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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8년 1월 21일
성경 마가복음 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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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나라에서 예수의 나라로(1/21/18)
막3:20-30

·주님이 다시 오시기 멀지 않은 마지막 때에 사탄은 집요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일을 방해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희생과 아픔을 겪을 수 있다.      *뉴저지 필그림 교회의 결정
·그러나 우리에게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이 계시다. 그분을 붙들고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에 밀리지 않고 세상에 빠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사탄의 역사 앞에 무릎 굻지 않고 궁극적인 승리를 얻을 수 있다.

1) 마자막 때가 가까울수록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탄의 공격은 더욱 왕성해지고 집요해 질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희생적으로 일하시는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있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전혀 모른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 알 수 있었던 사람들이었다.(21절) 또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귀신의 힘을 빌어 하는 사술적 행동으로 매도하였다.(22절)     *‘바알세블’ = ‘사탄’
·예수님의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날이 가까워지면 점점 사람들의 마음은 강퍅해지고, 사탄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들을 방해한다.(마24:9,10)
·사탄은 틈만 나면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해서 세상의 재미에 빠지게 만든다. 사람들 마음을 움직여서 그리스도 예수의 역사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방해할 것이다. 그리고 그럴 때 사탄이 쓰는 방법은 믿음이 연약해져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죽으신 그리스도의 고통을 기억해야 한다. 로마 군병들의 모진 고통과 수모를 다 참으셨던 예수를 생각해야 한다. 비록 우리 각자의 삶에도 십자가가 지워져 있지만,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질 궁극적인 승리를 바라보면서 기꺼이 십자가를 참으셨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히12:1-3)

2) 예수님은 사탄의 힘을 입어 귀신을 좆아낸 것이 아니라 사단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사단이 사단을 쫒아낼 수 없다는 말씀을 통해 그들의 논리가 잘못된 것임을 설명한다. 분쟁하는 나라와 가정이 온전히 설 수 없는 것처럼 어떤 공동체도 그 자체 내에서 분쟁이 일면 결국은 스스로를 멸망하게 만든다. 따라서 예수님이 사탄의 힘을 빌어 귀신을 쫒아낼 수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24-26절)
·예수님은 사탄의 종이 되어 고통 당하고 있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그 결과 그분의 힘에 의지할 때 그분의 이름을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사탄의 역사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27절)
·사탄의 나라의 특성은 그곳에는 항상 두려움이 있으며, 염려가 있으며 본노와 원망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내가 지금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사탄이 주는 마음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내가 지금 염려와 원망 가운데 있다면 지금 사탄의 나라 백성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어둠으로부터 우리를 건져내서 빛의 나라로 이끄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있다. 평강을 주신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한마디로 기쁨과 평강과 소망의 삶이어야 한다.
·복음이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는 제사장으로서의 사역 뿐 아니라 왕으로, 선지자로 우리에게 오셨다. 그분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제물로 드려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의 역할을 하시기 위해 오셨을 뿐 아니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홣하심으로 사탄의 역사를 이겨 놓으신 승리하신 예수, 왕이신 예수로 오셨다.
·그리고 왕이신 예수를 붙들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평강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분노와 원망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여전히 감사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감사가 없다면, 평강이 누려지지 않고 있다면, 불평과 원망과 분노만 있다면 왕이시는 예수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복음을 온전히 알고 있지 못한 것이다.

3) 승리적 삶을 살도록 에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영원히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말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이해될 수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그 구원을 실행하시고, 성령은 예수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성도들에게 적용하시는 분이신데,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결국 회개를 통한 구원의 길이 막혀 있는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다. 
·사실 예수님은 불행과 고통 가운데 처한 사람들을 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그 일을 성령의 능력을 따라 행하셨다. 예수님의 진리에로의 인도와 성령님의 권면에도 불구하고 회개는 커녕 거듭되는 의지적 반항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사실은 예수의 승리가 우리 가운데 누려지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다. ·그분의 능력의 역사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우리는 기뻐할 수 있으며, 어떤 불가능 해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대적했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는 어떻게 집요하게 나타나는 지 말해보라. 
2) 사탄의 나라와 예수의 나라의 특성을 말해보라.
3) 새해에는 예수의 나라의 사람들로서 어떤 각오로 살 것인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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