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부르심”

본문 말씀 예레미야 1:4-9절

오늘 주신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인 에레미야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명자 즉 선지자로 불러 주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2절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지 십 삽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에레미야 에게 임하였고” 하나님께서 불러 주셨다는 것을 영어로 calling 이라고 하고 한국 말로는 소명 이라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세상의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세상의 죄의 자녀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을 어두움에서 빛 가운데로 세상의 죄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셨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부르심 혹은 소명 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                                                                                                                                   하나님께서 에레미야를 선지자로 불러 주시기 전에 하나님의 선택하심이 있었다고 하였읍니다 5절”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 하였고” 

 “성별 하다” 히브리어 “카다쉬” 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다른 것과 구별하여 따로 두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창세전에 이미 택하시고 세상 가운데서 구별하여 따로 두셨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사명을 주셨읍니다.                                                                                                             5절…”너를 여러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읍니다, 사도행전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심 즉 

소명과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동시로 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자의 자세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번째: 하나님의 사명자는 사람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8절”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내가 보내는 곳의 사람들 내가 섬기는 베푸는 곳의 사람들 내가 가야할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시편 56:11”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 은 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 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 이까”

두번째: 하나님의 사명자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6절”내게 이르되 슬프도 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 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는 사람 입니다.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지 아니하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 임을 고백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명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십니다.

고린도 전서 2:4-5절 “내 말과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밀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 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녀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세번째: 사명자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7절 “…내가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 하든지 너는 말할 지라”     이 말씀은 내가 준 사명에 이런 저런 이유 붙이지 말고 순종 하라는 것 입니다.

로마서 14:7-8”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 이로다”                                                                                                                        사명자는 오직 사나 죽으나 주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의 기쁨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 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 적용 하기

1. 내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 받은 사명자 라는 확신가운데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한번 자신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은혜가 있으시 길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라는 사명을 주셨는데 지금의 나의 신앙의 모습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지?

3.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환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주저하거나 머뭇거리고 있는 나의 신앙이 모습이 아닌지?

4. 하나님께서 언제 어디선지 떠나라고 하면 떠나고 가라고 하면 갈수 있는 하나님 앞에서의 준비된 믿음의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5.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겸손의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런 겸손의 사명자의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