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초등부 주보 (11/08/2015)

by 신재환 posted Nov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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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하고, 무한하고, 변함 없는 것 처럼, 그의 공의 역시 영원하고, 무한하고, 변함 없으십니다. 그의 사랑이 하늘 보다 더 높듯이, 죄를 향한 그의 분노 역시 무한함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어 우리가 받아야했던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받으셔서 그 자신이 죄 덩어리가 되어 죽으시고 우리를 그의 의로 옷 입혀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기억하고 찬양합시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