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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12:48

약할 때 강함 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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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8년 1월 7일
성경 고린도후서 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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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 때 강함 되신 주(1/7/18)
고후 12:7-10             

                

·세상은 강한 것을 좋아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약한 자이며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낙심가운데 위축되게 되고, 심지어는 열등감에 사로 잡혀 살아가게 된다.
·그것이 고통스러워서 기도도 해보지만 하나님의 응답이 없을 때 우리들은 신앙의 활력을 잃는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면 내가 왜 이 모양인가? 내가 그렇게 기도 했는데 왜 상황은 변하지 않는가?’ 하면서 불평과 원망가운데 살아가기도 한다.

1)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도 평생 육체의 가시와 같은 아픔을 갖고 살았다.
·우리는 흔히 삶의 고통이나 약한 부분은 믿음이 좋은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믿음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어려움은 풀려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큰 좌절에 빠질 수 있다.
·바울은 주를 위해 많이 수고하고 고통하면서도 오직 교회 생각 주님 생각만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런 바울에게도 안질이라고 하는 육체의 가시가 있었다.(고후11:24-29)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나만 세상 힘들게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다른 사람들도 다 비숫한 고통과 아픔을 갖고 있다. 아니면 내가 편안한 삶을 살고 있었을 때, 그 사람들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 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겪었을 지도 모른다. 
·보잘 것 없는 참새도 잊어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물며 참새 보다 훨씬 더 귀한 우리의 고통이나 아픔을 모르고 계실 하나님이 아니시다.(눅12:6,7)
·또 그분은 우리가 더러운 짓 나뿐 짓 하고 있을 때,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셔서 우리를 위해 아들을 희생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런 분이 우리가 미워서 그러셨을 리는 없다.(롬5:8)

2) 바울에게 주신 육체의 가시는 그로 하여금 평생 겸손하게 살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구해도 안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미리 가질 필요는 없다. 먼저 간절히 눈물로 구해야 한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기도의 깊이도 중요하지만 기도의 분량도 중요하다. 기도가 쌓이지 않으면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아무리 기도해도 주지 않으실 때도 있다. 그것은 우리를 항상 겸손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이다.
·인간의 죄악된 본성은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많은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에 감사하기 보다는 교만해지기 쉽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울과 같이 신앙의 인격이 성숙된 사람에게도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가시를 주신 것이다.(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종 일관 좋은 일만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적당한 정도의 짐을 함께 지워주신다. 받은 것이 너무 많으면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 문제되고 있는 한국의 대형 교회들의 세습 문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연약한 인간의 심성을 알고 계셨기에 우리로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때로는 문제를 던져주시고 약한 부분을 평생 가지고 살도록 하시기도 하신다.

3) 그러나 우리의 약한 가운데 주의 강하신 능력이 나타날 것을 기대해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고통과 어려움만 주시고 가만 계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시고자 하신다.
·바울이 안질로 고생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바울이 마땅히 해야 할 사역들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시지는 않으셨다. 오히려 안질이 없어서 건강한 눈으로 했을 사역보다 훨씬 더 큰 사역을 하게 하셨다.
   *더디오와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을 붙여주신 하나님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영혼을 살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이 귀중한 일에 우리를 동역자 삼아주신 것을 감사하고 그 일에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이 고귀한 일에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강하게 만드셔서 사용하지는 않으신다는 것이다. 오히려 때로는 약하게 하실 때도 있고 고통가운데 처하게 하실 때도 있으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은 된다. 가진 것 없는데 일은 된다.(요10:10,11)
·신체의 연약함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나의 머리 나쁨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럴수록 우리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기 보다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게 될 것이고, 그런 우리의 간구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의 약함을 당신의 강함으로 채우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히려 바울처럼 약한 것들과 능욕받는 것과 궁핍한 것과 곤란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그것들을 기뻐해야 하고 자랑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약한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자신의 강한 능력으로 대신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주께서 바울에게 욕체의 가시를 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두 가지를 말해보라.
2) 오늘도 나는 나의 약함을 자랑하고 있는지 아니면 부끄러워하고 있는 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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