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

posted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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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9년 11월 10일
성경 마태복음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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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 (11/10/19)
마28:19,20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11번째에 이르는 경제 대국이 되었으며, 국민 소득도 30,000불이 넘는 선진국이 되었다. 경제학자들은 이제 2023년 쯤 되면 한국은 일본을 따라 잡을 것이라 한다.

1)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축복하신 이유는 예수님의 선교 명령을 감당하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한국의 국가 발전의 궁극적인 원인은 대한 민국을 축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다. 많은 기도하는 사람들은 한국이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은 한국을 다시 한번 축복하셔서 세계의 주도적인 국가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멀지 않은 이 마지막 때에 한국을 통해 주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게 하고자 하신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4개의 동사가 있다. ‘가라’, ‘제자 삼으라’, ‘세례를 주라’, ‘가르치라’는 것이다. 이 중에 주동사는 ‘제자 삼으라’는 동사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유언과도 같은 말씀을 요약하자면 ‘가서,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줌으로 세상 사람들을 주님의 제자 삼으라’는 것이다.
·세상사 모든 일들이 사람들이 이루어가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이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의 초점은 결국 오늘 본문 말씀처럼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가게 하는 것이다.

2) 모든 족속을 제자 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거룩하고 온전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일이다.
·가장 먼저는 가야 한다. 땅 끝까지라도 가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더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그래서 세상의 모든 민족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한국은 엄청난 영적 성장도 함께 이루어왔다. 2,000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한민족의 교회처럼 단기간에 엄청난 성장을 한 교회는 없다.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의 특성
·두 번째는 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래서 그들 중에 예비된 자들은 세례를 받게 해야 한다. 그들이 예수를 믿고 안 믿고는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 가운데 예비된 심령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롬10:14)
·세 번째는 그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이다. 먼저는 그들이 전해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 할지라도, 그들이 곧바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딤전4:5)
·또 하나는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그들 역시도 예수를 믿는 자들이 되게 하려면, 먼저 전하는 자들의 삶이 온전해야 한다.

3) 가장 필요한 일은 우리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것은 곧 이방인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구원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일은 먼저 믿고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그들에게 선한 행실을 보여야 한다.(벧전2:12)
·예수님께서 선교 명령과 함께 사랑의 계명을 주신 이유는 모든 족속이 제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도 먼저 사랑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그 사랑 아직 경험하지 못한 자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셔널 처치’라는 것도 어려운 말도 아니고 새로운 말도 아니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시작해서 땅 끝까지 나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주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믿는 예수를 그들 역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열린문 교회의 다민족 사역

4) 우리의 본향이 이 땅에 있지 않음을 기억할 때 우리는 비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다.
·이 땅의 삶이 우리가 잠시 잠깐 있다가 가는 나그네 인생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본향은 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라고 한다면, 오늘 우리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늘 생각해야 한다.
·본향을 생각할 때 잠깐 사는 이 땅에서는 좀 못 살아도 되고, 좀 억울한 소리 들어도 되고, 그 나라를 위해 수고하신 예수님 이름 때문에 좀 힘들어도 된다.
·지금 까지 기독교의 역사에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 순교자들이 다 그런 삶을 살았다. 이 땅에서는 좀 힘들어도, 좀 일찍 죽어도 그것 때문에 억울하고, 그것 때문에 속상해 하지 않았다.   *‘그까이꺼!’의 위력
·우리가 제물을 얻게 되는 것도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그 재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결과이다.(신8:18) 그리고 그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들을 가지고 주의 복음을 세상에 증거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려는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하나님께서 한국을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축복하신 것들에 대해 나누어보자.
2) 한국의 발전의 궁극적인 원인과 그렇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는가?
3)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일을 위해 우리가 구체적으로 할 일 세가지를 말해보라.
4)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일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두 가지를 말해보라. 실제로 나는 미셔널 라이프를 살고 있는 지, 나의 현재의 삶을 나누어보자.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 (11/10/19)
마28:19,20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11번째에 이르는 경제 대국이 되었으며, 국민 소득도 30,000불이 넘는 선진국이 되었다. 경제학자들은 이제 2023년 쯤 되면 한국은 일본을 따라 잡을 것이라 한다.

1)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축복하신 이유는 예수님의 선교 명령을 감당하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한국의 국가 발전의 궁극적인 원인은 대한 민국을 축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다. 많은 기도하는 사람들은 한국이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은 한국을 다시 한번 축복하셔서 세계의 주도적인 국가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멀지 않은 이 마지막 때에 한국을 통해 주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게 하고자 하신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4개의 동사가 있다. ‘가라’, ‘제자 삼으라’, ‘세례를 주라’, ‘가르치라’는 것이다. 이 중에 주동사는 ‘제자 삼으라’는 동사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유언과도 같은 말씀을 요약하자면 ‘가서,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줌으로 세상 사람들을 주님의 제자 삼으라’는 것이다.
·세상사 모든 일들이 사람들이 이루어가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이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의 초점은 결국 오늘 본문 말씀처럼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가게 하는 것이다.

2) 모든 족속을 제자 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거룩하고 온전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일이다.
·가장 먼저는 가야 한다. 땅 끝까지라도 가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더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그래서 세상의 모든 민족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한국은 엄청난 영적 성장도 함께 이루어왔다. 2,000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한민족의 교회처럼 단기간에 엄청난 성장을 한 교회는 없다.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의 특성
·두 번째는 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래서 그들 중에 예비된 자들은 세례를 받게 해야 한다. 그들이 예수를 믿고 안 믿고는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 가운데 예비된 심령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롬10:14)
·세 번째는 그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이다. 먼저는 그들이 전해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 할지라도, 그들이 곧바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딤전4:5)
·또 하나는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그들 역시도 예수를 믿는 자들이 되게 하려면, 먼저 전하는 자들의 삶이 온전해야 한다.

3) 가장 필요한 일은 우리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것은 곧 이방인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구원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일은 먼저 믿고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그들에게 선한 행실을 보여야 한다.(벧전2:12)
·예수님께서 선교 명령과 함께 사랑의 계명을 주신 이유는 모든 족속이 제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도 먼저 사랑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그 사랑 아직 경험하지 못한 자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셔널 처치’라는 것도 어려운 말도 아니고 새로운 말도 아니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시작해서 땅 끝까지 나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주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믿는 예수를 그들 역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열린문 교회의 다민족 사역

4) 우리의 본향이 이 땅에 있지 않음을 기억할 때 우리는 비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다.
·이 땅의 삶이 우리가 잠시 잠깐 있다가 가는 나그네 인생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본향은 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라고 한다면, 오늘 우리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늘 생각해야 한다.
·본향을 생각할 때 잠깐 사는 이 땅에서는 좀 못 살아도 되고, 좀 억울한 소리 들어도 되고, 그 나라를 위해 수고하신 예수님 이름 때문에 좀 힘들어도 된다.
·지금 까지 기독교의 역사에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 순교자들이 다 그런 삶을 살았다. 이 땅에서는 좀 힘들어도, 좀 일찍 죽어도 그것 때문에 억울하고, 그것 때문에 속상해 하지 않았다.   *‘그까이꺼!’의 위력
·우리가 제물을 얻게 되는 것도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그 재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결과이다.(신8:18) 그리고 그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들을 가지고 주의 복음을 세상에 증거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려는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하나님께서 한국을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축복하신 것들에 대해 나누어보자.
2) 한국의 발전의 궁극적인 원인과 그렇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는가?
3)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일을 위해 우리가 구체적으로 할 일 세가지를 말해보라.
4)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일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두 가지를 말해보라. 실제로 나는 미셔널 라이프를 살고 있는 지, 나의 현재의 삶을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