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여러분이 기도해주신 김성대형제의 동생 김석재입니다.
지난 4주전 주일저녁 사고이후에 저의 형의 쾌유를 위하여 심방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며 위로와 사량으로 저희 가족을 치유하여 주신
우리의 사랑되시는 하나님과 휄로쉽 교회의 담임 목사님, 부목사님들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휄로쉽의 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몇 주전의 위험한 고비를 여러분의 기도의 힘으로 잘 넘긴후에
이번 화요일 오후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병원의 권유로 오늘(10일) 오후에 볼티모어에 위치한 재활센터로
다시 후송되었습니다.
상태는 아직 의식을 완전히 찾지는 못하였으나 사람을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몸의 오른쪽 손과 발은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며
소량의 음식믈도 섭취하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가족을 불쌍히 보아주시어 죽음의선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심은 깊으신 뜻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의사도아니고 하나님이하셨습니다.
이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예수님의 영이 고장난 몸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원형으로 되어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재활의 기간동안 몸의 모든 기능이 특히 뇌의 기능이 찰 회복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떼라피(언어, 몸의 골격치료....)
의 과정을 잘 참고 이겨내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이과정을 함께 지켜내고있는 형수님과 조카(선희)가
지치지 않게 되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었보다도 이과정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모두가 되게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여러분의 기도의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 주님 살아계시기에 우리의 , 우리 모두의 기도에 응답하실겄입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에 의하여 하나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은 재활쎈터의 주소입니다.:
KERNAN ORTHOPAEDICS AND REHABILITATION
2200 KERNAN DR BALTIMORE, MD 21207
410-448-2500 VISITING HR :12 NOON - 8:30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