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친구와 그 아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중학교 동창으로 30년 지기인 친구의 아내가
부인암이 3개월 전에 발병하여 현재까지 3번의 수술을 했는데
매우 안 좋은 상태입니다.
현재 삼성의료원에 입원해 있는데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나 친구 아내 모두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심방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복음이 그들에게 전해지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그리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 병에서 회복시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 이름은 김지현, 환자인 아내 이름은 김은주(46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