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by NCFC posted Apr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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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은 장애인 주일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사랑으로 정성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손길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새생명 축제의 날'이기도 해서 푸짐한 식탁을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안순옥선교사님께선 편찮으셔서 교회에 나오시지 못하셨고 영환이도 동생이 아파서 2층에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선미 선생님도 아파서 교회도 나오지 못했고, 나래 선생님은 수업마치고 워십댄스 연습하느라, 또 진저 선생님은 수업마친 후 집안에 일이 있어 먼저 가느라 그 맛있는 음식을 맛보지 못했기에...  아쉬웠습니다.
우리 장애아동반에서는 수고하신 선생님들이 예배에 들어 가기전에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엄마들이 반찬을 준비해 오셨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항상  '오아시스 미니스트리'(특수사역부 장애아동반)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든든하답니다.
장애우와 장애 자녀들과 부모님들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선생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마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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