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연합된 자

posted Jan 24, 2016
Extra Form
일자 2016년 1월 24일
성경 로마서 6:3-11
MP3 Down http://www.fellowshipusa.com/podcast/dow...sermon.mp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 (1/24주간 교재)
롬6:3-11


·오늘날 우리 성도들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는 말이다.  
·존머레이는 ‘구원의 교리의 중심이 되는 교리’라고 했고, 존 칼빈은 ‘예수가 구세주이심을 보증하는 유일한 증거’라고 했다.

1)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는 것을 성경은 다양하게 말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말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이다.(엡1:1) 바울은 서신서에서만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을 무려 164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예수님이 영으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와의 신비적인 연합이라고 말씀한다.(요15:5)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3절)
·여기서 말하는 세례란 곡 ‘물 세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결국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하셨다는 말이다.(고전12:13)

2)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의미는 먼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으로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이다.(4,6절)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쉽게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곧 우리가 한 일이고, 그리스도께서 얻으신 지위가 곧 우리의 지위가 됨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공로와 지위에 동참하는 것’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예수님이신데 성도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다시 말하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시는 그 순간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우리의 옛 사람이 죽는 것이요, 그것은 죄의 몸이 멸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게는 더 이상 죄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2,6절)
·예수 믿는 순간 우리는 죄씨 집안에서 의씨 집안으로 시집을 온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 와도 이제는 죄씨 집안의 사람이 아니라 의씨 집안의 사람이다.   
       *평소에 신앙 생활 잘 하시다가 치매에 걸리신 분들
·아무리 큰 죄라 할지라도 죄를 이기지 못하는 은혜는 없다. 아무리 뿌리 깊은 죄, 아무리 큰 죄,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포기한 죄라 할지라도 은혜는 승리한다. 십자가의 죽으심에 연합되어 있는 성도들을 여전히 죄 아래 묶어놓을 수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고후3:17)     *헬렌 켈러의 스승이었던 설리번을 변화시키신 분

3))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갖는 또 하나의 의미는 이제 우리가 새 생명 가운데 죄를 이기며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4절)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은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해서, 죄의 결과인 영원한 멸망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거기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 새 생명으로 산다는 것은 겉으로만 의로운 자로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날마다 의를 이루어내는 삶을 살라는 말이다.   
     *‘하나님에 대하여(for God)’라는 말씀의 의미(11절)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위해 우리 안에 영으로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성령께서는 먼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 그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신다.
·또 기도라는 문을 통해 새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공굽받도록 우리의 기도를 도우신다. 기도하다 보면 우리는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확인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게 된다.
·성령님은 또한 우리가 여전히 옛사람의 습관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죄악된 삶에 방치할 때 새 생명 가운데 다시 사는 자의 모습을 나타내시기 위해 고통의 시간을 주시기도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도록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결단하는 일이다.    *템플대학을 설립한 콘웰이 변화를 맛보게 된 이유

·내 삶에 주님을 향한 회개가 없이 우리의 삶의 회복은 없다. 우리가 오늘도 말씀을 듣는 이유는 그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로 돌이켜 지도록 하시는 것이다.
·상한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새 생명을 가진 자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진정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실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과 성도들의 관계를 성경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3절; 엡1:1; 요15:5)
2)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말씀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두 가지를 말해보라.
3) 오늘날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또 어떻게 새 생명 가운데 살고 있는 지 나누어보자.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 (1/24주간 교재)
롬6:3-11

·오늘날 우리 성도들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는 말이다.  
·존머레이는 ‘구원의 교리의 중심이 되는 교리’라고 했고, 존 칼빈은 ‘예수가 구세주이심을 보증하는 유일한 증거’라고 했다.

1)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는 것을 성경은 다양하게 말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말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이다.(엡1:1) 바울은 서신서에서만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을 무려 164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예수님이 영으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와의 신비적인 연합이라고 말씀한다.(요15:5)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3절)
·여기서 말하는 세례란 곡 ‘물 세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결국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하셨다는 말이다.(고전12:13)

2)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의미는 먼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으로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이다.(4,6절)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쉽게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곧 우리가 한 일이고, 그리스도께서 얻으신 지위가 곧 우리의 지위가 됨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공로와 지위에 동참하는 것’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예수님이신데 성도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다시 말하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시는 그 순간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우리의 옛 사람이 죽는 것이요, 그것은 죄의 몸이 멸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게는 더 이상 죄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2,6절)
·예수 믿는 순간 우리는 죄씨 집안에서 의씨 집안으로 시집을 온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 와도 이제는 죄씨 집안의 사람이 아니라 의씨 집안의 사람이다.   
       *평소에 신앙 생활 잘 하시다가 치매에 걸리신 분들
·아무리 큰 죄라 할지라도 죄를 이기지 못하는 은혜는 없다. 아무리 뿌리 깊은 죄, 아무리 큰 죄,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포기한 죄라 할지라도 은혜는 승리한다. 십자가의 죽으심에 연합되어 있는 성도들을 여전히 죄 아래 묶어놓을 수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고후3:17)     *헬렌 켈러의 스승이었던 설리번을 변화시키신 분

3))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갖는 또 하나의 의미는 이제 우리가 새 생명 가운데 죄를 이기며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4절)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은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해서, 죄의 결과인 영원한 멸망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거기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 새 생명으로 산다는 것은 겉으로만 의로운 자로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날마다 의를 이루어내는 삶을 살라는 말이다.   
     *‘하나님에 대하여(for God)’라는 말씀의 의미(11절)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위해 우리 안에 영으로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성령께서는 먼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 그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신다.
·또 기도라는 문을 통해 새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공굽받도록 우리의 기도를 도우신다. 기도하다 보면 우리는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확인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게 된다.
·성령님은 또한 우리가 여전히 옛사람의 습관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죄악된 삶에 방치할 때 새 생명 가운데 다시 사는 자의 모습을 나타내시기 위해 고통의 시간을 주시기도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도록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결단하는 일이다.    *템플대학을 설립한 콘웰이 변화를 맛보게 된 이유

·내 삶에 주님을 향한 회개가 없이 우리의 삶의 회복은 없다. 우리가 오늘도 말씀을 듣는 이유는 그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로 돌이켜 지도록 하시는 것이다.
·상한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새 생명을 가진 자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진정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실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과 성도들의 관계를 성경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3절; 엡1:1; 요15:5)
2)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말씀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두 가지를 말해보라.
3) 오늘날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또 어떻게 새 생명 가운데 살고 있는 지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