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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 : 1,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교 동역자님 들에게 승리의 소식을 드립니다.

 

I. 브라질 선교훈련원(415-614)

브라질 본부에서 두 달간 선교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남미선교를 준비하던 김신영 자매와 김희영 자매 그리고 페루에서 막스 형제와 브라질에서 아드리아나 자매 등4명이 선교 훈련을 받았습니다.  아드리아나 자매는 작년 찌찌앙 선교사 아내로서 연장 훈련을 받았고 곧 아프리카 카메룬으로 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년 봄 즘에 김신영 자매는 브라질로, 김희영 자매는 페루로 파송 받을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막스 형제는 페루 동역 선교사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II. GP선교회 국제협의회 모임.

716일부터 18일까지 GP국제협의가 알래스카 열린문교회에서 있었으며, 한국 이사 5, 미국 이사 5명 그리고 브라질은 현지인 이사 4명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지피 선교회는 국제 선교단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미주 그리고 브라질 본부가 함께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의 중요 결정은 각국 본부 매뉴얼 인준과 또한 독립적 운영 및 선교사 케어를 담당하는것과 지피 공동체로서 국제협의회 국제이사회의 역할이 강화된 것입니다. 계속해서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GP선교 공동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III. 김인중 목사님(한국지피 선교회 이사장) 브라질 순복음교단 총회 초청을 받다.

COMADESPE (브라질 순복음교회 147개 교단 상파울루 주연합회 총회) 50주년을 맞이하여 오순절 성령은 선교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다이란 주제를 가지고 김인중 목사님을 주 강사로 초청을 하였습니다. 선교 바람을 몰고 온 성령의 전달자 김인중 목사와 GP-Brazil 선교회 이사장 루이스 목사, 브라질 본부대표(김선웅, 김혜란) 그리고 통역으로 황종태 선교사가 참석하여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뜨거운 열정으로 GP선교회와 좋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IV. 선교사역이 사면초가(四面楚歌) 일 때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5년동안 단 한번도 브라질 선교 사역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제가 놀라 쓸어질 때에도, 총 강도를 수없이 만날 때에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꽉 막힌 것처럼 보일 때에도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1,2) 아멘 아멘으로 아멘 입니다.

 

 ((((((기도 제목들)))))

1. 현지 선교회인 GP-BRAZIL 선교회의 이사 교회들이 더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2. 헬몬유치원 100명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펜스 교체 작업을 위해 영란선교회에서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최근에 방울뱀과 독사들이 낡은 펜스를 넘어 교실까지 들어옵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그물펜스가 아닌 벽돌로 담을 쌓는 공사로 바꾸었는데 추가로 미화1 3천불(15백만원)이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더 필요한 재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3. 아들 성순이의 직장 생활, 딸 데보라의 브라질 헬몬유치원 교사 사역을 위해, 그리고 김선웅 선교사의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 완화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브라질에서 김선웅 김혜란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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