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유아/유치부 주보 (11/01/2015)

by 신재환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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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 날에 형들을 보러 그 이스라엘 진영으로 가서 골리앗의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였습니다. 사울을 비롯한 모든 이스라엘 군대가 두려움 가운데 있었을 때 오히려 다윗은 왕인 사울에게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오늘 우리도 마치 골리앗과 같은 무시무시한 현실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현실 앞에 서 있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에도 우리를 고통에서 구하셨듯이 오늘도 우리를 구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겁에 질려 미리부터 주저앉지 말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당당히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