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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교 동역자님께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아프리카 원주민선교를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시는 선교동역자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있으시기를 빕니다.  

요즘 중, 남부 아프리카는 여름철이어서 자주 비가 내리고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뜨거운 날은 가끔씩 비가 내려 주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기후가 추운 겨울날씨인 우리나라 보다 훨씬 적응하기가 쉬운 것을 느낍니다.  저는 약 2주 동안 몸살과 감기로 시달리면서 여러 번 선교보고를 쓰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정신집중이 안되어 가능하지 못했는데 주님께서 건강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임마누엘 국제신학교 소식

2004년 말 갑자기 신학교 학장, 사감, 주방장의 사임으로 긴장하며 당황하다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남아 공화국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는 크리스챤 월간지인 Joy magazine에 광고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가깝게 지내는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교회에 널리 알려서 적임자를 찾던 중 지난 1월말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므로 훌륭한 학장, 사감 선생님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학장후보의 자격기준을 40세 이상 거듭난 영적인 크리스챤이며 행정경력이 있는 석사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교통비 정도의 보조만 지급받고 무료로 봉사할 수 있는 자로 정하였습니다.  3명의 신학박사 학위 소지자들과 수명의 석사학위 소지자들이 서류를 제출하였지만 연령과 경험에 미달하여 적임자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Apostle Faith Mission 교회의 담임인 Andre Myburg 목사님이 추천한 40대 중반의 거듭난 크리스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판사로 근무하던 남아공 출신의 백인여자 분인데 대학에서 법학을 강의하였던 변호사로서 매주간 2일 동안을 신학교의 행정을 담당하여 봉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감선생님으로 새로 오시는 분은 영국 계 남아공화국 출신으로 35년간 목회와 선교사 경험이 있는 57세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분입니다.  또한 이 분은 영국에서 신학을 공부한 목회자로 국제적인 감각에 뛰어나 1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신학교 학생들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집니다.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훌륭한 학장, 사감 선생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04년 11월 말 임마누엘 국제신학교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말라위, 모잠비크, 남아 공화국, 콩고 출신의 신학생 10명이 졸업하여 현재 복음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기하성세계선교회 구주 연합회장 이신 최 원철 목사님께서 신학교 졸업식 참석차 오셨다가 스와질란드의 Themba DLamini 수상과 한 시간 정도 대화할 시간을 가졌고 스와질란드의 국왕 비서실장인 Fanalakie 씨와 점심을 함께 하면서 앞으로 스와질란드에 병원건축에 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신학교의 재정적 자립을 위하여 3만여 평의 부지위에 3천 그루의 Macademia (콩 종류) 나무를 심기 위하여 심 재식 목사님께서 약 1개월 반 동안 기도원에 체류하시며 울타리를 만드시고 비닐하우스에 채소 가꾸는 일을 김 기주 목사님과 함께 하시고 있습니다.  심 목사님은 신학교 사무실을 건축하시기 위하여 본 교회의 교인이며 건축가이신 박 자일 집사님과 동행하여 공사를 하고 있는데 사무실 건축이 거의 완공상태에 있습니다.  공사하는 동안 건축가 집사님의 따님이 암 수술을 받았고 심 목사님의 동생 되시는 분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였다는 소식을 한국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나 두 분께서는 염려가 되어 금식기도를 하는 중에도 건축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여 일을 하셨습니다.  동생과 따님이 위독한 중에도 초연하게 기도와 믿음으로 일을 하시고 있는 두 분의 신앙을 보면서 저희들이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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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재식 목사님은 은퇴하신 목사님으로 강원도 홍천에 손수 과수원을 하시면서 이익금의 100%를 신학교에 과수원 만드는 일과 사무실 건축하는 일에 투자하시고 있습니다.

김 기주 목사님은 72세의 연세로 몇 년 전 파라과이 선교사로 가셨다가 봉사하시던 중 뇌출혈로 쓰러진 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귀국하셔서 뇌수술까지 받으셨던 분입니다.  수술 후 모두들 김 목사님이 다시는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실 것 이라는 말들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도와 믿음으로 육신의 질병을 이기시고 어느 정도 건강이 회복되자 심 목사님의 권유로 아프리카에 오셔서 신학교의 농장과 건물관리, 그리고 강의까지 담당하여 봉사하시고 있는데 매일 새벽마다 2시간을 기도원 주위를 돌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국제신학대학의 원주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투자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이즈 고아원 사역

중, 남부 아프리카에 가장 무서운 병이 에이즈로서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거주하는 스와질란드 인구의 절반 정도인 40% 가 에이즈로 신음하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남겨 두고 간 어린이들이 고아가 되어 먹지 못하고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로 방황하고 있어 정부나 교회가 이 아이들 문제를 놓고 고민하며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Isidra 교회 교인 두 분이 75명의 어린이 들을 맡아 먹이면서 저희들에게 도움을 호소해와 저희들은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선교보고를 위하여 미국에 가게 되었었는데 워싱톤 한우리교회(안 준식 목사님 시무)에서 선교보고를 하는 중 이들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보고를 듣고 난 미국에서 건축업을 성공적으로 하시는 하 홍유 집사님 내외분이 이들을 돕겠다고 매월 500불씩을 지원하여 나무 그늘 밑에서 하루 두 끼씩 식사를 제공하며 초등학교 과정을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하 집사님 가정은 오랫동안 밀알선교회의 정신박약 어린이들을 사랑과 물질로 크게 지원하고 있는데 아프리카의 에이즈고아들을 돌보는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에이즈고아들의 간단한 처소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Saim Christian 고등학교 소식

2004년도에 추가로 교무실과 교실 6칸을 성실교회의 실업인회의 기도와 물질로 건축하여 현재 3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Saim Christian 고등학교에서는 크리스챤이 아닌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매일 아침마다 예배와 성경공부로 학생들의 신앙을 성장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Saim Christian 고등학교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고등학교 과정 국가고시에 98%의 합격으로 스와질란드에서 상위권 학교로 부상되었습니다.  거듭난 크리스챤 선생님들 15명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하여 주말과 방학동안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매월마다 예비고사를 치르게 하여 국가고사시험을 대비시켰습니다.

대조 크리스챤 초등학교 소식

모잠비크에 크리스챤 초등학교를 설립한지 2년 동안 교사들의 급료가 정부로부터 나오지 않아서 학교설립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대조제일교회(담임 전 유성목사님)에서 매월 1천불을 작년 12월까지 지원하여 학교를 운영해 왔습니다.  현재 6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이 대조크리스챤 초등학교 교사들의 월급은 하나님의 은혜로 금년 3월부터 정부에서 지원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대조 크리스챤 초등학교 교정 안에 의정부 소망교회에서 (담임 이 영근 목사님) 건축비 4000만원을 헌금하여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2월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소망교회는 한국의 본 교회 성전 건축 때문에 18억원의 은행부채가 있는데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선교 중심적인 교회로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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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소망교회는 앞으로 스와질란드와 잠비아, 그리고 콩고에 계속하여 교회를 건축하겠다고 담임 목사님이신 이 영근 목사님께서 건축할 교회 부지를 준비하여 달라고 지난주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교회 개척 소식

카닐레 교우님이 전도하여 매 주마다 Isidra 교회에 참석하던 Mantabeni 지역의 새 신자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기에는 거리가 약 30 Km 떨어진 곳으로서 너무 멀고 교통편도 불편하며 교통비 또한 적지 않다며  그곳에 교회를 개척하자고 제의를 하였습니다.

약 6개월 동안 기도로 준비한 후 지난 1월 초에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30여명의 교우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만타베니 교회에는 약 2년 동안 새벽기도로 설교훈련을 받은 Sipho Dlamini 형제님을 주일마다 그곳에 파송하여 설교를 시키고 있습니다.  성격이 까다로운 만타베니 지역의 추장은 천막을 치고 교회를 개척할 때 교회 청년들만 보내어 설교를 하도록 했더니 김 선교사가 한번도 설교하러 오지 않아서 교회 건축할 부지는 생각을 해 봐야겠다고 사람을 보내 왔습니다.   그래서 2주후 주일날 추장과 주민들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제가 설교를 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남아 공화국 국가를 위한 연합기도 모임과 찬양모임 소식

2004년 8월 Keith Harington 주교로부터 매년마다 Mpumulanga의 수도인 Nelspruit의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를 위한 기도연합집회에 강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몇 명 정도의 청중이 모이느냐고 문의하니 매년 80000여명 정도가 모인다고 하면서 부통령과 주 정부 수상까지 참석을 한다고 했습니다.  

해링톤 주교에게 그런 큰 집회에 내가 설교를 하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큰 교회를 담임하는 유명한 부흥강사 목사님을 초청하여 설교하도록 하면 불신자들은 주님을 영접할 것이고 그곳에 모인 청중들은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 같다고 했더니 그러면 김 선교사님이 기도하면서 결정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3개월 동안 몇 분의 목사님들과 연락하여 설교를 부탁했더니 모두가 연말과 새해 초에 교회를 비우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초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12월 20일 쯤에 해링톤 주교에게 한국 큰 교회 목사님들은 연말에 너무 바빠서 나의 초청에 응할 수 없다고 하는데 당신이 다른 사람을 초청하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 김 선교사님 남아 공화국에 설교자가 없어서 이러는 줄 아십니까?  매년마다 Nelspruit 공설운동장 모임에 주 강사가 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세우셨으니 선교사님이 설교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10여 일 동안 묵상하면서 설교준비를 하고 12월 31일 오후에 Nelspruit 의 한 호텔에 도착하여 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해링톤 주교의 안내를 받아 집회장소인 공설운동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집회장소는 수많은 사람들과 차량으로 붐비고 있었으며 경찰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초대석으로 안내를 받아 좌석에 앉아 있는데 여러 지방에서 온 성가대들이 소개되며 국영 TV 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에서 설치한 거대한 엠프시설과 서치라이트시설, 그리고 기자들의 취재경쟁을 보면서 연합집회의 규모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잠시 후 사회자는 우리들의 교회 개척, 건축사역,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사역, 신학교사역, 기도원사역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에서 온 김 선교사를 소개합니다, 라고 하면서 저를 불렀습니다.  준비해 간 설교 원고를 강대상 위에 놓고 설교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성령의 강한 기름부음이 위에서 저에게 임하였습니다.  

요한복음 4: 6-26절 말씀의 사마리아 여인을 소개하면서 남자들을 통하여 부와 지위와 쾌락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려고 남자를 다섯 번 이나 바꾸어 살면서도 외로움과 불만족으로 방황하던 그녀는 성경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던 사람이었으나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 아프리카는 에이즈와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귀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유럽의 큰 교회당 건물들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유럽인 중 정신 질환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은 세계에서 이혼율이 2번째로 많습니다.  

- 4 -

그 이유는 아프리카와 유럽과 한국에 교회당과 교인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여 사마리아 여인처럼 변화되지 않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크리스챤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하여 수많은 인생들이 죽음과 멸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 수가성에 오신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처럼 이 자리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가족과 국가와 세계를 변화시키자는 내용의 간단한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 통역하던 원주민 목사님이 김 선교사님의 기름부음이 자기에게 임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부탁하고 뒤에서 설교를 듣던 어떤 주교는 설교내용에 은혜를 받았다고 원고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임마누엘국제신학교를 졸업한 남아공 출신의 여 학생으로부터 김 선교사님의 설교가 방송되고 있다고 라디오 체널을 맞추어 보라고 전화가 왔었는데 지금도 저의 설교도중 아멘을 외치던 청중들의 음성이 제 귀에 쟁쟁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2000년 전 가난한 어부 출신의 베드로를 세워서 어느 날 5000명을 변화시킨 주님께서 죄인 중의 죄인이요 미련한 저를 연합집회에 세워 주신 것은 요즈음 아프리카 선교현장에서 심신이 약해지고 곤고한 중에 있는 저를 위로하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2절의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는 말씀으로 아프리카 대륙선교회의 동역자가 되어 주심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교보고를 마칩니다.

2005년 2월 25일 아프리카에서 김 종양 선교사 드림.


기  도  제  목

1) 임마누엘 국제 신학교, 사임 크리스챤 고등학교, 대조 크리스챤 초등학교, 임마누엘 기도원 그리고 마보카 선교농장, ACM 의 유치원들과 에이즈 고아원의 발전을 위하여.

2) Isidra 교회 앞 부지에 최근 시장을 만들겠다는 Mbabane 시청에 결정이 있는데 교회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3) 모잠비크 초등학교가 있는 콩골로찌 지역에 중학교를 설립해 달라는 주민들 대표와 군수의 건의가 있습니다.  인구 3만 명이 사는 곳에 중, 고등학교가 없는데 약 10만불의 물질이 있으면 교실 6칸을 건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요.

4) 임마누엘국제 신학대학의 새로운 학장, 사감선생님 그리고 새로 입학한 학생들을 위하여.

5) 스와질란드 Isidra 교회 청년자매인 Bonsile Nkwonyana 자매가 주일학교를 열심히 섬기고 있어 주일 학교가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자매가 회계사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정형편이 어렵다고 2년 과정의 회계사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학비 일년에 4000란드 (약 700불)를 후원을 위하여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새벽기도, 성경공부에 열심히 참석하며 토요일, 주일에는 주일학교에서 봉사하고 있는 본실래 자매의 학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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