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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1-26 (월) 
일정종료 : 2033-11-26 (토) 

역대상 22, 베드로전서 3, 미가 1, 누가복음 10

 

역대상 22,

1 그때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바로 이 곳이 내가 여호와의 성전을 짓고 이스라엘의 번제단을 쌓을 곳이구나!
 
2 다윗은 이스라엘 땅에 사는 모든 이방 민족을 모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였으며 
 
3 그는 또 문짝에 쓸 못과 꺾쇠를 만들 철과 많은 놋을 준비하였다. 
 
4 그리고 다윗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과 교섭하여 백향목도 수없이 실어 왔다. 
 
5 그러고서 다윗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 아들 솔로몬이 지을 성전은 우아하고 장엄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 되어야 하겠는데 그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으니 그 기초 작업은 내가 해야겠다. 그래서 다윗은 죽기 전에 수많은 건축 자재를 준비해 놓았다.
 
6 그 후에 그는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놓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성전 건축을 부탁하며 
 
7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내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내가 직접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였으나 
 
8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는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이고 큰 전쟁을 많이 치렀다.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너는 내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다. 
 
9 그러나 너에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니 그는 평화의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은 내가 그 주변의 모든 대적들에게서 그를 지켜 그에게 평화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은 평화를 뜻하는 솔로몬이 될 것이며 나는 그가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10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할 것이며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의 자손들이 이스라엘을 대대로 다스리게 하겠다. 
 
11 내 아들아, 이제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와 함께하셔서 네가 여호와의 성전을 성공적으로 건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12 또 여호와께서 너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네가 그분의 모든 법 에 따라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란다.
 
13 네가 만일 모세를 통해서 주신 여호와의 모든 법과 명령을 조심스럽게 지키면 모든 일에 성공할 것이다. 너는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14 내가 온갖 노력을 다하여 여호와의 성전을 위해 금 3,400톤과 은 34,000톤을 모아 두었으며 이 밖에도 측량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철과 놋을 준비해 두었고 또 목재와 돌도 이미 마련해 놓았다. 그러나 너는 더 많은 것을 확보해 두어야 할 것이다. 
 
15-16 또 너에게는 석수와 목수와 그리고 금과 은과 놋과 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수많은 기능공들도 있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일에 착수하여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실 것이다.
 
17 그런 다음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하며 
 
18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그가 여러분의 모든 주변에 평화를 주시지 않았습니까? 여호와께서 내가 주변 나라들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하셨으므로 그들이 여호와와 여러분에게 복종하였습니다. 
 
19 이제 여러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그의 성소를 건축하여 여호와의 법궤와 그 밖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그 안에 들여놓도록 하십시오.

 


베드로전서 3,

1 아내 된 여러분은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남편이라도 말없이 실천하는 여러분의 행동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2 남편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3 여러분은 겉모양만 화려하게 꾸미지 말고 
 
4 유순하고 정숙한 마음가짐으로 속 사람을 아름답게 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귀한 일입니다. 
 
5 옛날 하나님에게 희망을 두었던 거룩한 여자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함으로 자기를 꾸몄습니다. 
 
6 사라는 자기 남편인 아브라함을 주라고 부르며 그에게 복종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사라를 본받아 어떤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선한 일을 하면 그녀의 딸이 됩니다. 
 
7 남편 된 여러분은 아내를 잘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십시오.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이며 은혜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함께 누릴 반려자로 알고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기도 생활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8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십시오.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0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악한 말이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11 그는 악에서 떠나 선한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12 주는 의로운 사람에게 눈을 돌리시고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지만 악을 행하는 자들은 대적하신다. 
 
13 여러분이 열심으로 선한 일을 한다면 누가 해치겠습니까? 
 
14 그러나 옳은 일을 위해 고난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협박을 하더라도 겁내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15 마음에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모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간직한 희망에 대해서 그 이유를 묻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부드럽고 공손하게 대답할 준비를 하고 
 
16 선한 양심으로 생활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한 선한 일을 헐뜯고 욕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17 선한 일을 하면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악한 일을 하면서 고난을 받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18 죄가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한 번 죽으신 것은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죽음을 당하셨으나 영으로 살아나신 
 
19 예수님은 갇혀 있는 영들에게 가서 기쁜 소식을 전파하셨습니다. 
 
20 그들은 옛날 노아가 배를 준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셨으나 하나님께 불순종하던 영들입니다. 그때 배에 들어가 홍수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명뿐이었습니다.
 
21 이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상징합니다. 이 세례는 몸의 더러운 것을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 찾아가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올라가셔서 지금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권세와 능력을 가진 모든 천사들을 지배하고 계십니다.

 


미가 1,

1 이것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을 당시 여호와께서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주신 말씀이다.
 
2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들어라!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그의 성전에서 증거하실 것이다.
 
3 여호와께서 자기 처소에서 나오셔서 땅으로 내려와 산꼭대기를 밟고 다니실 것이다.
 
4 산들이 그 아래서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질 것이니 마치 밀랍이 불 앞에서 녹고 물이 비탈로 쏟아지는 것 같을 것이다.
 
5 이것은 다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허물 때문이다. 이스라엘 죄의 본거지가 어디냐? 수도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우상 숭배 온상은 어디냐? 바로 예루살렘이 아니냐?
 
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사마리아를 폐허로 만들어 포도나무를 심을 빈 들처럼 되게 할 것이며 그 돌무더기를 골짜기에 쏟아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낼 것이다.
 
7 저의 모든 우상들이 박살나고 우상의 신전에 바친 모든 예물들이 다 불에 탈 것이며 모든 신상들이 파괴될 것이다. 사마리아가 그 모든 예물을 우상 섬기는 자들에게서 모았으므로 그것이 다시 우상 섬기는 데 사용될 것이다.
 
8 이것 때문에 나는 슬퍼하며 통곡하고 벌거벗은 채 맨발로 돌아다니며 늑대처럼 울부짖고 타조처럼 슬피 울어야 할 것이다.
 
9 사마리아의 상처가 치료될 수 없고 유다도 그런 상처로 고통을 당하며 내 백성이 사는 예루살렘 성문에 파멸이 이르렀다.
 
10 너희는 이것을 가드에 있는 우리 적들에게 말하지 말고 그들에게 너희가 우는 것을 보이지 말아라. 벧-아브라 사람들아, 너희는 티끌에 뒹굴어라.
 
11 사빌 사람들아, 벌거벗은 채 포로로 잡혀가서 수치를 당하여라. 사아난 사람들은 자기들의 성 밖으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벧-에셀 사람들이 슬피 우는 소리를 들으면 너희는 거기에도 피난처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12 마롯 주민들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무사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여호와의 재앙이 예루살렘 성문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13 라기스 사람들아, 마차로 도망할 준비를 하여라. 너희가 이스라엘의 죄를 제일 먼저 본받아 예루살렘을 범죄하게 하였다.
 
14 유다 사람들아, 너희는 모레셋-가드에게 작별을 고하라. 악십이 이스라엘 왕들을 속일 것이다.
 
15 마레사 사람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정복자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너희 귀족들이 도망하여 아둘람 굴에 숨을 것이다.
 
16 유다 사람들아, 너희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슬퍼하며 너희 머리를 밀어 독수리처럼 대머리가 되게 하라. 너희 자녀들이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누가복음 10

1 그 후 주님은 72명의 제자를 따로 뽑아 둘씩 짝지어서 자기가 직접 갈 모든 도시와 마을로 미리 보내시며 
 
2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니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하여라.
 
3 자, 출발하여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어린 양을 이리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4 너희는 지갑이나 가방이나 신발을 가지고 다니지 말며 길에서 인사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집에 평안을 빌어 주어라. 
 
6 만일 평안의 축복을 받을 만한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에게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너희는 한집에 머물면서 주인이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너희는 이집 저집 옮겨 다니지 말아라. 
 
8 어느 마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거든 차려 주는 음식을 먹고 
 
9 그 마을에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하라. 
 
10 그러나 그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마을 거리로 나와서 이렇게 외쳐라. 
 
11 우리는 발에 묻은 너희 마을의 먼지까지 떨어 버리고 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심판 날에는 소돔이 그 마을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3 "고라신아, 벳새다야, 너희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굵은 삼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했을 것이다.
 
14 심판 날에는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질 것 같으냐? 아니다. 지옥에까지 내려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사람은 내 말을 듣는 것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것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것이다."
 
17 72명의 제자들이 기쁨으로 돌아와 "주님,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했더니 귀신들도 우리에게 복종했습니다" 하고 보고하자
 
18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내가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짓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꺾는 권능을 주었으니 이젠 아무도 너희를 해칠 수 없을 것이다.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복종한다고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기뻐하여라."
 
21 그때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기쁨이 충만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을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이었습니다.
 
22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알게 하려고 선택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23 그러고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말씀하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많은 예언자들과 왕들이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고 싶어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는 것을 듣고 싶어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25 어떤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와서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이 그에게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으며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하고 다시 물으시자
 
27 그는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8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네 말이 옳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으나
 
29 그 율법학자는 자기가 옳다는 것을 보이려고 "그러면 누가 내 이웃입니까?"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30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의 옷을 벗기고 때려서 반쯤 죽은 것을 버려 두고 가 버렸다.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는 피해서 지나갔다. 
 
32 그리고 어떤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는 피해서 지나갔다. 
 
33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 중에 그 길로 지나다가 그를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는 다가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후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까지 데리고 가서 간호해 주었다. 
 
35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잘 보살펴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 드리겠소 하고 부탁하였다. 
 
36 그러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그때 율법학자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긴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도 가서 그와 같이 실천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38 예수님의 일행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어느 마을에 들어갔을 때 마르다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들였다. 
 
39 그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주님 앞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다는 여러 가지를 준비하느라고 마음이 산란하였다. 마르다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제 동생이 모든 일을 저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는데도 그냥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좀 도와주라고 하십시오" 하자
 
41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대답하셨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했으니 아무에게도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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