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퇴원하지 못하고 깨스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스가 나와야 먹기 시작합니다. 지난 화요일(14일) 이후 물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깨스가 나오고 빠른 회복이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 흔한 깨스를 이렇게 간절히 기다려야 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