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Needs Class

by 이마리아 posted Mar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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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애 아동반에서는 활기가 넘칩니다.

지난 2월 6일부터 아주 마음이 착하게 보이는 Irene Choi가 교사로, 2월13일부터는 Bu-Young자매께서 함께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경순집사님께서는 격주로 그 방에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해 주시고, 또 찬양하는 시간에 기타치며 함께하는 아주 젊은 아저씨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티모시 학생도 들어 옵니다.

그리고 엄마들과 할머님께서 맛있는 점심도 준비 해주십니다. 그런데 그 방에 있었던 접시가 어디론가 사라지는 바랍에 Alex 집사님께서 접시를 찾으러 아래층 윗층으로 다니는 일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방에 컈비넷이(튼튼한 것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중고라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가정에서, 아니면 주위에서 사용하지 않게 되어 파는 것이라도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장난감과 서플라이등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계획도 세우려고 합니다. 계속 장애 아동반을 위해서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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