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선교사님 기도편지

by Jeong Kim posted Jan 0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셨는지요?

중국 사천성에서 김 송, 정은미 인사드립니다.

기쁜 성탄 되셨을 줄 믿고 올 한 해 동안도 저희를 위해 기도로 함께 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복된 소식들과 아름다운 열매들로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의 제사를 주께 올려 드립니다!

성탄절

저 개인적으로 계산해 보니 중국에서 17번째 성탄절을 맞이했습니다.

몇 번의 사건이 있었던 연고로 작년 성탄절에는 도우미 역할만 하였을 뿐 조용히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성탄절에는 특별한 마음을 주셔서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에서 그간 몇 달 동안 저희(3인의 친구와 저희 부부)들을 통해 좋은 소식을 받아들인 이들과 관계 형성을 해 왔던 이들 30명정도를 저희 집으로 초대하고, 몇 리더들이 준비하여 성탄절의 의미를 소개하고 기쁜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선물교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 중 감사한 것은 10명이 저희의 기쁜 소식을 새롭게 받아 드린 일입니다.  요 며칠동안은 이들을 만나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9월 부터 S교회를 풀타임으로 섬기고 있는 <>자매!

쉽지 않은 여건 가운데서 하늘로 부터 주시는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열정적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음이 큰 감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는 핍박가운데 부흥해 왔다는 것을 생각하며 자매 자신이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글쎄? 전 위협함을 하감해 주시길 기도하는데……

 

큰 딸 미송이의 필요를 채워주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찬양합니다.

지난 학기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그 분의 특별하신 방법으로 전혀 생각지도 않은 분들을 통해 채워주셨습니다. 지난 학기 시작할 때에, 미송이에게 저희가 준비해 두었던 2천 달러라도 주겠다고 했더니 그 정도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힘써 기도해 달라고 하여,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부모로서 저희의 마음이 적잖게 애렸었습니다. 하지만 살아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 동역자님들의 깊은 믿음의 동역이 있기에 저희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사용하셔서 놀라운 일을 이루어가시기로 정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더 힘써 마음 다해 기도하므로 이제까지 맛보지 못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게 되길 원합니다. 

                            2011 12 29일 사천성에서 김 송 정은미 미송 은송 올림

 

다음의 내용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절한 기도로 함께 해 주십시오!!

 

1.   1231-11(오전). 리더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며(OAT), 암송축제,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이 새로워지고 헌신이 깊어지는 시간 되길 원합니다.

2.   11(오후)~3일까지의 금식 수련회를 위해!

말씀, 기도로 성령충만한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해 주십시오.

3.   방학과 춘절을 맞이해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나누게 되도록, 믿은 지 얼마되지 않은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으로 믿음을 버리거나 이단에 노출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4.   X지역에서 교회개척 3월 초 부터 시작하기 위해 3리더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3리더와 저희 부부에게 사역을 감당할 믿음, 능력, 열정, 기쁨을 주시길

 

5.   딸 아이들(미송-은송)을 위해,                                                          

1)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키워주시며, 영적,육적,정서적 강건함을 주시길.

2)    은송이에게 가장 적합하며, 100%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3)    미송이의 다음 학기의 경제적 필요를 채워 주시길.

 

6.   [믿음의 동역자]  저희의 사역을 자신의 사역으로 믿고,

힘써 기도로 함께 할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 주시길!


Articles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