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낯선 2020년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의 소소한 일상들이 너무나 그립지만, 지금의 모습이 익숙해 지다보니 예전의 모습들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번주 동안 작지만 집중되게 우리 주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며 기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란의 시기에 늘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금 감사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고, 늘 주님과 동행하며 평안함 가운데 계시길 기도합니다.
첨부한 소식지 읽으시면서 함께 마음 모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이요셉, 이예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