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모세님의 편지

by 김 창순 posted Jan 14,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선물로 후원해주시는
진철수, 곽준봉, 이광열형제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벌써 데니가 졸업했다니.... 축하합니다.
지미는 언제, 아니 언제쯤 며느님 보시게 되는지?
저희 아들, 딸은 아직도 멀었어요.
벤은 지금 일본과 인디아로 한달간 회사일로 여행중이고
결혼할 친구도 아직 없나봐요.
스테파니는 늦게 정신차리고 하와이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내년에 자기가 원하는 학교로 옮긴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아마도 5월경에 미국에 가게될 것 같습니다.


Articles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