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선교사님의 11월 선교편지 입니다

by 김은혜 posted Nov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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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모시까ㄹ...!
일년이 얼마나 빠른지요.
미국을 잘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몸살을 하네요.
주님이 새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우기가 끝나고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먼지와 모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월 선교소식을 쓰는 것은 기도후원을 바람이요...
또한 스스로를 점검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일부터는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사역지를 다 돌아보고 또 기차타고 다니면서 보았던
역근처의 빈민지역 탐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평강의 사람을 만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2일부터 시작되는 CHE 세미나를 주관하게 됩니다.
양계와 접목하여 자생력있고 자립할 수 있는 교회들을 세워나가야
하는데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네요.
11월 부터 양계장과 고호나라이프라인학교를 짓게 됩니다.
차근차근 서둘지 않고 하나씩 진행해 가겠습니다.
 
다음 기도 제목들을 놓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팀사역을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주님의 뜻안에서 잘 이끌수 있기를... 
2. 양계장과 학교가 올해 안에 잘 건립될 수 있기를...
3. 고아원사역위해 이사진(20명-한달에 100불/10만원)이 구성되도록...
4. 총체적 전략인 CHE(Community Health Evangelism) 세미나로
    한인선교사들을 잘 섬길 수 있기를...
5. 빈민촌선교를 감당할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할 수 있기를...
6. 벵갈족을 훈련시켜 이 지역의 미전도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기를... 
7. 선교사의 열정이 식지않고 또 언어(벵갈리)의 진전이 있기를... 
 
인간적인 무거움을 다 내려놓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려 합니다.
기도동역자 모두의 가정과 사업과 사역과 섬기시는 교회에
주님의 은총과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쿱 발로바시 ! (많이 사랑합니다 !)
어셰시 던노받 ! (Many Thanks !)
 
박상수/덕순 선교사 드림
LifeLine In Bengal
P.O.Box 635 Annandale Virginia 22003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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