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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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광 목사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 났다. 목사가 되라는 부모님의 바램과 달리 김진광 목사는 평신도로서 교회를 잘 섬기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중앙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한 후, LG화재에서 4년반동안 보험상품개발, 퇴직연금개발로 일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도미하여 Texas에 있는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휄로십교회에서는 2008년부터 사역하였고, 청년부와 예배사역 등을 거쳐 현재는 훈련, 영성 및 교구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수학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아내 김선아와, 고등학교 학생인 큰 아들 진우, 둘째 아들 선우, 그리고 중학생인 막내 아들 희우가 있다. 

김진광 목사는 가족과 함께 캠핑, 여행하는 것을 즐겨하며, 개인적으로는 DIY 하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