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1-12-13 (화) 
일정종료 : 2033-12-13 (화) 

역대하 14, 15, 요한계시록 4, 학개 2, 요한복음 3

 

역대하 14, 15,

1 아비야왕은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아사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그 후로 10년 동안은 그 땅이 평안을 누렸다. 
2 이것은 아사가 옳고 선한 일을 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잘 섬겼기 때문이었다.  
3 아사는 이방의 산당과 제단을 헐고 돌기둥의 우상을 파괴하며 아세라 여신상을 찍어 버렸다.  
4 그는 또 유다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그분의 법과 명령에 순종하게 하였다.  
5 그리고 그는 유다의 모든 성에서 산당의 태양상과 향단을 없애 버렸다. 그래서 유다가 그의 통치하에서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6 그리고 그 땅에는 여러 해 동안 전쟁이 없었으므로 아사는 이 기간에 유다의 성들을 요새화할 수 있었다.  
7 아사는 유다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성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어 이 성들을 요새화하자.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기 때문에 아직도 우리가 이 땅을 소유하고 있다. 우리가 그를 찾았으므로 그가 우리에게 사방으로 평안을 주셨다.' 그래서 그들은 요새 성 건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8 아사왕의 군대는 큰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30만의 유다 병력과 작은 방패와 활로 무장한 28만의 베냐민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용감하고 잘 훈련된 군인들이었다.  
9 이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100만 명의 병력과 300대의 전차를 이끌고 유다를 침략하여 마레사까지 쳐들어왔다.  
10 그러자 아사는 그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나가서 마레사 근처의 스바다 골짜기에 포진하고  
11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이렇게 부르짖었다. '여호와여, 우리를 도울 자는 여호와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막강한 대군을 맞아 무력한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와 주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주의 이름으로 이 대군을 치러 왔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아무쪼록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12 여호와께서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이디오피아군을 치시자 그들은 도주하기 시작하였다.  
13 그래서 유다군이 그랄까지 그들을 추격하며 치자 이디오피아군은 진멸하여 살아 남은 자가 없었다. 이렇게 하여 유다군은 여호와의 도움으로 그 전쟁에서 승리하고 수많은 물건을 노획하였다.  
14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랄 일대의 모든 성들을 두렵게 하였으므로 유다군은 그 성들을 쳐서 수많은 물건을 약탈하였으며  
15 또 그 지방의 목장도 습격하여 많은 양과 낙타를 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뎃의 아들 아사랴를 감동시키시자  
2 그는 개선하는 아사왕을 맞아 이렇게 말하였다. '아사왕과 유다와 베냐민 백성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 있는 한 여호와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를 찾으면 여러분은 그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분을 버리면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신도 없고 백성을 가르칠 제사장이나 율법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4 그러나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 그분을 찾았을 때 그들은 여호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5 그 당시에는 온 세상이 무질서하여 아무도 안전하게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6 하나님이 여러 가지 환난으로 그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나라가 나라를, 도시가 도시를 서로 치고 싸우는 분쟁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7 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잃지 말고 담대하게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그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8 아사왕은 예언자 아사랴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유다와 베냐민 땅은 물론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서 그가 빼앗은 모든 성에서 우상을 모조리 제거하고 성전 앞에 있는 여호와의 단을 수리하였다.  
9 여호와 하나님이 아사왕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역에서 유다 땅으로 이주해 왔다. 아사왕은 그 모든 이주민들과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는데  
10 그들은 아사왕 15년 3월에 예루살렘에 모여  
11 자기들이 빼앗아 온 약탈물 중에서 소 700마리와 양 7,000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12 그런 다음 그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기로 서약하고  
13 여호와를 섬기지 않는 자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죽이기로 합의하였다.  
14 그리고서 그들은 뿔피리와 나팔을 불면서 그 서약을 지키겠다고 큰 소리로 여호와께 맹세하였다.  
15 모든 유다 사람들은 그들이 진심으로 이렇게 맹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였다. 그들이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  
16 아사왕은 그의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을 때에도 그녀를 대왕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우상을 찍고 짓눌러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17 아사는 비록 그 땅에서 산당을 제거하지는 않았지만 일평생 여호와께 성실하였으며  
18 자기와 자기 아버지가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린 금은 제품을 모두 성전에 갖다 두었다.  
19 이리하여 아사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었다.  


요한계시록 4,

1 그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내가 들은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이리 올라오너라. 이 일 후에 반드시 일어날 일을 내가 너에게 보여주겠다.'  
2 내가 즉시 성령님의 감동을 받고 바라보니 하늘에 한 보좌가 있고 거기에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3 앉으신 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옥 같고 보좌에는 비취 같은 모양의 무지개가 둘러있었습니다.  
4 또 보좌 둘레에는 24개의 좌석이 있었으며 거기에는 흰 옷을 입고 금관을 쓴 24명의 장로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5 보좌에서는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 소리가 울려 나오고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켜져 있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었습니다.  
6 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중앙의 보좌 주위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7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고 세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과 같고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았습니다.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날개 안팎으로 눈이 가득하였습니다. 그 생물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주님!' 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9 또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시며 영원히 사시는 분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  
10 24명의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히 사시는 분에게 경배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의 금관을 벗어 보좌 앞에 던지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11 '우리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뜻에 따라 창조되었고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학개 2,

1 그해 7월 21일에 여호와께서 예언자 학개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인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3 '너희 가운데 이전의 성전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기억할 수 있는 자가 있느냐? 지금 이 성전은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은 너희에게 보잘것 없이 보이지 않느냐?  
4 그러나 용기를 가져라.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이 땅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 일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내가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6 조금 후에 내가 한 번 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고  
7 모든 나라를 뒤흔들어 놓겠다. 온 세상의 보물이 이리로 굴러들어올 것이며 내가 이 성전을 영광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9 새 성전이 옛 성전보다 더욱 찬란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곳에 평안을 주겠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10 다리우스황제 2년 9월 24일에 여호와께서 예언자 학개에게 말씀하셨다.  
11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율법에 대하여 제사장에게 이렇게 물어 보아라.  
12 사람이 만일 거룩한 제물의 고기를 옷자락에 싸가지고 가다가 그 옷자락이 떡이나 국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다른 음식물에 닿으면 그래도 그것이 거룩하겠습니까?' 그래서 학개가 제사장들에게 묻자 그들은 '아닙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때 학개가 '만일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게 된 자가 이 음식물 중 하나를 만지면 그것도 역시 부정하겠습니까?' 하고 다시 묻자 제사장들은 '부정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4 그러자 학개가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앞에서는 이 백성과 이 나라가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행하는 일도 부정하고 그들이 드리는 것도 다 부정하다.  
15 이제 너희는 성전 재건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있었던 일을 잘 생각해 보아라.  
16 그때 너희는 곡식 20석을 기대하고 갔으나 10석뿐이었으며 포도주 50통을 길으려고 포도즙틀로 갔으나 20통뿐이었다.  
17 너희가 기르는 모든 것이 내가 뜨거운 바람과 곰팡이와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18 오늘은 9월 24일, 곧 성전 기초 공사를 완성한 날이다. 너희는 오늘 이후에 일을 잘 관찰해 보아라.  
19 아직도 창고에 남아 있는 씨앗이 있느냐? 지금까지는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였으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  
20 그 날 여호와께서 다시 학개에게 말씀하셨다.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이렇게 말하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며  
22 여러 나라의 왕위를 뒤엎고 그 권력을 무너뜨리며 전차와 그 전차병을 엎어 버리겠다. 말과 기병들이 서로서로 친 칼날에 쓰러질 것이다.  
23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워 내 인장 반지처럼 사용하겠다. 이것은 내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3

1 바리새파 사람 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대인의 의회 의원이었다.  
2 그가 어느 날 밤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선생님이 베푸시는 기적을 아무도 행할 수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그래서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하지만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하고 대답하셨다.  
4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다시 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입니까?' 하고 묻자  
5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해두지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6 육체에서 난 것은 육체이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7 너는 다시 나야 한다는 내 말을 이상히 여기지 말아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불어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이와 같다.'  
9 그때 니고데모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0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도 모르느냐?  
11 내가 사실대로 말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해도 너희는 우리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세상 일을 말해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늘의 일을 말한다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나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사람이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쳐든 것같이 나도 높이 들려야 한다.  
15 이것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마저 보내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17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려고 아들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  
18 그를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  
19 심판의 근거는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바로 그것이다.  
20 악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봐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오지 않는다.  
21 그러나 진리대로 사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빛으로 나온다.'  
22 그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대 지방으로 가셔서 얼마 동안 거기에 머물러 계시면서 침례를 주셨다.  
23 요한도 물이 많은 살렘 부근의 애논에서 침례를 주자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침례를 받았다.  
24 이때는 요한이 아직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대인 사이에 정결 의식에 대한 말다툼이 벌어졌다.  
26 그래서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찾아가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분, 곧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그분이 침례를 주므로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 몰려가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자  
27 요한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 앞에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그것을 직접 들은 증인이다.  
29 신부를 맞이하는 것은 신랑이지만 신랑의 친구가 곁에 섰다가 그의 음성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이런 기쁨이 넘치고 있다.  
30 그분은 점점 번영해야하고 나는 점점 쇠퇴해야 한다.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그 무엇보다도 높은 분이시다. 땅에서 나는 사람은 땅에 속하여 세상 일을 말하지만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그 무엇보다도 높은 분이시다.  
32 그분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여도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다.  
33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34 하나님이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분에게 성령을 한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분의 손에 맡기셨다.  
36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지만 아들을 믿지 않고 거절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된다.'  

 


 

April 202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Sun 日
Mon 月
Tue 火
Wed 水
Thu 木
Fri 金
Sat 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