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초등부 주보 (11/01/2015)

by 신재환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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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을 수 없어 하나님의 말씀을 허탈한 웃음으로 넘겨버릴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지만 기다리다 못해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다 못해 인간적인 지혜와 방법을 사용하여 뭔가를 이루어 내지만, 그 일들로 인해 오히려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이스마엘을 낳았을지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는 동시의 아브라함의 자손인 우리에게도(갈 3:6-14)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