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요15:9~17

I. 가장 중요한 것: 서로 사랑하는 것
A. 엉뚱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1. 방언, 예언, 통변, 능력 등의 은사
2. 일의 성취
B.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전13:1~3)
1. 모든 것들이 사랑을 근거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2. 모든 것들에서 사랑이 빠지면 아무 것도 아니다.
C. 사랑은 가장 핵심이다(요일4:7~8)
1. 예수 믿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고(요 1:12,13)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는 사랑하는 자이다.
2.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처럼 그 분으로부터 난 자도 사랑이어야 한다.
3. 사랑은 우리 성도들의 특성 자체이어야 한다.
4. 반대로,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지 못한자이다.
5.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라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6. 사랑하는 것이 없이는 진짜 성도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D.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롬13:8, 10)
1. 구약의 율법에는 613개의 명령이 있다. 사랑 할 때에 이 율법을 다 이룬 것과 같다고 하신다.
2. 율법은 결국 서로 사랑하며 지내도록 하기 위하여 주어졌기 때문이다.
E. 그렇다면, 우리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기준은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였는가 이다.
II.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
A.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게 된다(9, 10)
1.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경험하며 지내게 된다.
2. 따라서, 그 어떤 상황에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가 있다.
B. 우리 안에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11)
1. 예수의 기쁨: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을 기뻐하셨다.
2. 세상이 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충만한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
C. 예수님의 친구로서 주님의 뜻을 잘 알게 된다(14, 15)
1.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이다.
2. 그래서 주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D. 기도의 응답이 넘친다(16, 17)
1. 열매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요일3:21~23)
2. 열매가 있을 때에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다 받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III. 그러나, 사랑하기가 힘이 들 때가 있다
A. 나 중심적인, 내가 먼저인 죄된 본성때문에
B. 사랑해야 할 대상이 전혀 사랑스럽지 않기 때문에
IV.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A. 기도로 하나님께 먼저 도움을 구하자.
1. 예수님은 죄로 병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치료하러 오신 의사이시다(마9:12)
2. 그러니, 그 분께 기도함으로 도움을 구하자.
B. 그럼에도, 의지적으로 해야 할 때가 있다.
1.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안바뀔 때가 있다.
2.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위함이다.
3. 우리 마음의 중심은 의지, 뜻이다.
4. 따라서, 우리가 의지를 다해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에 하나님은 그 때에 우리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시는 것이다.
C. 오래 참음을 기본으로 한다(고전13:4)
1. 한 두번 사랑했다고 상대방이 변화됨으로 사랑함으로 반응하는 일은 꽤 드물다.
2. 그러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예상하자.
D. 작은 일부터 실천하자
1. 사랑에 대한 주님의 요구 수준은 매우 높다(13, 요일3:16, 마5:44)
2. 그래서 시작도 안하고 미리 포기하기 쉽다.
3. 순종은 작은 일,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삿6장: 기드온)
4.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는 일부터 시작하자(마5:44)
5. 밝게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하자(벧전5:14)
E. 사랑은 행함이다(요일3:17~18, 약2:15~16)
1. 감정이 따라주지 않는 사랑의 행위: 가식인가? 아니다. 순종이다.
2. 사랑은 배고프면 먹여 주고, 추우면 덮어주고, 외로워하면 함께 해주고, 슬퍼하면 함께 슬퍼해주고 위로해 주고, 아프다고 하면 가서 돌봐주고 도와 주고, 걱정거리가 있으면 들어주고 기도해주는 것이다.
V. 학습 및 적용 문제
A. 사랑할 때 우리가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4가지의 복은 무엇인가?
B.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혹시 사랑이 아니었으면 무엇이었는지 함께 나누어 보자.
C. 사랑할 때 경험할 수 있는 복을 내가 지금 충만하게 누리고 있는가? 혹시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 누구에 대한 미움, 질투 원망, 판단때문인가? 아니면 마땅히 도와 주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닌가?
D.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의 직접적인 대상은 제자들 사이였다. 마찬가지로 가까운 사람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전13:4~6에서 나오는 항목을 가지고 내 아내 또는 남편 또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어느 정도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점수를 매겨 보자.(각 항목당 10점 만점으로 하고 다 더해 보자)
오래
참음 온유 시기하지
않음 자랑하지
않음 교만하지
않음 무례하지
않음 이기적이지
않음 성내지
않음 악한 것을 생각지 않음 불의를
기뻐하지 않음
         

E.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가족, 직장, 오이코스)에게 이번 한 주동안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사랑을 실천할런지 함께 나누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