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3-11 (일) 
일정종료 : 2024-03-11 (월) 

출애굽기 22, 요한복음 1, 욥기 40, 고린도후서 10

 

출애굽기 22,

1 '어떤 사람이 남의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그것을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배상하고 양 한 마리에 대해서는 양 네 마리로 배상해야 한다.  
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여도 아무 죄가 없다.  
3 그러나 해가 돋은 이후에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살인죄가 된다. '도둑은 훔친 것에 대해서 반드시 배상해야 하며 그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에는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도둑질한 것을 배상해야 한다.  
4 만일 도둑질 한 짐승을 산 채로 소유하고 있으면 그것이 소든 나귀든 양이든 두 배로 배상해 주어야 한다.  
5 어떤 사람이 자기 짐승을 잘 단속하지 않아 그것이 남의 밭이나 포도원을 해치면 자기 밭이나 포도원의 제일 좋은 농산물로 그 피해를 배상해 주어야 한다.  
6 만일 누가 밭에 불을 놓았는데 그 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남의 밭에 있는 곡식이나 베어 둔 낟가리나 밭 전체를 몽땅 태우면 불을 놓은 사람은 반드시 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7 어떤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보관해 달라고 자기 이웃에게 맡겼는데 그것이 도둑을 맞았을 경우 도둑이 잡히면 그 도둑은 두 배로 배상해 주어야 한다.  
8 그러나 그 도둑이 잡히지 않으면 그 집 주인은 재판관 앞에 가서 자기 이웃의 물건에 손을 댔는지 대지 않았는지 조사를 받아야 한다.  
9 소나 나귀나 양이나 의복이나 그 밖의 분실한 물건에 대해서 소유권 문제로 시비가 생기면 쌍방은 재판관 앞에 갈 것이며 재판관이 죄가 있다고 선언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두 배로 배상해야 한다.  
10 어떤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그 밖의 다른 짐승을 좀 봐 달라고 자기 이웃에게 맡겼는데 그것이 죽거나 상처를 입거나 없어져도 그것을 목격한 증인이 없으면  
11 그것을 맡은 사람은 자기 이웃의 짐승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여호와 앞에서 맹세해야 할 것이며 짐승 임자는 그대로 믿어야 한다. 이럴 경우 그 짐승을 맡았던 사람은 그것을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  
12 그러나 그 짐승이 도둑을 맞았으면 그것을 맡은 사람이 그 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13 만일 그 짐승이 맹수에게 찢겨 죽었으면 그 증거물을 가져와 제시해야 한다. 이럴 경우 그 짐승을 맡은 사람은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  
14 어떤 사람이 자기 이웃에게 짐승을 빌려 왔는데 임자가 없는 동안에 그 짐승이 상처를 입거나 죽으면 그는 그 손해를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  
15 그러나 그 임자가 짐승과 함께 있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 짐승을 빌려 온 사람이 그것을 배상할 필요가 없다. 그 짐승이 세를 낸 것이라도 이미 셋돈을 주고 가져왔으므로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  
16 어떤 사람이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꾀어 그녀와 성관계를 하면 그는 신부 몸값을 지불하고 그녀와 결혼해야 한다.  
17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가 그 결혼을 반대해도 어쨌든 그는 신부의 몸값에 해당하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18 무당을 살려 두지 말아라.  
19 짐승과 음란한 짓을 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라.  
20 나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제물을 드리는 자는 반드시 죽여라.  
21 너희는 외국인을 학대하거나 못살게 굴지 맡아라. 너희도 이집트에서는 외국인이었다.  
22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지 말아라.  
23 너희가 그들을 괴롭히면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24 분노하여 칼로 너희를 죽일 것이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25 너희가 내 백성 가운데 가난한 동족에게 돈을 빌려 주거든 너희는 그에게 빚장이처럼 굴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아라.  
26 너희가 이웃의 옷을 저당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 주어라.  
27 그가 몸을 가릴 것은 그의 옷뿐이다. 덮을 것이 옷밖에 없는 그가 무엇을 덮고 자겠느냐? 그가 나에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을 것이다. 나는 자비로운 자이다.  
28 너희는 하나님을 욕하지 말고 너희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아라.  
29 너희는 추수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예물을 제때에 나에게 바쳐라. 너희는 첫아들을 나에게 바쳐라  
30 그리고 너희 소나 양의 첫태생은 7일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고 8일째 되는 날에 나에게 바쳐라.  
31 너희는 나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들에서 맹수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을 개에게 던져라'  

 

 


요한복음 1,

1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2 그리스도는 맨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모든 것은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으며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4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인류의 빛이었다.  
5 이 빛이 어두움 속에서 빛나고 있었으나 어두움이 이 빛을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나님이 보내신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7 그는 이 빛에 대해서 증거하여 사람들이 자기를 통해 믿도록 하기 위해서 왔다.  
8 그는 빛이 아니었으며 다만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것뿐이었다.  
9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 있었다.  
10 그분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분을 통해서 만들어졌는데도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으며  
11 자기 땅에 오셨으나 자기 백성들까지도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핏줄이나 육체적 욕망이나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 것이다.  
14 말씀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 아버지의 외아들의 영광이었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15 요한은 그분에 대하여 이렇게 외치며 증거하였다.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위대한 것은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그가 바로 이분이시다.'  
16 우리는 모두 그분의 넘치는 은혜를 한없이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해주신 것이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왔다.  
18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품안에 계시는 외아들이 그분을 알리셨다.  
19 한번은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요한에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보내 '당신이 누구요?'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20 그래서 요한이 조금도 숨기지 않고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솔직하게 말하자 그들은 다시 물었다.  
21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엘리야요?' '나는 엘리야가 아니다.' '그럼 우리가 기다리는 예언자인가요?' '나는 예언자도 아니다.'  
22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할 수 있게 해 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시오?'  
23 '나는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것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다.'  
24 그때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자들이  
25 요한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예언자도 아니라면 어째서 침례를 주시오?' 하고 물었다.  
26 그래서 요한은 그들에게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지만 너희 가운데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분이 서 계신다.  
27 그분은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도 없다.' 하고 대답하였다.  
28 이것은 요한이 침례를 주던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다.  
29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30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나보다 위대한 것은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분이 바로 이분이시다.  
31 나도 이분을 몰랐으나 이분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리려고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준다.'  
32 그리고서 요한은 이렇게 증거하였다. '나는 성령님이 하늘에서 비둘기처럼 내려와 이분 위에 머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전에는 이분을 몰랐다. 그러나 물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나에게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주실 분인 줄 알아라.' 하고 일러 주셨다.  
34 그래서 내가 그것을 보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는 것이다.'  
35 이튿날 요한이 그의 두 제자와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하였다.  
37 요한의 말을 듣고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이 돌아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선생님, 어디에 머물고 계십니까?' 하고 되물었다.  
39 그때 예수님은 '따라오너라.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하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가서 예수님이 계시는 곳을 보고 그 날 예수님과 함께 머물러 있었는데 때는 오후 4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찾아가 '형, 우리가 메시야(번역하면 그리스도)를 만났어!' 하고 말한 후에  
42 그를 데리고 예수님에게 갔다. 예수님은 시몬을 보시고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게바(번역하면 베드로)라고 부르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43 이튿날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시려다가 빌립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같은 동네인 벳새다 사람이었다.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모세의 율법책과 예언자들의 예언서에 기록된 분을 우리가 만났는데 그분은 나사렛 사람 요셉의 아들인 예수님이셨어' 하고 말하자  
46 나다나엘이 빌립에게 '나사렛에서 무슨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있겠느냐?' 하였다. 그래서 빌립은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하였다.  
47 예수님은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말로 간사한 것이 없는 진짜 이스라엘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8 나다나엘이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 하고 묻자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49 그때 나다나엘이 '선생님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하고 선언하였다.  
50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고 말한 것 때문에 네가 믿느냐? 너는 이보다 더 큰 일도 볼 것이다.' 하시고  
51 덧붙여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내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  

 

 

욥기 40,

1 여호와께서는 계속해서 욥에게 말씀하셨다.  
2 '네가 아직도 전능한 자와 다투겠느냐? 나 하나님을 책망하는 너는 이제 대답하라'  
3 그러자 욥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4 '나같이 보잘것 없는 자가 주께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다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5 나는 이미 너무 많은 말을 하였습니다.'  
6 그때 여호와께서 다시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셨다.  
7 '너는 남자답게 일어나서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라  
8 너는 네가 의롭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 내 심판을 무시하고 나를 죄인으로 단정할 셈이냐?  
9 네가 나 같은 팔을 가졌으며 나만큼 우렁찬 소리를 낼 수 있느냐?  
10 만일 그렇다면 네가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위엄과 영광의 옷을 입어라.  
11 너는 교만한 자들을 찾아 너의 분노를 쏟고 그들을 낮추라.  
12 다시 말하지만 교만한 자들을 모조리 찾아서 낮추고 악인들을 그들이 있는 곳에서 짓밟아  
13 모두 땅 속에 묻고 그 얼굴을 싸서 무덤이 두어라.  
14 그러면 네 힘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해 주겠다.  
15 너는 하마처럼 생긴 괴물을 보아라. 내가 너를 창조했듯이 그것도 창조하였다. 그 괴물은 소처럼 풀을 먹고 살지마는  
16 그 허리와 배의 힘줄에는 강한 힘이 있다.  
17 그 고리는 백향목처럼 곧고 넓적다리에 힘줄은 서로 굳게 결합되어 있으며  
18 그 뼈는 놋쇠처럼 단단하고 다리는 쇠막대기와 같다.  
19 이것은 내가 창조한 것 중에서 가장 무서운 놈이다. 그것을 창조한 나도 칼을 들어야만 접근할 수 있다.  
20 모든 들짐승이 노는 산이 그것을 위해 먹을 것을 만들어낸다.  
21 그것이 연꽃 아래나 습지의 갈대밭에 엎드리면  
22 연이나 수양버들이 그것을 그늘에 숨겨 준다.  
23 그 괴물은 홍수가 밀어닥쳐도 놀라지 않으며 요단 강물이 넘쳐 그 입에까지 와 닿아도 태연하다.  
24 누가 감히 그것을 잡아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고린도후서 10

1 여러분을 자주 대하면 비겁하고 떠나 있으면 대담하다는 나 바울이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너그러우심으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2 우리가 육적인 욕망을 따라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가 엄하게 다스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내가 갈 때 여러분에게는 가혹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3 비록 우리가 육신을 지니고 살지만 육신의 생각대로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4 우리의 무기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마귀의 요새라도 파괴할 수 있는 하나님께 강력한 무기입니다.  
5 이 무기로 우리는 여러 가지 헛된 이론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대항하는 온갖 교만한 사상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6 그리고 우리는 일단 여러분이 완전히 순종하게 되면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모두 처벌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 여러분은 사물의 겉만 보고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한은 여러분을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돕기 위한 것이므로 내가 이것을 좀 지나치게 자랑한다고 해도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9 나는 편지로만 여러분을 놀라게 한다는 인상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10 어떤 사람들이 내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는데 직접 대해 보면 볼품이 없고 말도 시원치 않다고 말합니다.  
11 그런 사람들은 우리가 편지로 쓴 말과 우리의 실제 행동이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사람들과 같은 사람으로 우리 자신을 분류하거나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정한 표준에 따라 자기를 평가하고 비교하므로 지혜가 없습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정도에 지나친 자랑을 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해 주신 범위 내에서 자랑합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일한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4 우리가 여러분에게 제일 처음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했으므로 우리가 그 곳에 갔다고 해서 한계를 벗어나 지나치게 손을 뻗친 것은 아닙니다.  
15 우리는 남이 수고한 것을 내 것인 양 자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고 우리의 일도 주어진 한계 안에서 여러분을 통해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는 것뿐입니다.  
16 그것은 남이 이루어 놓은 것을 가지고 자랑하지 않고 여러분의 지역을 넘어서 더 멀리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17 그러나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십시오.  
18 주님이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칭찬해 주는 사람입니다.  

April 202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Sun 日
Mon 月
Tue 火
Wed 水
Thu 木
Fri 金
Sat 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