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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3-22 (목) 
일정종료 : 2024-03-22 (금) 

출애굽기 33, 요한복음 12, 잠언 9, 에베소서 2

 

출애굽기 3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백성과 함께 이 곳을 떠나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으로 올라가거라. 
 
2 내가 한 천사를 네 앞서 보내 가나안족, 아모리족, 헷족, 브리스족, 히위족, 여부스족을 쫓아내고 
 
3 너희를 기름지고 비옥한 땅에 이르게 하겠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고집 센 백성이므로 내가 도중에서 너희를 죽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4 백성들은 이 서운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한 사람도 장식품을 착용하지 않았다. 
 
5 이것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었다. “너희는 고집 센 백성이다. 내가 만일 잠시라도 너희와 함께 간다면 너희를 아주 없애 버릴지도 모른다. 이제 너희는 너희 장식품을 제거하라. 그래야 내가 너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6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을 떠난 이후로 장식품을 달지 않았다. 
 
7 모세는 야영지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천막을 치고 그것을 ‘회막’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여호와께 물어 볼 일이 있는 사람은 다 야영지 밖에 있는 이 회막으로 갔다. 
 
8 그리고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마다 백성들은 다 일어나 자기 천막 문 앞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까지 그를 지켜 보았다.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 구름 기둥이 내려와 회막 문에 섰으며 여호와께서는 그 구름 가운데서 모세와 말씀하시곤 하셨다. 
 
10 백성들은 구름 기둥이 회막 문에 선 것을 볼 때마다 모두 일어나 자기 천막 문 앞에서 경배하였다. 
 
11 여호와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 그러고서 모세는 야영지로 돌아오곤 했으나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보좌관인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않았다. 
 
12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였다. “주께서는 나에게 이 백성을 인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주께서는 나를 잘 아시고 또 내가 주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고 말씀하셨는데 
 
13 정말 그러시다면 나에게 주의 길을 가르쳐 주셔서 내가 주를 알고 계속 주의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민족이 주의 백성임을 기억하소서.” 
 
14 “내가 직접 너와 함께 가며 너에게 승리를 주겠다.” 
 
15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거든 이 곳에서 우리를 보내지 마소서. 
 
16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면 나와 주의 백성이 주 앞에서 은총 입은 것을 누가 알겠습니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야만 나와 주의 백성이 세상의 다른 민족과 구별이 됩니다.” 
 
17 “네가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고 내가 너를 잘 알고 있으니 네 요구대로 내가 다 들어주겠다.” 
 
18 그때 모세가 “주의 영광의 광채를 나에게 보여 주소서” 하고 요구하자 
 
19 여호와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나의 선한 모든 것이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나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겠다.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 
 
20 그러나 너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를 보고 살아 남을 자가 없기 때문이다. 
 
21 그러니 너는 내 곁에 있는 이 바위 위에 서 있거라. 
 
22 내 영광의 광채가 지나갈 때 내가 너를 바위 틈에 넣어 내가 다 지나갈 때까지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그 후에 손을 거두겠다. 네가 내 등만 보고 얼굴은 보지 못할 것이다.” 

 

 

요한복음 12,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은 전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베다니로 가셨다. 
 
2 그 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은 손님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3 그때 마리아가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약 300그램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자 온 집 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 찼다. 
 
4 그러나 제자 중 하나이며 예수님을 팔아 넘길 가룟 유다가 이것을 보고 
 
5 왜 이 향유를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았소? 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는 돈궤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 있는 돈을 자주 훔쳐 내는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7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버려 두어라. 그녀가 이 향유를 간직해 둔 것은 내 장례를 위한 것이었다. 
 
8 가난한 사람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9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거기에 계신다는 말을 듣고 몰려들었다. 그들은 예수님뿐만 아니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나사로도 보려고 온 것이다. 
 
10 그러나 대제사장들은 나사로까지 죽일 계획을 세웠다. 
 
11 이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그들을 떠나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었다. 
 
12 이튿날에는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가지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서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이스라엘의 왕에게 찬양을! 하고 외쳤다. 
 
14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셨는데 이것은 성경에 
 
15 "시온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16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 일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신 후에야 이 말씀이 예수님에 대한 것이며 또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 말씀대로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7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다시 살리시는 것을 본 사람들이 계속 그 일을 증거하였다. 
 
18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다는 말을 듣고 나와서 예수님을 맞아들였다. 
 
19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이 저것 보시오. 세상이 모두 저 사람을 따르고 있으니 이제는 다 틀렸소 하고 서로 말하였다. 
 
20 명절에 예배드리러 올라왔던 사람들 중에 그리스 사람들도 몇 명 있었다. 
 
21 그들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예수님을 뵙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22 그래서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여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님께 그 말을 전하였다. 
 
23 그러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24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그것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영원히 보존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고자 하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내 종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하게 여기실 것이다. 
 
27 "지금 내 마음이 몹시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아버지,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피하게 해 주소서. 그러나 나는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왔습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바로 그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다시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29 그러자 곁에 서서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그것이 천둥 소리라고도 하였고 또 어떤 사람들은 천사가 예수님께 말한 것이라고도 하였다 
 
30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이다. 
 
31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받을 때이다. 이제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은 쫓겨날 것이다.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하겠다. 
 
33 예수님은 자기가 어떤 죽음을 당할 것인가를 보여 주시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하셨다. 
 
34 그때 군중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선생님은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까? 그리스도란 도대체 누굽니까? 하고 묻자 
 
35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어두움이 덮치기 전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 가운데 걸어라. 어둠 속을 걷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그 빛을 믿어라. 그러면 빛의 자녀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 몸을 숨기셨다. 
 
37 예수님이 그렇게 많은 기적을 사람들 앞에서 베푸셨으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38 그래서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라고 한 예언자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39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이유를 이사야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40 "주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감각하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서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41 이사야는 주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가리켜 그렇게 말하였다. 
 
42 유대인 지도자들 가운데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바리새파 사람들이 회당에서 쫓아낼까 두려워 믿는다는 말을 못하고 있었다. 
 
43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보다 세상의 영광을 더 사랑했던 것이다. 
 
44 예수님은 큰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기 때문에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아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려고 왔다.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내가 한 바로 그 말에 의해서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49 나는 내 생각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에게 직접 명령하신 대로 말하였다. 
 
50 나는 아버지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하라고 일러 주신 그대로이다.

 

 


잠언 9,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다듬어 자기 집을 짓고 
 
2 짐승을 잡아 고기를 준비하며 포도주에 향료를 섞어 상을 차리고 
 
3 여종을 보내 성의 제일 높은 곳에 가서 
 
4 어리석은 자들아, 다 이리 오너라 하고 외치게 하였다. 지혜는 또 지각 없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5 너희는 와서 내가 차려 놓은 음식을 먹고 내가 혼합한 포도주를 마셔라. 
 
6 너희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의 길을 찾아 지혜롭게 행하라. 
 
7 거만한 자를 바로잡으려다가 오히려 모욕을 당하고 악한 자를 책망하려다가 오히려 약점만 잡힌다. 
 
8 거만한 사람을 책망하지 말아라. 그가 너를 미워할 것이다. 너는 오히려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러면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9 지혜 있는 자를 가르쳐라. 그러면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다. 의로운 사람을 가르쳐라. 그의 학식이 더할 것이다. 
 
10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첫걸음이요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11 나 지혜를 통해서 네 날이 많아질 것이며 네 생명의 해가 더할 것이다. 
 
12 네가 지혜로우면 그 지혜로 유익을 얻을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혼자 고통을 당할 것이다. 
 
13 미련한 여자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주책없이 떠들어대며 
 
14 자기 집 문턱이나 시가지 높은 곳에 앉아서 
 
15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을 불러 
 
16 어리석은 자들아, 다 이리 오너라 하고 외치며 또 지각 없는 자들에게 
 
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훔쳐 먹는 빵이 맛이 있다! 하는구나. 
 
18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그녀를 따라가는 것이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또 전에 그녀의 유혹에 빠진 자들이 지금 지옥에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다. 

 


에베소서 2

1 여러분은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전에는 여러분이 세상의 악한 길을 따르고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이 마귀는 현재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입니다. 
 
3 우리도 전에는 그들과 같이 우리 육체의 욕심대로 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본래부터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4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크신 사랑으로 
 
5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앉게 해 주셨습니다. 
 
7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비하심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8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10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을 생각해 보십시오. 날 때부터 이방인이었던 여러분은 손으로 포피를 잘라 할례를 행한 유대인들에게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멸시를 받았습니다. 
 
12 그때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아무 관계가 없었고 이스라엘 국민도 아니었으며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계약에서도 제외되었으며 이 세상에서 희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그러나 전에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14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갈라 놓은 담을 헐어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15 그들을 원수로 만들었던 계명의 율법을 예수님이 자신의 육체적인 죽음으로 폐지하신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백성으로 만들어 화목하게 하고 
 
16 또 십자가로 그들의 적개심을 죽이고 둘을 한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7 그래서 예수님은 오셔서 여러분과 같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이방인이나 하나님과 가까이 있던 유대인들에게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18 그래서 이방인이나 유대인이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한성령님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외국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라 성도들과 똑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집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은 친히 그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21 머릿돌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 점점 거룩한 성전이 되어가고
 
22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계실 집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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