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반

by 이마리아 posted Feb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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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장애아동반 주인공들을 소개 합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귀염둥이 어스틴(자폐),  
찬양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사랑이(시각장애와 자폐),
다소곳이 얌전한 애진이(렡신드름),
예쁜이 상아와(레녹스카이스트신드름)
찬양을 잘 부르며 기도도 잘하는 영환(뇌손상)이가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어예배시간에 교사와 함께 아이들이 찬양하고 Craft도 하는 시간입니다.
한명의 봉사자가 함께 수고하지만 더 필요하던 차에 지난 12월 12일부터 티모시에 속해있는 고등학생 한명이 봉사자로 들어와서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이 학생들은 모세전도사님의 설명을 듣고 여러명이 본인이 원하는 날에 신청을 한것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들을(형이나 누나 아니면 오빠) 더 좋아한다고 교사로 수고하는 진이가 전합니다.

예배가 끝난 후 평신도 훈련등을 받는 시간이면, 엄마 아빠들이 마음 놓고 훈련을 받으시도록 김신준집사님과 임도량할머님께서 그 방을 지키십니다.

지난 2주를 계속 눈때문에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 주일엔 반갑게 만나 시끌벅적하게 될 그 방을 생각하며 티모시 학생들과 수고하는 진이와 효진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김신준집사님과 할머님, 모세전도사님과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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