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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6-05 (화) 
일정종료 : 2033-06-05 (일) 

신명기 9, 시편 92, 93, 이사야 37, 요한계시록 7

 


신명기 9,

1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이제 여러분은 요단강을 건너가서 여러분보다 크고 강한 민족들의 땅을 점령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성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그 백성들은 여러분이 아는 대로 키가 크고 힘이 센 아낙 자손들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에 대한 말을 듣고 누가 아낙 자손을 대항할 수 있겠는가? 하였습니다. 
 
3 그러나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처럼 여러분보다 앞서 가서 그들을 쳐부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들을 속히 정복하고 쫓아낼 것입니다.
 
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여러분은 속으로 우리가 선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 곳으로 인도하여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사실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쫓아내려고 하는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5 여러분이 그 땅을 얻게 되는 것은 여러분이 의롭다거나 정직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악한 이유도 있지만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6 내가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좋은 땅을 여러분에게 주시는 것은 여러분이 선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악하고 고집 센 백성입니다.
 
7 여러분은 광야에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이집트를 떠나온 날부터 지금까지 줄곧 여호와를 거역하였습니다.
 
8 여러분이 시내산에서까지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는 몹시 분노하셔서 여러분을 죽이려고 하셨습니다. 
 
9 그때 나는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맺은 계약을 기록한 돌판을 받으려고 산으로 올라가 40일 동안 밤낮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10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직접 글을 쓰신 두 돌판을 나에게 주셨는데 거기에는 여러분이 산기슭에 모였을 때 불 가운데서 선포하신 여호와의 모든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11 내가 거기 있은 지 40일째 되는 날에 여호와께서 계약의 그 두 돌판을 나에게 주시고 
 
12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일어나 즉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네 백성이 타락하여 내가 명령한 것을 벌써 저버리고 자기들이 섬길 우상을 만들었다. 
 
13 여호와께서는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을 보니 정말 고집 센 백성이구나. 
 
14 네가 나를 말릴 생각은 하지 말아라. 내가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켜 세상에서 그들의 이름까지 없애 버리고 대신 너를 통해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세우겠다.
 
15 그래서 나는 계약의 그 두 돌판을 가지고 불타는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16 그때 내가 보니 여러분은 벌써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저버리고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여호와께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17 그래서 내가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그 두 돌판을 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18 그러고서 나는 다시 40일 동안 밤낮 여호와 앞에 엎드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내가 이렇게 한 것은 여러분이 여호와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악을 행하여 그분을 몹시 노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19 여호와께서 대단히 노하셔서 여러분을 죽이려 하시므로 내가 몹시 두려워했는데 여호와께서는 다시 내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 
 
20 그리고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분노하여 그를 죽이려 하시므로 그때도 내가 그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21 나는 또 여러분이 만든 그 죄악의 송아지를 불에 집어 던져 부수고 가루를 만들어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에 뿌렸습니다. 
 
22 여러분은 또 다베라에서, 맛사에서, 기브롯-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습니다.
 
23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가데스-바네아에서 떠나게 하실 때에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그분을 믿지도 않고 순종하지도 않았습니다.
 
24 이와 같이 내가 여러분을 알던 그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은 여호와를 거역해 왔습니다. 
 
25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다 죽여 버리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내가 40일 동안 밤낮 여호와 앞에 엎드려
 
26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힘과 능력으로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주의 백성을 죽이지 마소서.
 
27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셔서 이 백성의 고집과 죄악을 보지 마소서.
 
28 그렇지 않으면 이집트 사람들이 주께서 주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능력이 없고 또 그들을 미워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려고 광야로 끌어내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29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힘으로 인도해 내신 주의 백성입니다.

 

 

시편 92, 93,

1 가장 높으신 분이시여,여호와께 감사하고 
 
2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주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며 
 
3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내가 주의 일로 기뻐 노래합니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시는 일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어쩌면 주의 생각이 그렇게 깊으십니까? 
 
6 이것은 우둔한 자가 알지 못하며 미련한 자가 깨달을 수 없는 일입니다. 
 
7 악인이 잡초처럼 성장하고 번영할지라도 영원한 파멸이 그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높임을 받으실 분입니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반드시 패망할 것이며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질 것입니다. 
 
10 그러나 주는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하시고 주의 축복으로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셨습니다. 
 
11 나는 내 대적이 패하는 것을 목격하고 나의 악한 원수들이 도주하는 소리를 들었다. 
 
12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할 것이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성장할 것이다. 
 
13 그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겨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와 같다. 
 
14 그들은 늙어도 과실을 맺고 항상 푸르고 싱싱하여 
 
15 여호와는 정직하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며 그에게는 불의가 없다 하리라. 

 

1 여호와는 왕이시다. 그가 위엄의 옷을 입고 능력의 띠를 두르고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요동함이 없구나. 
 
2 주의 보좌는 옛날 옛적부터 굳게 섰으며 주는 영원 전부터 존재해 계셨습니다. 
 
3 여호와여, 바다가 소리를 높이고 높여 큰 물결을 일으킵니다. 
 
4 높은 곳에 계신 여호와는 폭포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합니다. 
 
5 주의 말씀은 확실하고 주의 집은 거룩하며 영원합니다. 

 

 


이사야 37,

1 히스기야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며 삼베 옷을 입고 기도하려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2 그러고서 그는 궁중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나이 많은 제사장들에게 삼베 옷을 입게 하고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에게 보냈다. 
 
3 그래서 그들은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의 말을 이렇게 전하였다. 오늘은 고통과 책망과 치욕의 날입니다. 우리는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여자처럼 되었습니다. 
 
4 앗시리아 왕이 보낸 한 군 지휘관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였습니다. 아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그가 모욕하는 말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책망하시겠지만 당신은 살아 남은 우리 백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5 이사야는 히스기야왕의 전갈을 받고 
 
6 이런 회답을 보냈다. 여호와께서 왕은 그 앗시리아 지휘관의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7 여호와께서는 앗시리아 왕이 본국으로부터 좋지 못한 소문을 듣고 돌아가 거기서 살해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 그때 그 앗시리아 지휘관은 자기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는 말을 듣고 립나로 가서 싸우고 있는 왕을 만났다. 
 
9 이때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의 디르하가왕이 자기를 치러 온다는 말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10 너는 네가 의지하는 신이 예루살렘은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소리에 속지 말아라. 
 
11 앗시리아 왕들이 수많은 나라를 닥치는 대로 쳐서 멸망시켰던 일을 너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너만 살아 남으려고 하느냐? 
 
12 내 조상들은 고산과 하란과 레셉성을 멸망시키고 들라살에 사는 에덴 사람들을 죽였는데도 그들의 신들은 그들을 구해 내지 못하였다. 
 
13 하맛과 아르밧과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14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이렇게 기도하였다. 
 
16 그룹 천사들 위의 보좌에 앉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만 온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려고 보낸 이 말을 들으소서. 
 
18 앗시리아 왕들이 수많은 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또 그 신들의 우상을 불태운 것이 사실입니다. 
 
19 하지만 그것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나무나 돌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들이 멸할 수 있었습니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해 주소서. 그러면 온 세상 나라들이 주 여호와만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21 그때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22 앗시리아 왕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녀 딸 시온은 너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루살렘이 너를 비웃고 조롱하고 있다. 
 
23 네가 누구를 꾸짖고 모독하였느냐? 너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향하여 큰소리 치고 잘난 척하였다. 
 
24 너는 많은 전차를 거느리고 가서 레바논 산들의 가장 높은 정상을 정복하였고 거기서 제일 높은 백향목과 제일 좋은 잣나무를 자르고 레바논의 가장 깊은 숲속까지 정복하였으며 
 
25 또 너는 네가 정복한 외국 땅에서 물을 마시고 이집트 땅을 모조리 짓밟아 버렸다고 자랑하였다. 
 
26 내가 오래 전부터 이 모든 일을 계획했다는 말도 너는 듣지 못했느냐? 너를 통해 요새화된 성들을 쳐서 돌무더기가 되게 한 것은 바로 나이다. 
 
27 그래서 네가 정복한 그 나라들은 너를 대항할 힘이 없어 두려워하고 놀랐으며 들의 풀이나 나물 같고 지붕 위의 잡초 같으며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곡식 같았다. 
 
28 나는 너에 관한 모든 일과 네가 무엇을 하고 어디에 가는지 다 알고 있으며 네가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악한 말을 했는지도 잘 알고 있다. 
 
29 또 나에 대한 너의 분노와 그 오만한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다 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코에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오던 길로 끌고 갈 것이다. 
 
30 이번에는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왕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의 징조는 이렇 다 : 금년과 내년에는 너희가 저절로 자라난 야생 곡식을 먹고 3년째에는 농사지어 추수한 곡식과 포도를 먹을 것이다. 
 
31 살아 남은 유다 사람들은 땅으로 뿌리를 깊이 내리고 열매를 맺는 식물과 같이 다시 번성할 것이며 
 
32 살아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과 시온산에서 나올 것이다. 나 여호와는 반드시 이 일을 이룰 것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앗시리아 왕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 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화살 하나 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방패 든 군인들도 접근하지 못할 것이며 성 주변에 토성을 쌓지 못하고 
 
34 오던 길로 되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35 내가 나의 명예와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36 바로 그 날 밤 여호와의 천사가 앗시리아군 진영으로 가서 185,000명을 쳐죽였다.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죽어 시체만 즐비하게 널려 있지 않겠는가! 
 
37 그러자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은 철수하여 니느웨로 돌아갔다. 
 
38 어느 날 그가 니스록 신전에서 경배하고 있을 때 자기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해 버렸다. 그러자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요한계시록 7

1 그 후에 나는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땅과 바다와 모든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2 또 내가 보니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동쪽에서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3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를 해하지 말아라 하고 외쳤습니다.
 
4 그리고 나는 도장 찍힌 사람들의 수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144,000명이라고 들었습니다.
 
5 이것을 각 지파별로 보면 유다 지파에서 12,000명 르우벤 지파에서 12,000명 갓 지파에서 12,000명 
 
6 아셀 지파에서 12,000명 납달리 지파에서 12,000명 므낫세 지파에서 12,000명 
 
7 시므온 지파에서 12,000명 레위 지파에서 12,000명 잇사갈 지파에서 12,000명 
 
8 스불론 지파에서 12,000명 요셉 지파에서 12,000명 베냐민 지파에서 12,000명 이었습니다. 
 
9 그 후에 내가 보니 국가와 종족과 언어를 초월하여 세계 모든 민족 가운데서 아무도 셀 수 없는 엄청난 군중이 나와서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구원을 주시는 분은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이십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1 그러자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던 천사들이 모두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12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길이길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였습니다.
 
13 그때 장로 한 사람이 나에게 이 흰 옷 입은 사람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는지 아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14 내가 모른다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들은 큰 고난을 겪었고 어린 양의 피로 옷을 희게 씻은 사람들입니다.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밤낮 성전에서 그분을 섬깁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 위에 천막을 펴실 것이며
 
16 그들은 다시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고 해나 그 어떤 열기에 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이것은 보좌 가운데 계시는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수 샘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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