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노 아미 에또 둨키또 ? 께노 아미 에또 오보션노 ? 아말 잇쇼렐 샤하젤 존노 쁘로띡카 꼬라 우찓"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2:11 Psalm
지난 한달반동안 분에 넘치도록 사랑과 섬김을 받았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를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반갑게 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대신 갚아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7년을 시작하며 그 동안에 주님께서 이루신 열매를 정리합니다. 어린이 사역 : 85개의 마을에 주일학교. 280여개의 마을에 새소식반 운영.
여성 사역 : 올해부터 4곳에서시작됨.
제자 훈련 : 82명의 제자. 15명의 풀타임 사역자가 세워짐. 신학생 12명.
므슬림 사역 : 조심스럽게 진행중.
고아원 사역 : 아쉬아나 해피홈과 라이프라인 해피홈이 잘 운영중.
양로원 사역 : 3개월내 공사 완료하여 내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
<< 2014년 단기 목표입니다>>
-. 신실한 제자 100명을 보내 주시길.(2020년까지 300명 용사를 확보하길)
-. 중심센터가 될 시니어 해피홈이 마련되어 제자 양성을 잘 할 수 있기를.
매일 10분이상 저와 세계선교를 위해 강력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1. 2014년의 비전을 주님이 이루어 주시도록.
2. 시니어 해피홈이 3개월안에 마무리될 수 있기를.
3. 첫번째 해피홈의 보금자리를 장만할 수 있기를.
당분간은 좋은 아파트에서 보냅니다. (사진1 playing on looptop)
4.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개척선교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사진2 in remote village 아디바시/박디종족)
5.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식지 않기를.
큰 딸이 크론병이 재발되어 아팠으나 함께 있는 동안 다시 나았습니다.
작은 딸이 임신했으나 공부와 사모 역할로 힘들어 며칠전 유산 되었습니다. 우리가 인도에만 돌아오면 항상 안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 새벽에 시편 42편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 기도합니다.
기도동역자들께서도 이 연약한 자를 위해 중보의 기도를 하시기에 주님을 태운 나귀처럼 오늘도 새예루살렘성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freephilip@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