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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2-10 (금) 
일정종료 : 2024-02-10 (토) 

창세기 43, 마가복음 13, 욥기 9, 로마서 13

 

창세기 43,

1 가나안 땅에 기근이 더욱 심각해지자  
2 그들이 이집트에서 가져온 식량도 다 떨어졌다. 그래서 야곱이 아들들에게 '가서 양식을 좀더 사오너라' 하자  
3 유다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사람은 우리가 동생을 데려가지 않으면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엄하게 경고하였습니다  
4 아버지께서 동생을 우리와 함께 보내 주셔야 우리가 내려가서 양식을 사올 수 있습니다.  
5 그는 우리가 동생을 데려가지 않으면 자기를 보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만일 아버지께서 그를 보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6 이때 야곱이 '너희가 어째서 그 사람에게 다른 동생이 있다고 말하여 나를 이처럼 괴롭히느냐?' 하자  
7 그들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 가족에 대하여 자세히 묻고 너희 아버지가 지금도 살아 있느냐? 너희에게 또 다른 동생이 있느냐? 하기에 우리는 그저 그의 질문이 대답했을 뿐입니다. 그가 우리 동생을 데려오라고 말할 줄을 우리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8 그때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즉시 떠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자녀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9 내가 목숨을 걸고 그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습니다. 내가 만일 무사히 그를 데리고 와서 아버지 앞에 두지 않으면 내가 평생 동안 그 피의 댓가를 치르겠습니다.  
10 우리가 지체하지 않았더라면 벌써 두 번이나 갔다 왔을 것입니다'  
11 그러자 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말하였다 '정 그렇다면 이렇게 하여라. 너희는 이 땅의 제일 좋은 토산물인 유향과 꿀과 향품과 몰약과 비자와 편도를 조금 가지고 가서 그 사람에게 선물로 주어라.  
12 그리고 그 사람이 너희 자루 아구에 돈을 도로 넣어 주었으니 너희는 그 돈의 두 배를 가지고 가거라. 아마 착오가 있었을 것이다  
13 너희 동생도 그 사람에게 즉시 데리고 가거라.  
14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가 시므온과 베냐민을 돌려보내기를 원할 뿐이다. 내가 자식을 잃게 되어도 하는 수 없다'  
15 그래서 그들은 선물과 전에 가지고 간 돈의 두 배를 가지고 베냐민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갔다. 그들이 요셉 앞에 서자  
16 요셉은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자기 집안 일을 맡은 하인에게 '이 사람들을 내 집으로 안내하고 짐승을 잡아 식사를 준비하라. 이들이 정오에 나와 함께 식사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17 그래서 그 사람은 요셉이 시키는 대로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안내하였다.  
18 그러자 그들은 두려워하며 '지난번 우리 자루에 들어 있던 그 돈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끌려왔다. 그가 우리를 치고 달려들어 우리 나귀들을 빼앗고 우리를 노예로 삼으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 하고  
19 그 집 문 앞에서 요셉의 집안 일을 맡은 하인에게  
20 말하였다. '우리가 지난번 이 곳에 왔다가 양식을 사가지고  
21 돌아가는 길에 하룻밤을 보내려고 머문 곳에서 자루를 풀어 보니 우리 돈이 각자의 자루 아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돈을 가지고 왔으며  
22 또 양식을 살 다른 돈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누가 그 돈을 우리 자루에 넣었는지 모릅니다'  
23 그때 그 하인이 대답하였다 '안심하시오. 두려워하지 마시오. 당신들의 하나님, 곧 당신들 아버지의 하나님이 그 돈을 당신들의 자루에 넣어 주신 것입니다. 나는 이미 당신들의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서 그는 시므온을 그들에게 이끌어내고  
24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안내하여 그들에게 물을 주어 발을 씻게 하였으며 또 그들의 나귀에게도 먹이를 주었다.  
25 그들은 거기서 요셉과 함께 식사를 한다는 말을 듣고 요셉이 정오에 도착하면 그에게 줄 선물을 챙겨 놓았다.  
26 요셉이 집에 도착하자 그들은 선물을 집 안으로 가지고 가서 그에게 주고 바닥이 엎드려 그 앞에 절하였다.  
27 요셉이 그들의 안부를 물으며 '너희가 말한 그 노인은 안녕하시냐? 그분이 아직 생존해 계시냐?' 하자  
28 그들이 '우리 아버지는 지금까지 살아 계시며 평안히 잘 있습니다' 하며 머리를 숙여 절하였다  
29 요셉은 자기 친동생인 베냐민을 보고 '이 사람이 너희가 나에게 말한 너희 막내 동생이냐?' 하고 묻고 그에게 '하나님이 너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한다' 하였다.  
30 요셉은 자기 동생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급히 밖으로 뛰쳐나가 울 곳을 찾다가 자기 안방으로 들어가서 실컷 울었다.  
31 그리고서 그는 얼굴을 씻고 나와서 정을 억제하고 하인들에게 음식을 차리라고 지시하였다.  
32 그러자 그들은 요셉과 그 형제들에게 따로따로 상을 차리고 또 거기서 먹는 이집트 사람에게도 상을 따로 차렸는데 이것은 이집트 사람들이 히브리 사람과 함께 먹는 것을 아주 싫어하였기 때문이었다.  
33 요셉의 형제들을 나이 순으로 요셉을 향해 앉게 하자 그들은 놀라서 서로 쳐다보았다.  
34 요셉은 자기 식탁에 있는 음식을 그들에게 주었으며 특별히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나 더 주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요셉과 함께 마음껏 먹고 마셨다. 

 

 

마가복음 13,

1 예수님이 성전에서 나가실 때 한 제자가 '선생님, 이것 좀 보십시오. 굉장한 돌이지요! 얼마나 훌륭한 건물입니까!' 하였다.  
2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이 건물을 보고 웅장하다고 하느냐? 그러나 돌 하나도 제대로 얹혀 있지 않고 다 무너져 내릴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와서 물었다.  
4 '선생님,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의 징조는 무엇입니까?'  
5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7 또 난리와 전쟁 소문을 들어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끝은 아직 아니다.  
8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맞서 싸울 것이며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9 주의하여라. 너희는 법정에 넘겨지고 회당에서 매맞을 것이다. 그리고 나 때문에 너희가 총독들과 왕들 앞에 끌려갈 것이나 오히려 이것이 그들에게 나를 증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 먼저 기쁜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11 너희는 끌려가 조사를 받을 때 무슨 말을 할까 걱정하지 말고 성령님이 일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분은 너희가 아니라 성령님이시다.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할 것이다.  
13 그리고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14 멸망케 하는 흉측한 것이 성전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5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가지도 말고 물건을 가지러 집 안으로 들어가지도 말며  
16 들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17 그때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할 것이다.  
18 너희는 이런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9 그 때는 고난의 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로 지금까지 이런 고난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0 만일 하나님이 이 고난의 기간을 줄이시지 않았더라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가 택하신 백성들을 위해 그 기간을 줄여 주셨다.  
21 그때 누가 너희에게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아라.  
22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 큰 기적과 놀라운 일을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선택된 사람들까지 속이려고 할 것이다.  
23 너희는 조심하라. 내가 모든 것을 너희에게 미리 말해 둔다.  
24 그 고난의 기간이 지나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며  
25 별들이 떨어지고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다.  
26 그때 사람들은 내가 구름을 타고 큰 능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천사들을 보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선택된 내 백성들을 모을 것이다.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워라.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지 않느냐?  
29 이와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내가 문 밖에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 내가 분명히 말해 든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러나 내가 오는 그 날과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과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33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라. 그 때가 언제인지 너희는 모른다.  
34 그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각각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 잘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35 그러므로 언제나 정신 차리고 있어라. 집 주인이 돌아올 시간이 저녁일지 밤중일지 닭 울때일지 새벽일지 어떻게 알겠느냐?  
36 그가 갑자기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게 하라.  
37 내가 너희에게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말한다. 깨어 있어라!'

 

 

욥기 9,

1 그러자 욥이 대답하였다.  
2 '그래, 나도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있겠느냐?  
3 사람이 하나님과 논쟁한다고 해도 천 마디 묻는 말에 단 한 마디도 대답할 수가 없다.  
4 하나님은 그처럼 지혜로우시고 능력이 많으신데 누가 감히 그를 대적하고 무사할 수 있겠느냐?  
5 그는 갑자기 산을 옮기시며 분노로 그것을 무너뜨리시고  
6 땅에 지진을 일으켜 그 터전이 흔들리게 하시며  
7 그가 명령만 하면 해가 뜨지 못하고 별들도 빛을 내지 못한다.  
8 하나님만이 하늘을 펴시고 바다 물결을 밟으신다.  
9 그는 또 북두칠성과 삼성과 묘성, 그리고 남쪽 하늘의 뭇별들을 만드신 분이시다.  
10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일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하신다.  
11 그가 내 앞을 지나가셔도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셔도 내가 깨닫지 못한다.  
12 하나님이 빼앗으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십니까?' 하고 물을 수 있는 자가 그 누구이겠는가?  
13 하나님이 분노를 돌이키지 않으시므로 악한 존재들도 그 앞에서 굴복하고 마는데  
14 내가 감히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과 논쟁하며 무슨 말로 그에게 대답하겠느냐?  
15 내가 만일 죄가 없다고 해도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나는 아무 할 말이 없고 다만 자비를 구할 수밖에 없다.  
16 내가 만일 그를 불러 그가 대답하셨다고 해도 나는 그가 내 기도를 들으셨다고는 믿지 않는다.  
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아무런 이유 없이 나에게 많은 상처를 주시며  
18 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고 괴로운 슬픔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19 힘으로 말하면 하나님보다 강한 자가 없고 심판으로 말하면 하나님보다 공정한 자가 없다.  
20 내가 의롭다고 해도 내 입이 나를 죄 있는 자로 단정할 것이며 내가 흠 없이 온전하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의 악함을 입증하실 것이다.  
21 사실 나에게 아무 죄도 없지만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나는 다만 내 생명을 천하게 여길 뿐이다. 하나님은 죄가 있건 없건 우리 모두를 멸망시키실 것이다.  
22 (21절과 같음)  
23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죽음이 휩쓸고 지나갈 때 하나님은 죄 없는 자의 고난을 비웃으실 것이다.  
24 온 세상이 악인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고 재판관들의 눈은 가리어져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누가 그렇게 했겠느냐?  
25 내 날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니 즐거운 것을 볼 수가 없구나.  
26 그 빠르기가 빠른 배 같고 먹이를 보고 잽싸게 내리덮치는 독수리와도 같다.  
27 나는 네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표정을 짓겠다고 말하면서도  
28 오히려 내가 당할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죄 없는 자로 인정하지 않으실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29 내가 어차피 죄 있는 자로 단정될 바에야 쓸데없이 헛수고를 할 필요가 무엇이겠는가?  
30 내가 비록 가장 깨끗한 물로 몸을 씻고 비눗물로 내 손을 문지를지라도  
31 하나님은 나를 더러운 개천에 빠뜨려 내 옷이 오히려 나를 싫어하도록 하실 것이다.  
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시므로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도 없고 우리가 법정에서 서로 맞설 수도 없다.  
33 만일 우리 사이에 손을 얹고 중재할 자가 있다면,  
34 내가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으로 더 이상 놀라지 않도록 내게서 그분의 채찍을 거둬 줄 자가 있다면,  
35 아무 두려움 없이 내가 본래 그런 자가 아니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겠는데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구나.

 

 

로마서 13

1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2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3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통치자가 두려울 것이 없으나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두려워합니다. 통치자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그는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워하십시오. 그가 쓸데없이 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벌을 내리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5 그러므로 꼭 벌을 준다고 해서 복종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도 복종해야 합니다.  
6 이런 이유 때문에 여러분은 세금도 잘 바쳐야 합니다. 당국자들은 이 일에 항상 힘쓰는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7 여러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바쳐야 할 세금은 바치고 두려워할 사람은 두려워하며 존경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8 서로 사랑의 빚을 지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킨 것입니다.  
9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는 계명과 그 밖에 다른 어떤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계명 속에 다 요약되어 있습니다.  
10 사랑은 결코 이웃을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11 이제 여러분은 잠에서 깰 때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와졌기 때문입니다.  
12 밤이 거의 지나고 낮이 가까왔으니 이제는 악한 생활을 버리고 믿음으로 빛된 생활을 하십시오.  
13 낮의 빛 가운데 사는 사람들처럼 단정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흥청망청 먹고 마시며 술 취하지 말고 음란과 방탕과 싸움과 시기하는 일을 버리십시오.  
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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