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역자님,
그 동안도 주님께서 평강에서 평강으로 지켜셨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3, 4개월 소식을 동봉합니다. 저희들의 사역이 전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귀한 헌금의 동역으로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비록 세상은 어지럽고 변한다 할지라도 변함 없으신 그 분의 신실하심과 보호하심이 여러 분들의 가정과 사역/사없을 지키시고 풍성히 채워주시길 간구 드립니다.
마장부족의 언어로 성경전서가 봉헌되는 그 날까지 달려가는,
김명환, 남화수 (예본, 예닮) 선교사 가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