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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7-05 (목) 
일정종료 : 2033-07-05 (화) 

여호수아 7, 시편 137, 138, 예레미야 1, 마태복음 15

 


여호수아 7,

1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리품에 관한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범한 자가 있었다. 그는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며 삽디의 손자이자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었다. 그가 전리품의 일부를 훔쳤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몹시 노하셨다.
 
2 여리고성을 점령한 직후에, 여호수아는 여리고에서 몇 명의 정찰병을 보내 벧엘 동쪽, 벤-아웬 근처에 있는 아이성을 탐지해 오라고 지시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을 탐지하고 
 
3 돌아와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아이성을 치기 위해 모든 군대가 다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 곳은 2~3천 명 정도의 병력이면 충분히 칠 수 있는 조그마한 성이었습니다.
 
4 그래서 3,000명 정도의 병력만 보냈으나 그들은 보기 좋게 패하여 아이군 앞에서 도망하였다. 
 
5 아이군이 접전 끝에 36명 정도의 이스라엘군을 죽이고 도주하는 나머지 병력을 성문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추격하여 비탈길에서 쳤으므로 이스라엘군은 전의를 상실한 채 기진 맥진하여 떨고 있었다.
 
6 그러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옷을 찢고 통곡하며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해가 저물도록 여호와의 법궤 앞에 엎드려 있다가 
 
7 여호와께 이렇게 부르짖었다. 주 여호와여, 정말 슬픈 일입니다. 어째서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고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고 하십니까? 차라리 우리가 요단강 건너편에서 살았더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 
 
8 여호와여, 이스라엘군이 적군에게 패하여 쫓겨왔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9 가나안 사람들과 그 주변 민족들이 이 소식을 듣게 되면 그들이 우리를 포위하여 전멸시킬 것입니다.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해 주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0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라! 어째서 이렇게 엎드려 있느냐?
 
11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말았다! 그들이 내 명령에 불순종하여 만지지 말라고 지시한 물건을 훔치고서도 그 사실을 속이고 그것을 자기 소유물 가운데 숨겨 두었다.
 
12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군이 적군에게 패하여 등을 돌리고 달아나게 된 이유이다. 그 결과 너희도 역시 그 저주받은 물건과 같이 되었다. 너희가 가져서는 안 될 그 물건을 너희에게서 제거하지 않는 한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13 너는 일어나 백성들을 성결하게 하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라고 지시하여라.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그들에게 전하여라.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가져서는 안 될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이 있다. 너희가 그 물건을 너희에게서 제거하기 전에는 너희가 적군을 당해 낼 수 없을 것이다. 
 
14 내일 아침 너희는 지파별로 내 앞에 가까이 나오너라. 범인이 속해 있는 지파를 나 여호와가 지적하겠다. 나에게 지적당한 그 지파는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너라. 나 여호와가 그 범죄한 집안을 지적하겠다. 나에게 지적당한 집안은 가족별로 나오너라. 그리고 지적당한 가족은 한 사람씩 나와야 한다.
 
15 너희는 가져서는 안 될 물건을 도둑질한 자로 뽑힌 그 사람과 가족을 화형시키고 그가 가진 모든 물건을 불태워 버려라. 그는 나 여호와와의 계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 재난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16 다음날 아침 일찍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각 지파별로 여호와 앞에 가까이 나오게 했는데 그 중에서 유다 지파가 뽑혔다. 
 
17 그리고 유다 지파를 각 집안별로 나오게 했을 때 세라 집안이 뽑혔다. 그 다음에 여호수아가 세라 집안을 각 가족별로 나오게 하자 거기서 삽디의 가족이 뽑혔고
 
18 마지막으로 삽디의 가족 중에서 남자들을 한 사람씩 나오게 하자 삽디의 손자이며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범인으로 뽑혔다. 
 
19 그때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사실을 말하고 죄를 고백하여라. 네가 한 일을 하나도 숨기지 말고 낱낱이 나에게 말하라.
 
20 그러자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 것이 사실입니다.
 
21 내가 바빌로니아 제품의 예쁜 외투 한 벌과 약 2.3킬로그램의 은과 570그램의 금덩어리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가져왔습니다. 그 물건들은 지금 내 천막 안의 땅 속에 묻혀 있으며 은은 제일 밑에 있습니다.
 
22 그래서 여호수아는 몇 사람을 시켜 그 물건들을 찾아오라고 지시하였다. 그들이 천막으로 달려가 보니 그 물건들은 아간이 말한 곳에 그대로 숨겨져 있었고 은은 제일 밑에 있었다.
 
23 그들은 그 물건을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와 여호와 앞에 쏟아 놓았다. 
 
24 그러자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아간과 그의 아들딸들을 붙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어리와 그의 모든 가축과 천막, 그리고 그가 소유한 모든 물건을 끌고 아골 골짜기로 올라갔다. 
 
25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네가 어째서 우리를 그처럼 괴롭혔느냐? 이제 여호와께서 너를 괴롭힐 것이다 하자 이스라엘 백성이 아간과 그 가족과 그 모든 소유물을 돌로 치고 불살라 버렸다. 
 
26 그런 다음 이스라엘 백성은 그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고 그 곳 이름을 괴로움의 골짜기라 불렀는데 오늘날까지도 그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다. 여호와께서는 그제서야 노여움을 거두셨다.

 

 

시편 137, 138,

1 우리는 바빌론 강변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 
 
2 우리가 수금을 버드나무 가지에 걸었으니 
 
3 우리를 사로잡은 자들이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이 즐거운 노래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불러라 하고 말하였음이라. 
 
4 우리가 외국 땅에서 어떻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는가?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수금 타는 법도 잊어버리기를 원하노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거나 내가 너를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내가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라.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날에 에돔 사람들이 한 짓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예루살렘성을 헐어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려라! 하였습니다. 
 
8 바빌론아, 너는 멸망할 것이다.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9 네 아이들을 잡아다가 바위에 메어치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1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천사들 앞에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해 경배하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하심에 대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그 무엇보다도 주의 이름과 말씀을 높이셨습니다. 
 
3 내가 기도할 때 주는 응답하시고 나에게 힘을 주셔서 나를 담대하게 하셨습니다. 
 
4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의 말씀을 들었으니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5 여호와의 영광이 크시므로 저들이 주께서 행하신 일을 노래할 것입니다. 
 
6 주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돌보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십니다. 
 
7 내가 환난을 당할지라도 주는 나를 살려내실 것이며 분노한 내 원수들을 대적하여 주의 능력으로 나를 구하실 것입니다. 
 
8 주는 나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행하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주의 손으로 만든 나를 버리지 마소서. 

 


예레미야 1,

1 이것은 베냐민 땅의 아나돗에 살던 제사장들 중 한 사람이었던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다. 
 
2 아몬의 아들인 유다의 요시야왕 13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고 
 
3 요시야의 아들인 여호야김이 왕이 되었을 때 여호와께서는 다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그 후에 요시야의 아들인 유다의 시드기야왕 11년까지 여호와께서 그에게 수차례에 걸쳐 말씀하셨는데 그 해 5월에 예루살렘 주민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4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5 내가 모태에서 네 형태를 만들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구별하여 온 세상의 예언자로 세웠다. 
 
6 그때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나는 아직도 어려서 말할 줄도 모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리다고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서 내가 명령한 것을 다 말하라. 
 
8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보호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9 그러고서 여호와께서는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말씀하셨다. 보라, 나는 지금 네가 해야 할 말을 일러 주고 있다. 
 
10 내가 오늘 너에게 많은 민족과 나라를 다스리며 그들을 뽑고 파괴하고 파멸시키고 넘어뜨리고 건설하며 심는 권한을 주겠다. 
 
11 또 여호와께서 나에게 예레미야 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때 나는 살구나무 가지를 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2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잘 보았다. 이것은 내 말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3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래서 나는 끓는 가마를 보고 있는데 북에서 남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4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재앙이 북쪽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백성에게 미칠 것이다. 
 
15 내가 북쪽에 있는 모든 민족을 부를 것이니 그들의 왕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입구에 제각기 자리를 잡고 그 성과 유다의 모든 성들을 칠 것이다. 
 
16 내가 내 백성을 심판하여 벌하려고 하는 것은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들의 손으로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범죄하였기 때문이다. 
 
17 이제 너는 일어나 떠날 준비를 하고 가서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 너는 그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당황하게 하겠다. 
 
18 보라,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 곧 유다의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너를 대적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그들과 맞서 싸울 힘을 주겠다. 너는 그들 앞에서 요새화된 성과 쇠기둥과 놋성벽과 같을 것이다. 
 
19 그들이 너를 대적하여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마태복음 15

1 그때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2 당신의 제자들은 왜 조상들이 대대로 지켜 온 전통을 깨뜨리고 있습니까? 그들은 식사할 때 손을 씻지 않습니다 하였다. 
 
3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왜 너희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4 하나님께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부모를 저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5 그런데 너희는 누구든지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6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런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였다. 
 
7 위선자들아, 바로 너희와 같은 사람들을 두고 이사야가 다음과 같이 잘 예언하였다.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9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10 예수님은 군중들을 가까이 불러 너희는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하고 말씀하셨다. 
 
12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주님,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화가 난 것을 아십니까? 하고 묻자 
 
13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나무는 모두 뽑힐 것이다. 그러니 
 
14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인도자들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15 이때 베드로가 그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자 
 
16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아직 깨닫지 못하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뱃속을 거쳐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8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그리고 비방이다.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며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다. 
 
21 예수님은 그 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다. 
 
22 그때 그 지역에 사는 한 가나안 여자가 나아와서 주님, 다윗의 후손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 딸이 악한 귀신이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23 그러나 예수님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저 여자가 소리치며 우리 뒤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쫓아 버리십시오 하였다. 
 
24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나는 잃어버린 양과 같은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보냄을 받았다 하시자 
 
25 그 여자는 예수님 앞으로 와서 절하며 말하였다.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26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 
 
27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28 정말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29 예수님은 그 곳을 떠나 갈릴리 호숫가를 따라 가시다가 산에 올라가 앉으셨다. 
 
30 사람들이 앉은뱅이, 절뚝발이, 소경, 벙어리, 그 밖의 많은 병자들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 앞에 앉히므로 예수님은 그들을 다 고쳐 주셨다 
 
31 벙어리가 말하고 절뚝발이가 성해지고 앉은뱅이가 걷고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32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군중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3일이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구나. 저들을 굶겨서 그대로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다가는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33 이 벌판에서 이처럼 많은 군중들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34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일곱 개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 몇 마리도 있습니다. 
 
35 예수님은 군중들을 땅에 앉히시고 
 
36 빵 일곱 개와 그 물고기를 가지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것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나 거뒀으며 
 
38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만 약 4,000명이었다. 
 
39 예수님은 군중을 돌려보내신 후에 배를 타고 마가단 지방으로 가셨다.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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