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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3-04 (일) 
일정종료 : 2024-03-04 (월) 

출애굽기 15, 누가복음 18, 욥기 33, 고린도후서 3


출애굽기 15,

1 그때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이런 노래를 불렀다. : 내가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말과 마병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2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 되셨네. 그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양할 것이요, 그가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라.  
3 여호와는 용사이시니 여호와가 그의 이름이시다.  
4 그가 바로의 전차와 군대를 바다에 던지셨으므로 그의 가장 우수한 장교들이 홍해에 잠겼으며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었으므로 그들이 돌처럼 깊은 바다에 가라앉고 말았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에는 권능이 있어서 원수들을 부숴 버리셨습니다.  
7 주는 큰 위엄으로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엎으시고 불 같은 분노를 쏟아 지푸라기처럼 그들을 소멸해 버리셨습니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여 파도가 언덕처럼 일어서고 깊은 물이 바다 가운데서 응고되었습니다.  
9 대적들이 으스대며 내가 그들을 추격하여 따라 잡으리라. 내가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여 원하는 것을 가지리라. 내가 칼을 뽑아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바람을 일으켜 바다가 그들을 덮으므로 그들이 납덩이처럼 깊은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11 여호와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입니까? 주와 같이 거룩하여 위엄이 있고 영광스러워 두려워할 만하며 놀라운 기적을 행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시므로 땅이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께서는 구원하신 백성을 주의 자비로 인도하시고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14 여러 민족이 듣고 떨 것이며 블레셋 사람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15 에돔의 지도자들이 놀라며 모압의 권력자들이 두려워하고 가나안 사람들이 놀라서 낙담할 것입니다.  
16 공포와 두려움이 미치므로 그들이 주의 크신 능력을 보고 돌같이 굳어 주의 백성이 다 통과할 때까지 꼼짝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주께서 주의 백성을 인도하여 그들을 주의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이 곳은 주의 처소를 위해 택하신 곳이며 주의 손으로 지으신 성소입니다.  
18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19 바로의 말과 전차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갔을 때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다시 흐르게 하여 그들을 덮어 버리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건너왔다.  
20 이때 아론의 누이이며 예언자인 미리암이 소고를 잡자 모든 여자들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을 추었다.  
21 이때 미리암이 그들에게 이렇게 노래하였다. :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말과 기병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22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에서 인도해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물 없이 3일 동안 광야로 걸어 들어가  
23 '마라'라는 곳에 이르렀는데 그 곳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쓰다는 뜻으로 '마라'라고 불렀다.  
24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하며 '우리는 무엇을 마셔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5 그때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무토막 하나를 보여 주셨다. 그래서 그가 그것을 물에 던져 넣었더니 쓴물이 단물이 되었다.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그들이 지킬 법과 규정을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여  
26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에게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행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을 너희에게 하나도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  
27 다음으로 그들은 엘림에 이르게 되었다. 그 곳은 열 두 개의 샘과 70그루의 종려나무가 있는 곳이었다. 그들은 거기서 물가에 천막을 쳤다. 

 

 

누가복음 18,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언제나 기도하고 실망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비유를 들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그리고 그 도시에는 한 과부도 있었는데 그녀는 자주 재판관에게 찾아가서 자기 원수를 갚아 달라고 애원하였다.  
4 재판관은 얼마 동안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고 있다가 마침내 이렇게 중얼거렸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데도  
5 이 과부가 계속 나를 성가시게 하니 내가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여자가 계속 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그리고서 주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옳지 못한 재판관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7 하나님께서 직접 택하신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 원수를 갚아 주시지 않고 계속 그대로 두실 것 같으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하나님이 속히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내가 다시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보겠느냐?'  
9 또 예수님은 자기가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로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려고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또 하나는 세무원이었다.  
11 바리새파 사람은 따로 서서 '하나님,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사기꾼도 아니고 정직하지 못하거나 간음하는 사람도 아니며 또 이 세무원과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12 나는 일 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며 모든 수입의 십일조를 바치고 있습니다.' 하고 기도했으나  
13 세무원은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이 세무원이 저 바리새파 사람보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5 사람들이 손을 얹어 축복해 달라고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자 제자들이 보고 그 사람들을 꾸짖었다.  
16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린 아이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7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그 나라에 절대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8 한 유대인 지도자가 예수님께 '선한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그래서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왜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선한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20 너는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한 계명들을 알고 있겠지'  
21 그러자 그는 '이 모든 것을 어려서부터 다 지켜왔습니다.' 하였다.  
22 예수님은 이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너는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23 그러나 그는 큰 부자였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몹시 근심하였다.  
24 그래서 예수님은 그를 보시며 말씀하셨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정말 어렵다.  
25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  
26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하고 묻자  
27 예수님이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28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하자  
29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사람은  
30 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받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31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으니 내게 대하여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2 내가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며 그들은 나를 조롱하고 모욕하고 침 뱉고  
33 채찍질한 후 죽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34 제자들에게는 이 말씀의 뜻이 감추어져 있었으므로 그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였다.  
35 예수님이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였다. 한 소경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묻자  
37 그들은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 하고 말해 주었다.  
38 그러자 그는 큰 소리로 '다윗의 후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39 앞서 가는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으나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후손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0 예수님은 걸음을 멈추시고 그 소경을 데려오라고 하셨다. 소경이 가까이 왔을 때  
41 예수님이 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주님,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하고 그는 대답하였다.  
42 그래서 예수님이 '오냐,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고 말씀하시자  
43 그가 곧 눈을 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을 따라갔고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욥기 33,

1 욥, 이제 너는 내 말을 들어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 속에서 말을 하는구나.  
3 내가 아는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하겠다.  
4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만드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결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5 네가 내 말에 대답할 수 있으면 준비했다가 나에게 대답하고 반박하여라.  
6 하나님 앞에서는 너와 내가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모두 흙으로 창조된 자들이다.  
7 그러므로 너는 나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나는 너를 억누르지 않을 것이다.  
8 나는 네가 계속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9 나는 깨끗하며 죄가 없고 허물도 없으며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10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칠 구실을 찾고 나를 원수처럼 대하시며  
11 내 발에 쇠고랑을 채우시고 나의 모든 행동을 일일이 감시하신다.  
12 그러나 내가 너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네가 그런 식으로 하나님께 말하는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시다.  
13 하나님이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어째서 네가 그에게 불평하느냐?  
14 하나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속 말씀하셔도 사람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15 하나님은 사람이 밤에 깊이 잠들 때에도 꿈과 환상 가운데서 말씀하시며  
16 그들의 귀를 열어 그 말씀을 듣게 하시고 경고하여 그들을 놀라게 하신다.  
17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을 잘못된데서 돌이키시고 그들이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18 하나님은 사람이 멸망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 생명을 죽음에서 구해 내신다.  
19 또 하나님은 사람을 깨우치기 위해서 그에게 질병과 고통을 주시는 때도 있다.  
20 이럴 경우 사람은 입맛을 잃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쳐다보기가 싫어지며  
21 그의 몸은 점점 쇠약해져서 뼈와 가죽만 남게 되고  
22 결국 그는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된다.  
23 만일 이때 하나님의 수많은 천사 중 하나가 그 사람의 중재자로 나타나서 그에게 옳은 길을 보여 준다면  
24 하나님은 그를 불쌍히 여겨 천사에게 '그를 살려 주어라. 그를 죽게 해서는 안 된다. 내가 그의 몸값을 찾았다.' 하고 말씀하실 것이다.  
25 그러면 그의 몸이 젊은 시절과 마찬가지로 다시 회복될 것이다.  
26 그리고 그가 하나님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듣고 그를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며 그는 또 기쁨으로 하나님을 뵈올 수 있고 하나님도 그와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시킬 것이다.  
27 그러면 그는 '내가 범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 주셨다.  
28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 하고 사람들에게 말하게 될 것이다.  
29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런 일을 두 번 세 번 거듭 되풀이하시는 이유는  
30 그 영혼을 구원하여 그를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31 욥, 너는 내가 하는 말에 조용히 귀를 기울여라. 내가 좀더 말하겠다.  
32 만일 네가 할 말이 있거든 하여라. 나는 너의 의로운 점을 인정해 주고 싶다  
33 그러나 할 말이 없으면 조용히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에게 지혜를 가르치겠다.'  

 


고린도후서 3

1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시 추천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다른 어떤 사람들처럼 여러분에게 추천장을 보내거나 여러분에게서 추천장을 받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2 여러분은 우리 마음에 기록되어 있고 모든 사람이 알고 읽는 우리의 편지입니다.  
3 그리고 여러분은 우리 사역의 결과로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우리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새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속에 새겨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와 같은 확신을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갖게 된 것입니다.  
5 우리는 무슨 일이나 우리 자신이 하는 것처럼 생각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은 우리를 새 계약의 일꾼으로 삼으셨는데 율법의 종이 아니라 성령님의 종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율법은 죽음을 가져오지만 성령님은 생명을 주십니다.  
7 모세가 돌에 새긴 율법을 받을 때 그의 얼굴에는 밝은 광채가 났습니다. 곧 사라지긴 했지만 그 광채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죽음을 가져오는 율법의 직분도 그처럼 영광스럽다면  
8 성령님이 주시는 생명의 직분은 더욱 영광스럽지 않겠습니까?  
9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직분이 영광스럽다면 사람을 의롭게 하는 직분은 더욱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10 이런 점에서 과거에 영광스러웠던 것이 이제는 그보다 더 나은 영광 때문에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11 없어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영원히 있을 것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12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희망이 있기 때문에 아주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13 모세는 자기 얼굴에서 광채가 사라지는 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수건으로 그의 얼굴을 가렸으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14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은 둔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옛 계약의 말씀을 읽을 때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15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습니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님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질 것입니다.  
17 주님은 영이시므로 주님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그래서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점점 더한 영광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 영광은 영이신 주님에게서 나옵니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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