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0 11:37
최석환 집사 어머님 소식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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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9일)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보려는 시도는 아직까지는 무리이셨던것 같고
다음 주 월요일(14일)까지 수면요법을 하며 인공호흡기를 계속 연결하고 계신 다음
월요일에 다시 한 번 인공호흡기 제거를 시도해 보기로 하셨답니다.
그 날에도 만약 성공하지 못하면 그 때는 호흡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시술을 하셔야 한다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시면 말을 하시지 못 하신다는데 월요일에는
꼭 인공호흡기를 제거하신 후에도 호흡이 스스로 유지되고 깨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손자, 손녀들이 할머니 얼굴을 뵐 수 있을 테니까요.
저랑 규선이 규찬이도 17일에서 25일까지 한국을 다녀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나가지 않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요. 가게, 학교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저희 가족의 우선 순위는 어머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없는 동안 좋은 사람들을 통해서
지켜 주시겠지요. ^^
늘 기도해 주시고 염려 해 주시는 고마운 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든든하고 또 든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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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가족이 최고이지요. 빨리 어머니 차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석환 집사 힘내세요. 의사들도 잘 집도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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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어려운 상황에서 마음과 몸이 많이 지쳐있으실 여러 가족여러분들께 독수리와 같이 날아 오를 수 있는 우리 주님의 놀라우신 힘과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여행길에도 함께 하셔서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규선, 규찬이도 학교 수업은 며칠 빠지겠지만, 잃는 것 보다는 얻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귀한 여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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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집사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함께 하셔서 어머님의 건강이 하루속히 치유될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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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모두의 기도를 통하여 어머님과 온가족과 또한 모든상황들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