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모세 케이 선교사 선교편지 9월 2016년

by fmc posted Sep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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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목사 내외분과 이세광님 오이코스 식구들과 세계 선교센터 성도여러분들 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요즈음 한반도의 긴장감이 마치 터지기직전의 뇌동맥상태인 것 같아 더욱 기도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8월은 저희들에게 큰 기쁨과 의미가 큰 달이였습니다.

IMB가 그동안 여러가지로 변화가 있었고 재정사정으로 꼭 7년만에 있었던 AGM을 통하여

모두들 반갑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으며 천국 복음을 전하는 특권을 누리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일들과 은혜들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치유받고 도전 받는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8월21-23까지 대전에서 있었던 한국 침례교 여선교회 연차총회에 저희 누님 구난서(Martha) 선교사(은퇴)가 초대되어 자신의 생애에 대한 출간된 책에 대하여 간증을 하였는데, 그 책  “하나님과 생생한 동행, 마르다의 여정”을 통하여 저희 외조부 한국 침례교단 최초의 총회장으로 10년동안 많은 일들을 하셨이며 6.25 때 순교로 생을 마감한 이종덕 목사님의 외손녀로 고귀한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은 구난서 선교사의 주만 바라보고 살아온 생애가 많은 여성들에게 도전을 주게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저 또한 외조부님의 피를 이어 남은 여생 하나님의 꿈을 이루워 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기도제목;

1.    추수의 계절을 맞아 더욱 많은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도록

2.    중국인들이 9월10일에 있을 김치 만들기와 부침(전) 부치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3.    중국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영어 성경공부반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4.    10월 4-6일IMB와 협력하여 대전 침신대에서 열리는 선교축제 많은 선교지원자들이 나오도록

5.    저희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사역을 위하여

 

아직까지 이곳은 무덥지만  추석 년휴가 9월14-18일까지라 분주한 모습들입니다.

올해는 농장물들이 풍년이라고 하는데 우리 역시 복음의 합당한 삶을 통해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모세와 케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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