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권오학 김명옥 협력 선교사 선교편지 2016년 5월

by fmc posted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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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하나님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선교 동역자님의 가정과 교회에도 우리 하나님의 은총이 더하기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 한국에서 안식년을 갖습니다.

앞으로도 우간다 선교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살롬

 

권오학 드림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평안이 저희 교회들에 더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평안이 저희 교회들 위에 날마다 더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선교사역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 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에도 우간다 사람들은 농사와 수확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을마다 가정마다 많은 아이들이 자라가고 있는 모습들은 마치 60년대 후반의 한국의 시골 동내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아프리카는 어느 대륙보다도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여가고 있습니다. 아직 속도는 느리지만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폭발적인 인구의 증가는 아프리카의 시대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교사역에서 본다면 아프리카는 가장 매력이 있는 선교지입니다.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역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한국교회가 더욱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여 주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좋은 선교사들을 더 많이 파송하고, 기도와 후원을 더 열심히 하여서 잃어진 아프리카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가기를 소원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도 다시 부흥하고 성장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원합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다른 한편에는 모슬렘의 선교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영혼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저는 믿고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5월 중순부터 한국에서 안식년을 갖고 있습니다.(지난안식년2009년)저희들의 안식년에도 나무란다교회는 카투비라(Kadubira) 전도사가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칸상가교회는 흰돌교회에서 보낸 박봉출 선교사가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의 선교편지에 말한 것처럼 아침 경건회로 통해 말씀중심과 믿음의 생활을 강조하며 교인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 기둥이가 5월 28일, 서울 CTS(기독교방송국)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여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들과 동역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아들 결혼을 위해 늘 기도하였는데 이제 결혼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어 많이 감사하고 기쁩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안식년을 갖고, 한국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좋은 분들을 만나고, 아프리카선교를 강조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요청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좋은 일꾼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안식년은 올해 12월 말까지로 계획합니다.

저희들의 한국 전화번호 입니다. 010-2853-2044, 010-2638-2044

 

1.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우간다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더욱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

2.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사역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하나님 안에서 좋은 안식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권오학 김명옥 선교사 드림,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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