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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7년 10월 15일
성경 마가복음 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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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자에게 주어지는 평안(10/15/17)
막2:18-22

 

·많은 성도들이 신앙 생활 가운데 평안이 없는 이유는 신앙 생활의 목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앙 생활의 목적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점점 더 성결해지고, 겸손해지고 온유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변화된 삶을 통해 영혼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신앙 생활의 목적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반드시 부요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비로서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길 수 있고, 그럴 때 내 삶에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찾아온다.

1) 예수님은 금식 논쟁을 통해 자신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신다.
·원래 구약 성경에 나타난 금식은 일 년에 한번 속죄일에만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었다.(레16:29) 그러다 포로 생활이 끝난 뒤에 부림절이나 예루살렘의 함락일등을 기억하기 위해 매년 두 번의 금식을 지키는 전통을 세웠다.(슥7:5) 그리고 신약시대에 와서는 아예 일주 일에 두 번씩 금식하도록 된 것이다.(눅18:12)
·예수님이 혼인집에서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없다는 말씀을 하신 이유는 금식 자체가 잘못되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그들은 진정으로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금식논쟁을 통해 예수님은 지금의 때가 메시야의 오심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는 때임을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면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당신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잔치를 벌야야 할 만큼 축복된 일이 있게 되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2) 두 가지 비유도 진리의 복음에 합당한 삶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따라 살아가게 되었음을 맗씀하신 것이다.
·생베 조각은 새로 짜서 아직 사람의 손을 거치기 전의 촘촘한 천을 말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낡은 옷을 기우려고 하면 오히려 낡은 옷이 더 헤어질 수 있다.
·생배 조각은 예수께서 오심으로 시작된 새로운 진리의 복음을 말한다. 이에 비해 낡은 옷은 형식을 중시하는 유대주의를 상징하는 것이다. 
 ·새 가죽 부대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어서 혹시 새 포도주를 담아도 부대가 터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새 포도주는 부대에 담겨 있는 동안 발효를 해서 부대가 팽팽해 지는데, 새 부대는 신축성이 있어서 그 변화에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이 말씀의 의미는 형식적 율법주의를 능가하는 복음은 근본적으로 변화된 심령에 담겨야 함을 말한 것이다.

3) 성도들의 새로운 삶의 방식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이다.
·율법이 더 이상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는 것은 율법대로 살지 않는다고 해서 율법이 정한대로 죽음에 이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가 받아야 할 율법의 저주를 다 받으셨기 때문이다.(롬7:4; 갈3:24)
·그런데 이렇게 하신 이유는 결국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런 삶은 성령을 따라 사는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가능하다.(롬7:6)      *“in the new way of the Spirit”
·성령께서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의 삶을 이끌어주신다.(롬8:14)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앞장 서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가고 계신다는 것이다.
·영적인 사람은 혹시 인도하심이 잘 분별되지 않을 때에도 분명히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며 불안해 하지 않는다.  *광야의 불기둥 구름기둥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다 보면 고통스러운 일들도 종종 있는데 이것 역시 우리로 하여금 더욱 예수님 닮도록 더욱 성결하고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주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감사한 것은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떤 연약한 모습을 보여도 성령께서는 그런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이다.(롬8:27)

4) 새로운 삶의 방식에 맞는 우리의 태도는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과 상대해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으로 알고 감사함으로 아멘으로 받아야 한다. 이것이 주님께 맡기는 삶이고 그 안에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이 누려진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땅에 붙어서 다니면 안되는 이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이 쉬게 해주시겠다고 하신 말씀도 결국은 육체의 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쉼을 말한 것이다. 그리고 그 쉼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살 때 찾아온다.
·그분께 내 삶을 맡긴다는 말은 내 삶의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대로 되기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주님을 바라볼 때 진정한 자유가 온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의 금식 논쟁에서 말씀하시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2) 두 가지의 비유를 통해 얻는 결론은 무엇인가?
3) 새로운 삶의 방식은 어떤 삶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보라.
4) 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따라 살고 있는 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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