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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3-24 (토) 
일정종료 : 2024-03-24 (일) 

출애굽기 35, 요한복음 14, 잠언 11, 에베소서 4


출애굽기 35,

1 모세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지켜야 할 일을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2 너희는 6일 동안만 일하라. 7일째 되는 날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며 나 여호와에게 특별한 안식일이다. 그러므로 이 날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여라. 
 
3 안식일에는 너희 모든 가정에서 불도 피워서는 안 된다.” 
 
4 모세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입니다. 
 
5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진 것 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져오십시오. 누구든지 원하는 자만 여호와께 예물을 바쳐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금과 은과 놋,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 염소털, 
 
7 붉게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바닷소의 가죽, 아카시아나무, 
 
8 등잔에 쓸 감람기름, 예식용 기름을 만드는 데 쓰이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데 쓰이는 향품, 
 
9 호마노, 그리고 에봇과 가슴패에 물릴 그 밖의 보석들입니다. 
 
10 “여러분 가운데 솜씨가 좋은 기능공들은 모두 나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드십시오. 
 
11 여러분이 만들어야 할 것은 성막과 그 덮개들, 갈고리, 널빤지, 가로대, 성막 기둥과 밑받침, 
 
12 법궤와 운반채, 법궤의 뚜껑인 속죄소, 법궤를 가릴 휘장, 
 
13 상과 그 운반채,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와 차림빵, 
 
14 불 켤 등대와 거기에 딸린 기구, 그 등잔과 기름, 
 
15 향단과 그 운반채, 거룩한 기름과 분향할 향, 성막 출입구 휘장, 
 
16 번제단과 놋그물, 그 운반채와 그 모든 기구, 넓적한 물통과 그 받침,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밑받침, 뜰 출입구의 막, 
 
18 성막과 뜰의 포장에 쓸 말뚝과 줄, 
 
19 그리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에서 제사장 일을 볼 때 입을 거룩한 옷입니다.” 
 
20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모세 앞에서 물러갔는데 
 
21 마음에 감동을 받아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룩한 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갖가지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왔다. 
 
22 이와 같이 예물을 바치고 싶어하는 모든 남녀가 장식 핀과 귀고리와 반지와 목걸이, 그 밖에 여러 가지 보석을 가지고 와서 바쳤으며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다. 
 
23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바닷소의 가죽을 가진 자도 가져왔으며 
 
24 은과 놋을 가진 자도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렸고 아카시아나무를 가진 자도 다 가져와서 예물로 바쳤다. 
 
25 그리고 솜씨 좋은 모든 여자들이 손수 만든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왔으며 
 
26 또 마음에 감동을 받은 솜씨 좋은 여자들은 염소털로 실을 만들었다. 
 
27 백성의 지도자들은 호마노와 그 밖에 에봇과 가슴패에 물릴 보석들을 가져왔으며 
 
28 향품, 등불과 거룩한 예식에 쓸 기름, 분향할 향에 필요한 감람기름을 가져왔다. 
 
29 이와 같이 예물을 바치고 싶어하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녀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것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물품을 가져와 여호와께 기쁜 마음으로 드렸다. 
 
30 그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택하셔서 
 
31 그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능을 주셔서 
 
32 기술적인 도안을 하게 하며 금과 은과 놋을 가지고 그 도안대로 만들게 하시고 
 
33 또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조각하고 그 밖의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34 여호와께서는 또 그와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에게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며 
 
35 그들에게 조각하고 도안하며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로 짜고 수놓는 여러 가지 재능을 주셔서 모든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

1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때 도마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였다.
 
6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는 너희가 내 아버지를 알고 또 보았다. 
 
8 빌립이 예수님께 "주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하는 나를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나를 믿어라. 
 
12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19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22 그때 가룟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시면서도 어째서 세상에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23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26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 하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말해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30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접근해 오고 있으므로 내가 너희와 더 이상 말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그는 내게서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31 세상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것을 내가 그대로 수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잠언 11,

1 저울 눈금을 속이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고 정직하게 달면 그가 기뻐하신다. 
 
2 사람이 교만하면 수치를 당하지만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따른다. 
 
3 정직한 사람의 성실은 그를 인도하지만 신실하지 못한 사람은 정직하지 못한 것 때문에 망하고 만다. 
 
4 재물은 심판 날에 아무 쓸모가 없어도 정직은 생명을 구한다. 
 
5 흠 없는 사람은 의로운 행실로 그 길이 평탄하지만 악한 자는 자신의 악 때문에 넘어질 것이다. 
 
6 정직한 사람은 의로움으로 구원을 받지만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악에 사로잡히고 만다. 
 
7 악인이 죽으면 그의 희망도 사라지고 세상에 걸었던 모든 기대도 무너진다. 
 
8 의로운 사람은 환난 때에 구원을 받고 대신 그 환난은 악인에게 미친다. 
 
9 경건치 못한 사람은 입으로 그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로운 사람은 그의 지식으로 구원을 얻는다. 
 
10 의로운 사람이 잘되면 온 시민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친다. 
 
11 도시는 정직한 사람의 축복을 통해서 발전하고 악한 자의 입 때문에 멸망한다. 
 
12 어리석은 자는 그 이웃을 멸시하지만 지각 있는 사람은 그의 혀를 조심한다. 
 
13 수다쟁이는 돌아다니면서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겨 둔다. 
 
14 훌륭한 지도자가 없으면 나라가 망하여도 충언자가 많으면 평안을 누린다. 
 
15 남의 보증을 서는 사람은 쓰라린 고통을 당하여도 남의 보증 서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평안하다. 
 
16 상냥하고 친절한 여자는 존경을 받고 억척스런 남자는 재물을 얻는다. 
 
17 사람이 친절하면 자기 자신에게 유익을 끼치고 사람이 잔인하면 자기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 
 
18 악인은 실질적인 소득이 없지만 의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그 상이 확실하다. 
 
19 의를 굳게 지키는 사람은 생명에 이르고 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사망에 이른다. 
 
20 마음이 비뚤어지고 잘못된 사람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행실이 올바른 사람은 여호와께서 사랑하신다. 
 
21 악인은 서로 손을 잡아도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지만 의로운 사람의 자손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2 분별력이 없는 여자의 아름다움은 돼지 코에 금고리와 같다. 
 
23 의로운 사람의 소원은 좋은 결실을 가져오고 악한 자의 희망은 진노로 끝난다. 
 
24 남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써도 더욱 부유해지는 자가 있고 지나치게 아껴도 여전히 가난한 자가 있다. 
 
25 선한 일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사람은 부유해질 것이며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자기도 도움을 받을 것이다. 
 
26 곡식을 내지 않고 비축해 두는 자는 백성들의 저주를 받을 것이지만 곡식을 기꺼이 파는 사람에게는 복이 있을 것이다. 
 
27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은총을 얻고 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28 자기 재산을 의지하는 사람은 가랑잎처럼 떨어질 것이지만 의로운 사람은 푸른 잎사귀처럼 번성할 것이다. 
 
29 자기 가족을 괴롭히는 사람은 얻는 것이 없으며 미련한 자는 지혜로운 사람의 종이 될 것이다. 
 
30 의로운 자의 열매는 생명 나무이며 사람을 얻는 자는 지혜로운 자이다. 
 
31 의로운 사람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는데 악인과 죄인이 어떻게 보응을 받지 않겠는가! 

 

 

에베소서 4

1 그러므로 주님을 위해 갇힌 나 바울이 권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답게 
 
2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3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 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4 몸도 하나이며 성령님도 한 분이십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한 희망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5 그리고 주님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이며 
 
6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일하시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7 그러나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께서 나눠 주신 분량에 따라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8 그래서 성경에는 그가 높은 곳으로 오르실 때 사로잡은 자들을 이끌고 가시며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9 그가 올라가셨다고 하였으니 땅으로 내려오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신 그분은 온 우주를 가득 채우시기 위해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11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12 이렇게 여러 가지 직분을 주신 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자라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13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충만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14 이제 우리는 사람의 속임수나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파도에 이리저리 밀려 다닐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15 오히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16 그리스도의 지도를 통하여 온 몸이 완전하게 서로 조화되고 각 지체가 그 기능대로 다른 지체를 도와서 온 몸이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으로 그 몸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여러분, 내가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강력히 말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인들처럼 헛된 생각으로 무가치한 생활을 하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깨닫는 마음이 어둡고 무지와 고집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19 그들은 감각이 무뎌져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한없는 욕심으로 온갖 더러운 짓을 하고 있습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대로 가르침을 받았다면 
 
22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27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도둑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9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을 보증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31 여러분은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말다툼과 비방과 모든 악의를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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