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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남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by 박인숙 posted Apr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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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accropode@hanmail.net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에 사는 50대 집사입니다.
간절히 기도 부탁드릴것이 있어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공유도 해 주세요.
저희 남편이 해외에서 코로나에 확진되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낀 채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 이름은 이신우이고 나이는 59세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깨어나서 완쾌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