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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 기도편지

   P.O.BOX 2496  Asunción  Paraguay   한국세계전화 070-7529-5563

 TEL:595-21-64-5566, FAX:64-5567 한국02-443-0883 미국본부 1-714-774-9191

E-mail:jeonggp@hotmail.com   www.amorpaz.org

벌써 2009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미 파라과이에서 우리 부부는 뜨거운 기도와 깊은 사랑의 헌금에 감사를 드립니다


1)  특별 전도의 날  미니 올림픽 개최 :

기독교 예술 유 초 중 고등학교 열세번째 생일과 할렐루야교회 열네번째 생일을 맞아 학부형 학생들 할렐루야 교회 교인들과 함께 작은 체육대회를 마련하여 여러가지 시상품과 보물도 준비하고 1등에 전자레인지 2등에  DVD 한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하루를 지내면서 마지막 폐회예배를 드리면서 시상품을 나누어 주었더니 다들 전자레인지 탈 욕심에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저는 신이 나서 전도 설교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한명이라도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교회 생일날은 전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 예배를 드리고  가족창도 많이 부르고 예배후에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아사도를 장만하여 맛있게 점심을 나누면서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욱 두터운 사랑의 덩어리 교회가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2)전도하는 장례식날 : 16년간 같이 일해 오던 OSCAR전도사 부인 Agripina가 지난 717  고혈압으로 뇌에 피가 터져 수술을 세번이나  받고 나서 입에 호수도 뽑고 몸도 움직이고 손발도 따뜻하게 다 돌아와 많이 호전 되었는데 갑자기 70일 만에 하나님품으로 갔습니다. 산 사람들 고생도 많이 하고 수고도 많이 하고 가족들이야 오죽했겠습니까 마는 많은 분들이 깊고도 심도 깊은 많은 기도를 하였고 정성 어린 헌금도 하였는데 보람도 없이 이별을 했다 이럴 때 목회자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더욱 무겁습니다.
이렇게 능력이 없는자인가???? 자책하기도 해 봅니다. 주인이 데리고 가셨으니 할 말은 없지만 ...그러나 여기 이세상 있을 때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자녀도 없이 한 아들 양자로 잘 키워 왔는데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거의 3$정도나세계선교사님 목사님들   이런 기회에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같이 사역하는 분들을 위하여 반드시 국가에서 하는 보험을 들어 주시길 부탁합니다>

(보험만 있어도 이런 고초를 당치 않았을 겁니다)
아레스코를 마치고 오자 마자 뒷날 새벽 4 비보를 듣고 왠 종일 하는 일 없이 바빴습니다. 다행이  가정 공동묘지가 San Lorenzo에 있어서 장례는 은혜롭게 끝났습니다.마지막 장례 집례를 하는 순간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모두에게 부활과 기쁨을 주는 전도의 날 되었습니다.

 

3)파라과이 장로회 신학교

이사장으로 협력 선교를 하고 있는 신학교가 5개년 계획을 세운지 2년이 지나가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팔려서 12월까지 건물을 비어 주어야 하는 형편이라 올해 년말까지 아래 설계와 같이 건물을 건축하려고 노력중입니다.현재 20$ 예산중 4$ 준비된 상태입니다. 곧 공사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종합대학(신학과 유아교육과 교회 음악과 교사 양성과 컴퓨터과 정보과 등등 )  인가를 앞두고   많은 힘을 쓰고 있는데 많은 목회자 길려내기에 부족이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1. 개교 기념식과 할렐루야교회 생일로 인하여 좋은 전도의 기회가 되었는데 많은 열매가 맺어지도록
2.
막내딸 산후 조리와 아들 정철 결혼 (2010/1/9)서울서 하는데  순조롭게 하도록

3.목회자 연장교육이 잘 이루어져 파라과이 각 교회가 부흥되고 목사가 성장하도록
4.
장로회 신학교가 발전하여 파라과이 복음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사랑하신 나라 남미 파라과이   여러분의 선교사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배
595-21-64-5566   www.amorpaz.org   amorr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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