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결국

posted Ma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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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7년 3월 28일
성경 다니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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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의 결국
(3/26/17)
단12:1-4  
 
·오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마치 전부인 것 처럼 살아간다. 그래서 없는 사람들의 아픔을 고려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많이 가질까롤 고민하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나누는 일 보다는 내 것을 빼앗기지 않는 일에 힘을 쓴다.
·심지어는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주님이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은 잊은 채로, 세상의 것들에 연연해하며 살아가게 될 때가 많다.
1) 다니엘서는 그런 우리들에게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며, 이제 곧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세상의 마지막 때에 겪게 될 대환난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일 수 있는데, 특별히 후반부 환난은 이 때까지 있었던 어떤 환난 보다도 더 큰 환난이라고 말한다.(1절)
·본문에서 '때'라는 말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세대주의 입장에서는 일 년을 의미한다고 보지만 대부분의 성경학자는 일정한 시간을 의미한다고 본다.
·대환난의 시간이 꼭 7년은 아닐 지라도 일정 기간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마지막 때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도 같다.(마24:21)
·그러나 그 큰 환난 중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셔서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미가엘은 사탄과 싸우는 천사장(계12:7-9)
·마지막 때가 되면 모든 죽었던 자들도 다시 살아나게 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영생의 부활로 살아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으려고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성도들은 영광의 형체로 변케 되어서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게 될 것이다.(2,3절)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의 왕래가 빨라지고 그래서 사람들은 수많은 정보들을 너무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지만 이 모든 일의 결국'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4절)      *Sprite이나 Coke이 몸에 좋다는 말의 의미
·사실 마지막 심판의 예표로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노아의 홍수 심판 때에도 사람들은 그랬다. 그들은 40일동안 비가 내림으로 온 세상이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전부였다.(마24:38,39)
·오늘날 세상의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이런 일들이 마지막 때가 되면 생길 것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모두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하나님의 주신 지혜 덕분이다.
2) 세상 모든 일들의 결국이 어떻게 될 것을 알게 된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을 옳은 곳으로 돌이키도록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이 모든 세상이 결국은 끝나는 세상이고, 영원한 나라가 오게 될 것이라는 것이 분명하다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이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명령대로 사는 것이다.(전12:12,13)
·그것은 주님의 명령처럼 어찌 하든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럴 때 비로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인 것이 세상에 증거될 것이라 말씀한다.(요13:33,34)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인 것을 증거하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가진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세샹에서 성공하고 잘 삶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어찌 하든지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우리가 제자인 것이 증거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훈련을 가정에서 먼저 하게 하신다. 또 교회에서 먼저 하게 하신다. 세상 사람들을 사랑 할려면 먼저 교회 안에서 꼴 보기 싫은 사람들도 참아주고 축복해주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그래야 사실 세상에 나가면 눈에 가시 같은 인간들을 참아줄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하듯이 우리가 사랑을 베풀고 있을 때, 세상의 사람들의 죄가 덮어지고 그들의 영혼이 구원되어지고, 마침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뒷 문제는 고민하지 말라. 뒷 문제까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그래도 내가 어설프게 하면 다음에 또 그럴 텐데요, 상황이 더 나빠질 텐데요’하고 걱정 안해도 된다. 그것 역시 결론이 아니다. 결국에는 성경이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다윗이 직접 손대지 않았던 사울왕의 최후
·또 나의 삶의 문제는 하나님이 회복하신다. 사랑 하느라고 돈 들어간 것 하나님이 나중에 다 갚아주신다. 그것도 몇 배로 쳐서 갚아주신다.(눅18:29,30)
·혹시 쎈 사람, 앞이 캄캄한 상황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큰 건 하나 올리라고 보내셨구나’ 하면 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내 안에 일하고 계시는 주님 붙잡고 씨름하다보면 큰 건 하나 올리게 된다.
·진짜 원수 같은 인간하나 붙여주시는 것도 그냥 붙여주시는 것 아니다. 나한테 꼭 맞는 원수 고르느라고 하나님도 신경 많이 쓰셨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한 번 손해 볼 각오로 달려들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렇게 한 건 올린 다음에는 그야말로 실력 붙는다.     *심심풀이 껌이나 땅콩!·
학습 및 적용 문제:
1) 이 세상의 결국은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지 설명해보라.
2) 모든 일의 결국은 들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가?
3) 오늘 나는 세상의 결국을 아는 자로 살고 있는 지, 현재 나의 삶은 어떤 상태인지 솔직하게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