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추천 수 0
Extra Form
일자 2017년 9월 10일
성경 열왕기상 19:18
MP3 Down http://www.fellowshipusa.com/podcast/dow...sermon.mp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c.jpg

 

 

세상에 무릎 꿇지 않는 자(9/10/17)
왕상19:18
 
 
·102명의 청교도인에 의해 세워졌고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있었던 미국이 지금은 성경이 금하는 동성애는 물론이고,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 했다. 최근에는 모든 관공서에서 기독교 상징물들을 철거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이제는 기독교와 관련된 용어들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1970년대만 해도 주일이 되면 모든 가게는 문을 닫고 가족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러 갔다. 그러나 지금은 주일이 되면 산으로 들로 놀러 간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교회는 텅 빈다.
·만약 미국이 이런 영적 타락에서 돌아서지 않는다면, 이제 미국은 더 이상 부강한 나라도 아니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이민가고 싶은 나라가 아니라 떠나고 싶은 나라가 될 것이다.    *일 년에 총격 사고로 숨지는 사망자 수가 3만 명
1)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는 숨겨진 사람들을 남겨두셨다.(18절)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의 이스라엘은 영적인 타락이 극에 달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 신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바알 신으로부터 축복을 받기를 원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것이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 명을 남겨두셨다’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은 점점 타락해가고 있고 교회조차도 점점 세속화되어지고 있다. 성도들도 교회에 나오면 거룩한 성도 같지만, 세상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그런 모습들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져가기를 소망하기 보다는 신앙 생활을 하는 목적 자체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와중에도 세상에 빠져 살지 않고, 세상 일에 휘둘려 살지 않고,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성도들을 남겨두셨다고 한다. 이 시대가 아무리 타락해지고 어두워진다 할 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세상을 이겨나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있다.
2) 하나님이 남겨두신 칠천인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져 가는데 쓰임 받도록 남겨진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나라란 헬라어로 ‘바실레이아’라고 하는데 그 뜻은 ‘통치한다’ 라는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있는 곳을 의미한다.
·이 나라는 성령의 거듭나게 하심으로 들어가게 된다.(요3:3,5)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회개의 영이 임할 때 자신의 지난 날의 죄악된 삶에 대한 회개가 일어나고, 예수의 보혈로 씻음 받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게 된다.
·그러나 결국 회개함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 점점 확장되어가다가 주님이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실 때 종국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남은 칠천인을 사용하신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죽음의 절망 너머 예수로 말미암은 천국의 소망이 있음을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여전히 죄로 말미암는 고통 가운데 살다가 결국은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목욕을 하지 티벳의 장족
·그런 사람들을 위해 우리들 가운데서는 누군가는 가야 한다. 특별한 부르심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사실 그곳에 가면 정말로 주님이 다 하신다. 돈 걱정 할 것도 없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특별한 부르심이 없다면 우리 주변에 있는 자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선교지에 있어야 할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 보내주고 계시는데 그들에게 빵을 들고 가야하고, 때로는 그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며, 또 공부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도 있다.
  *ESL, After school, Fellowship scholarship fund,
·미셔널 처치라는 것이 선교지에 선교사를 보내는 것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와있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으로 그들도 예수 믿고 영혼 구원 얻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이 선교사라는 각오로 주변에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을 베푸는 것이다.
3) 이런 일을 감당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필요한 것들 채워주시기를 원하신다.
·이런 일들을 하려면 때로 우리에게는 건강도 필요하고 재정도 필요하다. 그런데 사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 보다 더 간절히 여러분에게 이런 것들을 채워주시기를 원하신다.(고후9:8)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그런 은혜를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이다. 인생의 조그마한 위기가 와도 금방 두려워하고 주저 앉는다. 그런데 그게 다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것이다. 그런 위기 상황에서도 눈에 보여지는 대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지, 아니면 주님을 여전히 흔들림 없이 바라보는지.
·현실을 탓하지 말아야 한다. 문제는 나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며, 그 목표가 얼마나 확고하고 든든한 지의 문제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도 그런 부분들을 시험하고 게시는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엘리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2) 남겨진 칠천인으로서의 삶은 어떤 삶이 되어야 할지 나누어보자.
3)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져 가는 일에 내가 어떻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지, 또 그것을 위해 내가 무엇을 구해야 할지 나누어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일자 성경
809 유명해 지려면... file 2017년 12월 3일 룻기 4:11
808 Sola Fide (오직 믿음) file 2017년 11월 26일 하박국 2:3,4
807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file 2017년 11월 19일 이사야 12:2-5
806 복음 사역의 동역자들 file 2017년 11월 12일 빌립보서1:1-11
805 Sola Gratia: 오직 은혜 file 2017년 11월 5일 에베소서 2:3~10
804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라 file 2017년 10월 29일 학개 1:5~11
803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file 2017년 10월 29일 히브리서10:36-39
802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file 2017년 10월 22일 마가복음 2:23-28
801 맡기는 자에게 주어지는 평안 file 2017년 10월 15일 마가복음 2:18~22
800 가장 정확하고 힘있는 두가지 말 file 2017년 10월 8일 마가복음 2:13-17
799 먼저 배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file 2017년 10월 1일 마가복음 2:1~12
798 무익한 종의 감사 file 2017년 9월 24일 누가복음 17:1~19
797 위로 받은 위로자 file 2017년 9월 24일 고린도후서 1:3~4
796 언제나 다시 돌아가야 할 자리 file 2017년 9월 17일 디모데후서3:15-17
» 세상에 무릎 꿇지 않는 자 file 2017년 9월 10일 열왕기상 19:18
794 전략적 후퇴 file 2017년 9월 3일 마가복음 1:40~45
793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file 2017년 8월 27일 고린도후서 1:20
792 Freedom is not free file 2017년 8월 20일 마가복음 1:32-39
791 은혜를 체험한 사람 file 2017년 8월 13일 고린도전서 15:9~10
790 병주고 약주고 file 2017년 8월 6일 마가복음 1:29-31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9 Nex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