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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3-01 (목) 
일정종료 : 2024-03-01 (금) 

출애굽기 12:22-51, 누가복음 15, 욥기 30, 고린도전서16


출애굽기 12:22-51,

22 우슬초 가지를 꺾어 그릇에 담은 양의 피에 적셔 그 귀를 좌우 문설주와 상인방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23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죽이려고 두루 돌아 다니실 때에 문의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어가시고 멸망시키는 천사가 여러분의 집에 들어가서 여러분을 죽이는 일이 없도록 하실 것입니다.  
24 여러분은 이것을 하나의 규정으로 삼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영원히 지켜야 합니다.  
25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땅에 들어가거든 이 의식을 지키십시오.  
26 만일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의식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고 물으면  
27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이것은 여호와께 드리는 유월절 제사이다. 여호와께서는 이집트에서 그 곳 사람들을 치실 때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을 넘어가시고 우리를 살려 주셨다.' 그러자 백성들은 머리를 숙여 경배하였다.  
28 그리고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다.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남으로부터 감옥에 있는 죄수의 장남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모든 장남과 그리고 짐승의 처음 난 것을 모조리 죽이셨다.  
30 그러자 그 날 밤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이집트 백성들이 다 일어나고 이집트 전역에 대성 통곡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은 초상을 당하지 않은 가정이 한 집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31 그 날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은 일어나 즉시 내 백성을 떠나라. 너희가 요구한 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겨라.  
32 그리고 너희 양과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해 축복하라'  
33 이집트 사람들은 '우리가 다 죽게 생겼다.' 하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빨리 그 땅을 떠나라고 재촉하였다.  
34 그래서 백성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밀가루 반죽을 그릇에 담은 채 옷에 싸서 어깨에 메었다.  
35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가 지시한 대로 이집트 사람들에게 금은 패물과 의복을 요구하였다.  
36 여호와께서는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하여 호감을 갖게 하셔서 그들이 요구한 대로 주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 사람들의 물건은 거의 빼앗다시피 하였다.  
37 이스라엘 백성은 라암셋을 떠나 숙곳으로 향하였다. 이들은 여자들과 아이들을 제외한 성인 남자들만 약 60만명이었으며  
38 그 밖에도 여러 혼합 민족들이 그들을 따라 나왔고 양과 소와 수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나왔다.  
39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밀가루 반죽으로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것은 그들이 이집트에서 급히 쫓겨나오는 바람에 양식이나 누룩 넣은 반죽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40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430년 동안 살았다.  
41 그런데 여호와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난 것은 430년 되는 그 해의 마지막 날이었다.  
42 이 날 밤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하기 위해 택하신 밤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구원을 기념하는 날로 이 밤을 대대로 지켜야 할 것이다.  
4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유월절을 지키는 규정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방인은 유월절 고기를 먹지 못한다.  
44 그러나 너희가 산 종은 포피를 잘라 할례를 받은 후에 그것을 먹을 수 있다.  
45 그리고 임시로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고용된 외국인 품꾼도 그것을 먹지 못한다.  
46 유월절 고기는 집 안에서만 먹고 조금도 집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되며 뼈도 꺾어서는 안 된다.  
47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 명절을 다 함께 지켜야 할 것이다.  
48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인이 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기 원하면 먼저 그의 집 안에 있는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게 한 다음 본국인과 같이 유월절 의식에 참여하게 하라. 그러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유월절 고기를 먹을 수 없다.  
49 이스라엘 본국인에게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에게나 이 규정은 동일하다'  
50 그래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으며  
51 또 바로 그 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각 지파 단위로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

 

 

누가복음 15,

1 많은 세무원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2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이 사람이 죄인들을 환영하고 함께 음식까지 먹는다.' 하고 투덜댔다  
3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4 '너희 중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판에 두고 잃은 양을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5 그러다가 찾으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6 집에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합시다. 잃은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7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로운 사람 아흔 아홉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더 기뻐한다.  
8 또 어떤 여자에게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 가지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열심히 찾지 않겠느냐?  
9 그러다가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합시다.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10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11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 아들이 '아버지, 제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재산을 갈라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후 작은 아들은 자기 재산을 다 정리하여 먼 나라로 가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다.  
14 가진 것은 다 써 버리고 그 나라에 심한 흉년까지 들어 비로소 굶주리게 되자  
15 그는 하는 수 없이 그 나라의 어떤 시민에게 가서 몸붙여 살게 되었는데 주인이 그를 들로 보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너무도 배가 고파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로 배를 채우려 했지만 그것마저 주는 사람이 없었다.  
17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양식이 풍부하여 많은 일꾼들이 먹고도 남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18 그렇다. 아버지에게 가서 이렇게 말씀 드려야지 :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어  
19 이젠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저를 일꾼의 하나로 써주십시오.'  
20 그리고서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 갔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가 멀리서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달려가서 아들을 얼싸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그러자 아들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어 이젠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저를 일꾼의 하나로 써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22 그런데도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서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고 신발을 신겨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와 잡아라. 우리 함께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 그러자 그들은 즐기기 시작했다.  
25 한편 밭에 나갔던 큰 아들은 돌아오다가 집 근처에 왔을 때 풍악 소리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종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27 이때 그 종은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주인께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되었다고 살진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8 그러자 그는 화를 내며 집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가 나와서 사정했으나  
29 그는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제가 여러 해 동안 아버지를 섬겨 왔고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는데도 제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놀아나다 아버지의 재산을 다 없애 버린 동생이 돌아왔다고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까지 잡으셨습니다.'  
31 그래서 아버지가 대답하였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  
32 그러나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았으므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욥기 30,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이다.  
2 그들은 아무 기력도 없는 자들인데 그 손의 힘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3 그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수척한 얼굴로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밤이면 거친 들을 방황하면서 마른 풀 뿌리를 씹으며  
4 아무 맛도 없는 대싸리 뿌리까지 뽑아 먹는데  
5 사람들은 도둑을 내어쫓듯이 고함을 질러 그들을 쫓아 버렸다.  
6 그래서 그들은 지금 음산한 골짜기와 동굴과 바위 틈에서 살고 있으며  
7 떨기나무 가운데서 짐승처럼 소리를 지르고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다.  
8 이들은 어리석고 무식한 천민의 자식들로 자기 땅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9 이제는 그들이 와서 나를 비웃고 있으니 내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10 그들은 나를 경멸하고 멀리하며 주저하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다.  
11 하나님이 나를 무력하게 하시고 나를 곤경에 빠뜨리셨으므로 이 젊은 자들이 내 앞에서 굴레 벗은 송아지처럼 날뛰고 있다.  
12 이 형편없는 자들이 일어나 나를 대적하고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 내 앞에 함정을 파고 있다.  
13 그들이 내 길을 막아 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데 그들을 막을 자가 없구나.  
14 뚫린 성벽으로 밀어닥치는 적군처럼 그들이 무섭게 달려들고 있으니  
15 내가 두려움에 압도당하는구나. 이제 내 위엄은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고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16 내 생명은 점점 시들어 가는데 나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고통의 날들뿐이다.  
17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고 아프며 그 고통이 끊이지 않는다.  
18 밤새도록 엎치락뒤치락하다 보면 마치 하나님이 내 옷깃을 잡아 빙빙 돌려놓은 것처럼 내 몸이 옷에 둘둘 말려 있다.  
19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내가 티끌과 재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20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도 주는 나에게 대답하지 않으시며 내가 주 앞에 섰으나 주께서는 아무 관심도 없이 그저 나를 바라보고만 계십니다.  
21 주는 나를 잔인하게 다루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핍박하시며  
22 나를 들어 바람에 날려가게 하시고 나를 태풍 속에 던져 넣으셨습니다.  
23 나는 압니다. 주는 나를 죽게 하여 모든 생물을 위해 예비된 곳으로 나를 끌어가실 것입니다.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 어찌 손을 펴지 않겠으며 재앙을 만날 때 어찌 도와 달라고 부르짖지 않겠습니까?  
25 내가 고생하는 자를 위해 울지 않았던가? 내가 가난한 자를 위해 근심하지 않았던가?  
26 그러나 복이 오기를 기다린 나에게 화가 왔고 빛이 오기를 기다린 나에게 흑암이 오고 말았다.  
27 내 마음이 번거로와 쉬지 못하는구나. 고통의 물결은 끊임없이 나에게 밀어닥치고 있다.  
28 내가 햇빛도 없는 음침한 곳을 거닐며 대중 앞에 서서 도와 달라고 부르짖고 있으니  
29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친구처럼 되고 말았다.  
30 내 피부는 검어져서 껍질이 벗겨졌고 내 뼈는 열기로 타고 있으며  
31 한때는 수금과 피리 소리를 듣던 내가 이제는 탄식과 통곡의 소리만 듣게 되었구나. 

 

 

고린도전서16

1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에 대해서는 내가 갈라디아의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2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각자 자기 수입에 따라 얼마씩 따로 떼어 놓았다가 내가 갈 때 헌금을 거두지 않도록 하십시오.  
3 내가 그 곳에 가면 여러분이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내 소개 편지를 주고 그들을 보내서 여러분의 헌금을 예루살렘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좋다면 그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5 내가 마케도니아를 지나가야 하므로 그 곳에 들른 후에 여러분에게로 가겠습니다.  
6 나는 얼마 동안 여러분과 함께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여러분과 함께 겨울을 보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어디로 가든지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지금은 지나는 길에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면 여러분과 함께 얼마 동안 머물러 있고 싶습니다.  
8 그러나 오순절까지는 내가 에베소에 머물려고 합니다.  
9 이것은 내가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큰 문이 활짝 열려 있고 또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10 디모데가 그리로 가거든 아무 걱정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도 나처럼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11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기지 말고 평안히 보내 내게 돌아오게 하십시오. 나는 형제들과 함께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그리고 형제 아볼로에 대해서는 내가 그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 번 권했으나 지금은 갈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있으면 가게 될 것입니다.  
13 여러분은 정신을 차리고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하십시오.  
14 그리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15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믿었으며 또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 바쳐 일해 왔습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순종하십시오.  
17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와서 기쁩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못다한 것을 보충해 주었습니다.  
18 그들이 나와 여러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런 사람들에게 고맙게 생각하십시오.  
19 아시아의 여러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주 안에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문안하고  
20 이 곳에 있는 모든 형제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도 주님 안에서 따뜻한 인사를 서로 나누십시오.  
21 나 바울은 손수 이 문안의 글을 씁니다.  
22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마라나다 - 우리 주님이 오십니다!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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