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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11:58

Freedom is not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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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7년 8월 20일
성경 마가복음 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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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is not free (8/20/17)
막1:32-39
 
·사람들이 이 세상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종류의 고통과 죽음은 결국 죄 때문에 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희생과 수고 위에 우리에게 자유가 주어졌다.
1)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예수님의 희생과 수고 위에 얻어진 것이었다.
·주님의 제자들이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찾는다고 말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필요로 함을 대변하는 말이었다.(36,37절)
·예수님이 전하시고자 했던 도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으심을 택하셨지만, 결국 죽음에 묶여 있지 않고 부활하신 주님을 전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로 말미암는 고통으로부터 우리가 자유케 되어졌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었다.
·죄란 그저 살인하고 간음하는 나쁜 짓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를 지으시고 세상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떠나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죄악된 삶의 결과 인생들에게는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다.(롬6:23) 그리고 더 무서운 일은 그 육체적인 죽음 이후에도 영원한 지옥 형벌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히9:27; 계20:13,15)
·예수님의 치유 사건들은 결국 예수님께서 인생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과정에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을 되찾게 해주셨고, 그 결과 우리는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축복을 얻게 된 것을 말한다.
2) 우리가 예수님의 희생과 수고로 말미암아 자유를 얻은 것처럼, 세상의 누군가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수고가 필요하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자유를 얻은 우리는 그 자유를 또 다른 세상 사람들이 얻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늘 이 순간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죄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고통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의 현실
·사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지상에서의 사역을 마치지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이 땅에 남아 있는 제자들에게 유언과도 같이 남기신 말씀도 그것이었다. (마28:19)
·인생들의 영혼이 구원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일은 먼저 우리의 입술을 통해 예수를 전하는 일이다.(롬10:13-15)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포스트 모더니즘’과 무슬림 지역, 공산권에서의 핍박
·그러나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우리 역시 그 예수님의 도를 전해야 한다. 진정한 자유는 이 땅에서의 자유로운 삶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 가운데 사는 삶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전하고자 하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그저 입술을 통해서만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우리의 입술로 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의 삶을 통해 전하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또 하나의 명령을 내리신다. 사랑의 계명이다.(요13:34) 주님이 주신 두 가지 명령은 다른 것 같지만 사실은 한 가지이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명령은 오직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휄로쉽 교회가 앞으로 이루어가야 할 여러 가지 비전들도 결국은 세상 가운데 우리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것이 결국 세상의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 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랑을 나타내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사랑 받을 자격이 젼혀 없어 보이는 사람을 사랑해야 하고, 그런 그들을 위해 나의 것들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이다.(롬5:8) 
3) 예수님이 주신 자유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도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그 전날 저녁 늦게 까지도 병자들을 고치시느라 무척 피곤하신 상태였지만(32절) 그 다음 날 일찍 일어나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35절)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자유가 세상에 전해지기 위해서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님 앞에 나아가 겸손하게 주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러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면 어김 없이 은혜를 부어주신다.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혹은 기도 가운데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며,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지혜를 주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놀라운 평강을 주신다. 사실 우리가 평안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기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그 짐을 다 지고간다. 그러니 힘은 힘대로 들고 마음은 불편한 것이다.
·맡기는 것이 잘 안될 때 기도하면 나도 모르게 그 모든 것이 내려 놓아지고 맡겨진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주님이 등장하셔서 은혜의 역사를  나타내주신다.
    *맥스 루케이도의 책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어떤 것인가?
2) 예수님이 주신 자유를 세상의 사람들에게도 주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는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는가?
3) 오늘도 나는 예수님 때문에 희생하고 있는 지, 그리고 그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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