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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1-05 (목) 
일정종료 : 2026-01-05 (월) 

창세기 5, 마태복음 5, 에스라 5, 사도행전 5


창세기 5,

1 이것은 아담 자손들의 족보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자기 모습을 닮은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여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부르셨다.  
3 아담은 130세에 자기를 닮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고 지었다.  
4 그후에도 그는 8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5 930세에 죽었다.  
6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그후에도 807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8 912세에 죽었다.  
9 에노스는 90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그 후에도 815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11 905세에 죽었다.  
12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그 후에도 84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14 910세에 죽었다.  
15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그 후에도 83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17 895세에 죽었다.  
18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그후에도 8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20 962세에 죽었다.  
21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그 후에도 300년 동안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365세까지 살았다.  
23 (22절과 같음)  
24 그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사는 중에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사라지고 말았다.  
25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그 후에도 782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27 969세에 죽었다.  
28 라멕이 182세에 아들을 낳아  
29 그 이름을 '노아'라 짓고 '여호와께서 저주한 땅에서 수고하며 고되게 일하는 우리에게 이 아들이 위안을 줄 것이다' 하였다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에도 595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31 777세에 죽었다.  
32 그리고 노아는 500세가 지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마태복음 5,

1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에게 나아왔다.  
2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유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  
6 의를 위해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원하는 것을 다 얻을 것이다.  
7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나님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10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나 때문에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말로 온갖 악담을 할 때에 너희는 행복하다.  
12 하늘에서 큰 상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이전의 예언자들도 이런 핍박을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런데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어떻게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그런 것은 아무 쓸모가 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15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 놓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왔다.  
18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한 점이나 한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면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계명을 실천하고 가르치면 하늘 나라에서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해 두지만 너희 생활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의롭지 못하면 너희가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모세의 법에는 '살인하지 말아라. 살인하면 누구든지 재판을 받게 된다.'라고 쓰여 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형제에게 이유 없이 화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고, 자기 형제를 어리석다고 욕하는 사람은 법정에 끌려가게 될 것이며 '이 미련한 놈아!' 하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에 들어갈 것이다.  
23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와 화해하라. 그리고 와서 예물을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려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 너는 도중에 그와 재빨리 타협하라. 그렇지 않고 재판을 받는 날이면 유치장 신세를 져야 할 것이다.  
26 그렇게 되면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7 또 율법에는 '간음하지 말아라.' 고 쓰여 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정욕의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다.  
29 오른눈이 너를 죄 짓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30 또 오른손이 너를 죄 짓게 하면 그 손을 잘라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31 또 율법에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녀에게 이혼증서를 써 주어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아내로 간음하게 하는 자이며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자이다.  
33 또 옛 사람들에게 '거짓 맹세를 하지 말고 주님께 맹세한 것은 다 지켜라.'고 한 말을 들어서 알 것이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절대로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땅은 하나님의 발판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예루살렘은 위대한 왕의 도시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가 없다.  
37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말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한 말을 듣지 않았느냐?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을 대적하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 대어라.  
40 너를 고소하여 속옷을 빼앗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 주어라.  
41 누가 네게 억지로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가주어라.  
42 네게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고 꾸어 달라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아라.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는 말씀을 듣지 않았느냐?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45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46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면 너희가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무원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겠느냐?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에스라 5,

1 이때 두 예언자 곧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예언하자  
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그 말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예언자들도 그들을 도왔다.  
3 그때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의 총독 닷드내와 그리고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너희는 누구 허락으로 이 성전과 성곽을 짓고 있느냐?' 하고 물으며  
4 그 성전을 짓고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요구하였다.  
5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 지도자들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그 공사를 중단시키지 못하고 다리우스황제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여 회답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6 그들이 다리우스황제에게 보낸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7 '다리우스황제 폐하께 문안드립니다.  
8 우리가 황제 폐하께 알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유다도에 가서 크신 하나님의 성전 작업 현장에 가 보니 사람들이 큰 돌을 쌓아 성전을 세우는데 벽에 들보를 얹고 부지런히 일을 하여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9 그래서 우리가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누구 허락으로 이 성전과 성곽을 짓고 있느냐?'고 묻고  
10 폐하께 보고하려고 그 지도자들의 이름을 묻자  
11 그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종들인데 오래 전에 이스라엘의 한 위대한 왕이 건축한 성전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12 그러나 우리 조상들이 하늘의 하나님을 노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우리 조상들을 갈대아 사람인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에게 넘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 성전을 헐고 백성들을 바빌로니아로 잡아갔습니다.  
13 그런데 바빌로니아의 키루스황제 원년에 그가 성전을 재건하라는 조서를 내리고  
14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가 바빌론 신전에 두었던 모든 금은 그릇을 끄집어내어 그가 유다 총독으로 임명한 세스바살에게 그 모든 것을 주면서  
15 그것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옛터에 성전을 재건하라고 했습니다.  
16 그래서 세스바살은 돌아와 예루살렘에 성전 기초를 놓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17 이제 황제 폐하께서 기쁘게 여기신다면 바빌론의 궁중 문헌을 조사하셔서 정말 키루스황제가 예루살렘에 이 성전을 재건하라고 명령했는지 알아보시고 이 문제에 대하여 황제 폐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시오.' 

 

 

사도행전 5

1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자기 아내 삽비라와 의논하고 땅을 팔아 그 돈에서 얼마는 감추고 나머지만 사도들 앞에 가져왔다.  
2 (1절과 같음)  
3 그러나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어째서 당신은 마음에 사탄이 가득하여 성령님을 속이고 땅값의 일부를 감추었소?  
4 땅을 팔기 전에도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었소? 그리고 땅을 판 후에도 그 돈을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았소? 그런데 어째서 이런 일을 생각하게 되었소? 당신은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거짓말한 것이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죽자 이 소문을 듣는 사람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6 그때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그 시체를 싸서 메고 나가 묻었다.  
7 세 시간쯤 지난 후에 그의 아내가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왔다.  
8 베드로가 그녀에게 '땅을 판 돈이 모두 이것뿐이오?' 하고 묻자 그녀는 '예, 이것뿐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9 그래서 베드로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어째서 당신들은 서로 짜고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시오? 당신의 남편을 묻고 오는 사람들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이번에는 당신을 메고 나갈 것이오.'  
10 그러자 즉시 그 여자도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져 죽었다. 그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여자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녀의 남편 곁에 묻었다.  
11 그래서 온 교회와 이 소문을 듣는 사람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12 그리고 사도들을 통해서 사람들 가운데 기적과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며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솔로몬 행각에 모이곤 하였다.  
13 그 밖의 사람들은 감히 그들과 어울리지 못했으나 백성들은 그들을 존경하였다.  
14 그리고 주님을 믿는 남녀의 수가 점점 더 늘어가자  
15 사람들은 심지어 환자들을 업고 길거리로 나와서 간이 침대나 자리에 눕혀 놓고 베드로가 지나갈 때 그림자라도 덮이기를 바랐으며  
16 또 예루살렘 부근 사람들도 많이 몰려왔는데 그들도 환자들과 더러운 귀신들에게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모두 고침을 받았다.  
17 그러나 대제사장과 그와 한패인 사두개파 사람들은 사도들을 몹시 시기하여  
18 그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뒀다.  
19 그러나 밤중에 주님의 천사가 감옥의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  
20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성전으로 가서 백성들에게 이 생명의 말씀을 모두 전하여라.'  
21 그래서 사도들은 그 말을 듣고 새벽에 성전으로 가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한편 대제사장과 그의 동료들은 의회를 소집하고 이스라엘 원로들을 모은 다음 사도들을 끌어내오라고 사람을 감옥으로 보냈나.  
22 그러나 성전 경비병들은 감옥에 가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이렇게 보고하였다.  
23 '우리가 가보니 감옥은 단단히 잠겨 있었고 문마다 간수들이 지키고 섰는데 문을 열고 보니 감방 안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24 성전 경비대장과 제사장들은 이 말을 듣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몰라 몹시 당황하였다.  
25 그때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여러분이 감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고 일러 주었다.  
26 성전 경비대장이 부하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잡아왔으나 사람들이 자기들을 돌로 칠까봐 두려워서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  
27 그들이 사도들을 끌어다가 의회 앞에 세우자 대제사장이 이렇게 심문하였다.  
28 '우리가 너희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온 예루살렘에 너희 가르침을 퍼뜨려 너희가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려 하고 있다.'  
29 그래서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30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십자가에 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31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도록 하시려고 예수님을 자기 오른편에 높이셔서 왕과 구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32 우리는 이 일의 증인이며 하나님께서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님도 그 증인이십니다.'  
33 이 말을 듣자 그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34 그때 율법학자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바리새파 사람이며 의회 의원인 가말리엘이 일어나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내보낸 후  
35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 여러분, 신중히 생각하고 이 사람들을 처리하십시오.  
36 전에 드다가 나타나 자기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떠들어대자 약 400명의 사람들이 그에게 모여들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자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다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37 그후에 인구 조사를 할 때 갈릴리 사람 유다가 나타나 사람들을 꾀어 자기를 따르게 하였으나 그도 죽고 따르던 사람들도 다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38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만 이 사람들에게 간섭하지 말고 내버려 두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만일 이들의 계획이나 하는 일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왔다면 무너질 것이고  
39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면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40 의회는 가말리엘이 권하는 말을 받아들여 사도들을 불러다가 매질한 후에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그들을 놓아 주었다.  
41 사도들은 예수님을 위해 모욕당할 만큼 가치 있는 자로 여김을 받게 된 것을 기뻐하며 의회에서 나왔다.  
42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쉬지 않고 가르치며 전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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