구든지 곡식으로 나 여호와에게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밀가루를 바쳐라. 제물을 바치는 자는 그 밀가루에 감람기름을 붓고 그 위에 향을 놓아 
 
2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가져가야 할 것이며 제사장은 감람기름이 섞인 그 고운 밀가루 한 줌과 모든 향을 집어 그 제물 전체를 나 여호와에게 바쳤다는 표로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불로 태우는 화제이며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이다. 
 
3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주어라.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바친 화제 중에서 아주 거룩한 것이다.
 
4 만일 너희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고 하면 그것은 고운 밀가루에 누룩을 넣지 않고 감람기름을 섞어 구운 빵이나 감람기름을 발라 구운 얇은 과자여야 한다. 
 
5 만일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고 하면 그것은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누룩을 넣지 말고 만든 것이어야 한다. 
 
6 그리고 그것을 조각으로 나누어 그 위에 기름을 부어라. 이것은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이다. 
 
7 만일 너희가 솥에 찐 빵으로 소제를 드리려고 하면 그것은 고운 밀가루에 감람기름을 섞어 만든 것이어야 한다. 
 
8 너희는 나 여호와에게 바칠 이런 소제물들을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이며 제사장은 그것을 단으로 가지고 가서 
 
9 나에게 전체를 드렸다는 표로 그 일부를 단에서 불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불로 태우는 화제이며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이다. 
 
10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주어라.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바친 화제 중에서 아주 거룩한 것이다. 
 
11 너희는 나 여호와에게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물에 누룩을 넣지 말아라. 너희가 나에게 바치는 소제물에 누룩이나 꿀을 넣어서는 안 된다. 
 
12 누룩과 꿀은 제일 처음 추수한 예물로서 나에게 바칠 수 있으나 그것을 단에 올려 태워서는 안 된다. 
 
13 너희는 곡식으로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쳐라. 소금은 너희와 나 사이에 맺은 계약의 상징이므로 너희 모든 예물에 이 소금을 쳐야 한다. 
 
14 너희가 첫 이삭을 나 여호와에게 소제로 드리려거든 그것을 볶아서 찧은 다음 
 
15 그 위에 감람기름을 붓고 향을 얹어 바쳐라. 이것은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이다. 
 
16 그리고 제사장은 그 모든 것을 나 여호와에게 바쳤다는 표로 찧은 곡식 일부와 감람기름 일부와 모든 향을 불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치는 화제이다. 


1 화목제를 드릴 때 누구든지 소로 드리고 싶은 사람은 수컷이든 암컷이든 흠이 없는 것을 나 여호와에게 바쳐야 한다.
 
 
2 그 제물을 가져온 사람은 그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그것을 성막 입구에서 잡아야 하며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면에 뿌려야 한다.
 
 
3 그는 화목제물 중에서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칠 부분, 곧 내장을 덮고 있거나 그것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에 덮여 있는 허리 부분의 기름과 간에 덮여 있는 간 꺼풀을 떼어낼 것이며
 
 
5 아론의 자손들은 그것들을 단의 불붙는 나무 위, 번제물 위에 놓아 태워야 한다. 이것은 불로 태우는 화제이며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이다.
 
 
6 만일 나 여호와에게 드릴 화목제의 제물이 양이라면 암컷이든 수컷이든 그것은 반드시 흠 없는 것이어야 한다.
 
 
7 만일 그 제물이 어린 양일 경우 그것을 드리는 사람은 그 양을 나 여호와 앞에 끌어다가
 
 
8 그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성막 앞에서 잡을 것이며 아론의 자손들은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려야 한다.
 
 
9 그리고 그는 화목제물 중에서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칠 부분, 곧 등뼈 부근에서 잘라낸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고 있거나 그것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과
 
 
10 두 콩팥과 그 위에 덮여 있는 허리 부분의 기름과 간에 덮여 있는 간 꺼풀을 떼어낼 것이며
 
 
11 제사장은 그것들을 단 위에서 불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치는 음식이다.
 
 
12 만일 화목제의 제물이 염소라면 그는 그것을 나 여호와 앞에 끌어다가
 
 
13 그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성막 앞에서 잡을 것이며 아론의 자손들은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려야 한다.
 
 
14 그는 그 제물 중에서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칠 부분, 곧 내장을 덮고 있거나 그것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과
 
 
15 두 콩팥과 그 위에 덮여 있는 허리 부분의 기름과 간에 덮여 있는 간 꺼풀을 떼어낼 것이며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단 위에서 불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불로 태워 바치는 음식이며 마음을 기쁘게 하는 향기이다. 모든 기름은 나 여호와의 것이다.
 
 
17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아라. 이것은 너희가 어느 곳에 살든지 대대로 지켜야 할 불변의 규정이다.

 


요한복음 21,

1 그 후 예수님은 디베랴 바닷가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 나타내심은 이렇다: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그 밖의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3 그때 시몬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나서자 나머지 사람들도 함께 가겠다고 따라 나섰다. 그들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으나 그 날 밤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4 날이 밝아 올 무렵, 예수님이 바닷가에 서 계셨으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인 줄 알아보지 못했다. 
 
5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얘들아, 고기를 좀 잡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제자들이 말씀대로 했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7 그때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시다! 하고 말하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주님이라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르고 물에 뛰어들었다. 
 
8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고기가 든 그물을 끌면서 배를 저어 육지로 나왔다. 그들이 나갔던 곳은 육지에서 100미터도 안 되는 곳이었다. 
 
9 제자들이 육지에 올라와 보니 숯불 위에 생선이 놓여 있었고 빵도 준비되어 있었다. 
 
1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금 잡아 온 고기를 좀 가져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11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 그물을 육지로 끌어올려 놓고 보니 그물에는 큼직큼직한 고기가 153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이와 같이 고기가 많아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1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그분이 주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13 예수님은 빵을 집어 제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생선도 그렇게 하셨다. 
 
14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이것이 세 번째였다. 
 
15 식사가 끝난 후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내 어린 양들을 먹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16 예수님은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내 양을 쳐라 하고 말씀하셨다. 
 
17 예수님은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세 번이나 물으시므로 슬픈 표정을 지으면서 "주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을 먹여라.
 
18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해 둔다. 네가 젊었을 때는 스스로 네 옷을 차려 입고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다녔으나 네가 늙으면 너는 팔을 벌리고 다른 사람이 네 옷을 입혀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갈 것이다. 
 
19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알리시기 위해서였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 하고 말씀하셨다. 
 
20 베드로가 돌아다보니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가 뒤따라오고 있었다. 그는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의 품에 기대 누워 주님, 주님을 팔 자가 누굽니까? 하고 묻던 제자였다. 
 
21 베드로는 그를 보고 예수님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가 다시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고 해도 그것이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고 말씀하셨다. 
 
23 이 말씀 때문에 그 제자는 죽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제자들 사이에 퍼졌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시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고 해도 그것이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고 말씀하신 것뿐이었다. 
 
24 이 일을 증거하고 기록한 사람이 바로 그 제자이다.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된 것임을 안다. 
 
25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이 밖에도 많이 있으나 그것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에 그 책을 다 둘 곳이 없을 것이다. 

 


잠언 18,

1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은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고 모든 지혜로운 판단을 무시한다. 
 
2 미련한 자는 남을 이해하려 들지 않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기 좋아한다. 
 
3 악이 오면 멸시도 따라오고 수치가 오면 비난도 따른다. 
 
4 슬기로운 사람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시내와 같다. 
 
5 재판석에서 악인을 옹호하고 의로운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6 미련한 자가 다툼을 일으키는 것은 매를 자청하는 것이다. 
 
7 미련한 자는 입이 그의 멸망이 되고 입술이 그 영혼의 그물이 된다. 
 
8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기 좋아한다. 
 
9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은 패망하는 자의 형제이다. 
 
10 여호와는 견고한 망대와 같아서 의로운 사람이 그에게 달려가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11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을 태산처럼 믿고 그것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알고 있다. 
 
12 사람이 망하려면 먼저 교만해지지만 존경을 받을 사람은 먼저 겸손해진다. 
 
13 사연을 들어 보지도 않고 대답하면 어리석은 사람으로 무시당한다. 
 
14 사람이 병들면 정신력으로 지탱할 수 있으나 그 정신력마저 잃으면 아무 희망이 없어진다. 
 
15 총명한 사람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사람의 귀는 지식을 추구한다. 
 
16 선물은 주는 사람의 길을 열어 주고 그를 높은 사람 앞으로 인도한다. 
 
17 법정에서는 첫 변론자의 말이 언제나 옳은 것 같지만 그 말을 반박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18 제비 뽑는 것은 시비를 그치게 하고 강한 자 사이에 문제를 해결해 준다. 
 
19 기분이 상한 형제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요새화된 성을 빼앗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이와 같이 한번 다투게 되면 마음을 철문처럼 닫아 버리기가 일쑤이다. 
 
20 사람은 말 한마디 잘해서 만족을 얻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 
 
21 혀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혀를 놀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대가를 받는다. 
 
22 아내를 얻는 사람은 좋은 것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이다. 
 
23 가난한 사람은 간청하듯이 말하지만 부자는 거만하게 대답한다. 
 
24 친구가 많으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나 그 중에는 형제보다 더 친한 친구도 있다. 

 

 

골로새서 1

1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나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4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한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5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이 전에 진리의 말씀인 기쁜 소식을 들어서 확신하고 있는 하늘 나라의 소망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6 여러분이 기쁜 소식을 듣고 진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열매를 맺은 것처럼 그 말씀이 온 세계에서도 그렇게 열매를 맺으며 전파되고 있습니다. 
 
7 여러분은 이 기쁜 소식을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종이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며 
 
8 성령님 안에서 여러분이 사랑으로 생활한다는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준 사람입니다. 
 
9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 우리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여러분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0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1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힘을 통해 오는 모든 능력으로 여러분이 강해져서 모든 일을 기쁨으로 참고 견디며 
 
12 빛의 나라에서 성도들이 얻을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13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움의 권세에서 구출하여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14 우리는 이 아들이 피 흘린 대가로 자유를 얻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15 그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모습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계시는 분입니다. 
 
16 그분에 의해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과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17 그리고 그분은 모든 것이 있기 전에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18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와 시작이 되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먼저 살아나셔서 모든 것의 으뜸이 되셨습니다. 
 
19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꺼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 충만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20 그리고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피로 평화의 길을 열어 하늘에 있는 것이든 땅에 있는 것이든 모든 것을 그분을 통해 자기와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21 여러분은 전에 여러분의 악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22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죽음을 통해 여러분과 화해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23 만일 여러분이 믿음에 굳게 서서 여러분이 들은 기쁜 소식의 희망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나 바울은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입니다. 
 
24 지금 나는 여러분을 위해 받는 고난을 오히려 기뻐하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인 교회를 위해 받으신 고난의 남은 부분을 내 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25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아낌없이 전하라는 사명을 받은 교회의 일꾼입니다. 
 
26 이 말씀은 오랜 세대 동안 숨겨졌던 비밀인데 지금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알려졌습니다. 
 
27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나타난 이 비밀의 풍성한 영광을 자기 백성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셨는데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희망입니다. 
 
28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온갖 지혜로 모든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치는 것은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하나님께 바치기 위한 것입니다. 
 
29 이 일을 위해 나는 내 속에서 힘 있게 일하시는 분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힘써 일하고 있습니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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