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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7년 10월 8일
성경 마가복음 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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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하고 힘있는 말(10/8/17)
막2:13-17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신뢰하는 영적인 교만 가운데 살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 절망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신뢰하게 되거나, 아니면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절망하게 될 때 자기 스스로에게나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라스베가스의 총격범
·이런 영혼의 병을 치유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1) 예수님은 세상의 의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
·당시 세리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다스리는 로마 관리들의 밑에서 일하는 세금 청부업을 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로마 정부를 위해 일하면서 유대인들을 착취했기 때문에 유대 백성들은 세리들을 강도와 같이 취급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레위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를 제자로 부르신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함께 하신 것은 세리와 죄인들이 정결하지 못한 자인 것을 몰라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셨다.
·오늘도 예수님은 영혼이 병 들어서 이 세상을 고통 가운데 살다가 결국은 영원한 멸망 가운데 빠질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래서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그들의 삶이 회복되어지기를 원하신다. 뿐만 아니라 세리와 같이 세상 일에 닳고 닳은 사람도 제자로 부르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귀한 일꾼으로 쓰신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리새인처럼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인 것처럼 행세하지 않는 것이다. 서기관들처럼 내가 아는 것이 전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그 일들이 이루어진다.
   *YWAM의 선교 훈련중 가장 어린 사람을 리더로 세우는 이유
·우리가 아무리 악한 자였을 지라도 주님께서는 그런 우리들을 의인으로 만들어주신다. 또 우리가 아무리 실력이 부족하고 심지어는 믿음이 부족해도 그런 부족한 우리들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가신다.

2)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에수님을 철저히 신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일이다.
·신앙의 고수들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굳이 말을 해봐야 말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을 안한다고 해서 안되는 것도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앙이 자라면 자랄수록 결국 하게 되는 말은 정해져 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라는 말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말이 가장 정확한 말이다. 또 가장 힘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모든 일들이 겉으로 보면 사람이 열심히 움직여서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게 다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어려움에 직면한 크리스챤들이 빠지기 쉬운 3가지 함정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한 어리석은 일도 사용하신다. 다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우리를 괴롭힐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를 이용하실 수 있다. 사탄이 우리의 삶에 나쁜 것들을 계획해 놓았다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로부터 선한 것들이 나오게 하신다.    *한국이 전쟁의 위기와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이 가져다 주는 교훈
 ·오늘도 예수님이 우리 안에 왕으로 거하신다. 그런데 그분은 어떨 때 일하시느냐 하면 우리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있을 때이다. 바리새인들처럼 나는 별로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전부 저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분에게 예수님은 별로 도움이 안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죄인입니다. 저들을 탓하기 전에 내가 더 문제입니다’라고 나를 돌아보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은 세상의 모든 권세들, 세상의 모든 악한 영들의 역사를 잠재우실 충분한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이 그런 역사를 당장에 나타내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뭔가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무엇을 기다릴까? 바로 우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아들을 죽일 만큼 죄인들을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 그 아픔으로 이웃을 바라볼 때 진정한 섬김이 가능하다. 그 이웃은 아버지께서 자신의 아들을 죽이기까지 사랑하신 죄인들이다. 우리가 사랑할만한 사람만 사랑하면 죄다. 우리는 사랑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하여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고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두 마디이다. 주님이 하신 일입니다. 또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많은 신앙의 고수들이 결국은 내 뱉게 되는 이 두 마디의 말이 우리의 인생을 180도 다른 인생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이 세리였던 레위(마태)의 집에 들어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3) 예수님의 은혜로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한 지 말해보라.
3)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심니다’ 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해보자.
4) 내 삶에 주님이 하셨던 일들을 나누어보고, 또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하실 것을 믿게 되는 일들을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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