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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9-04 (화) 
일정종료 : 2033-09-04 (일) 

사무엘상 28, 고린도전서 9, 에스겔 7, 시편 45, 46

 


사무엘상 28,

1 얼마 후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병력을 모집하고 있었다. 그때 아기스가 다윗을 보고 너는 너와 네 부하들이 내 편에서 싸워야 한다 는 것을 알고 있겠지? 하였다. 
 
2 그래서 다윗은 물론입니다. 나는 왕의 종인 걸요. 왕은 우리가 얼마큼 도움이 되는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아기스는 다윗에게 좋다! 내가 너를 평생 동안 내 경호원으로 삼겠다 하고 말하였다. 
 
3 이제 사무엘이 죽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슬퍼하며 그를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모든 영매와 점쟁이를 이스라엘 땅에서 추방해 버린 때였다. 
 
4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진을 치자 사울은 이스라엘군을 모아 길보아에 진을 쳤다. 
 
5-6 사울은 어마어마한 블레셋군을 보고 두려워서 떨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여호와께 물어 보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꿈으로나 우림으로나 예언자를 통해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7 그때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영매를 찾아라. 내가 직접 가서 물어 보겠다 하자 그들은 엔돌에 영매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8 그래서 사울은 평복으로 변장하고 날이 어두워진 다음에 신하 두 사람을 데리고 그 여자의 집으로 찾아갔다. 사울은 그 여자에게 내가 죽은 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그의 영을 좀 불러 주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9 그러나 그 여자는 당신도 알다시피 사울왕은 영매와 점쟁이를 모조리 추방시켰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당신은 나를 함정에 빠뜨려 죽게 하려고 합니까? 하였다. 
 
10 그래서 사울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는 한 당신은 이 일로 벌을 받지 않을 것이오. 
 
11 내가 누구를 불러올릴까요? 사무엘을 불러 주시오. 
 
12 그 여자는 사무엘을 보자 사울을 향하여 외쳤다. 당신은 어째서 나를 속였습니까? 당신은 사울왕이 아니십니까! 
 
13 두려워하지 말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한 유령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14 그가 어떻게 생겼느냐? 노인처럼 생겼는데 겉옷을 입었습니다. 사울은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얼굴을 땅에 대고 그에게 절하였다. 
 
15 그러자 사무엘이 사울에게 물었다. 네가 어째서 나를 불러올려 번거롭게 하느냐? 내가 아주 다급하게 되었습니다.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붙었는데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예언자를 통해서나 꿈으로도 나에게 대답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당신에게 물어 보려고 당신을 불러올렸습니다. 
 
16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너의 대적이 되었다면 어째서 네가 나에게 묻느냐? 
 
17 여호와께서는 나를 통해 예언하신 대로 나라를 너에게서 빼앗아 대신 다윗에게 주셨다. 
 
18 네가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아말렉 사람과 그들의 소유물을 완전히 없애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너에게 이 일을 행하신 것이다. 
 
19 여호와께서 너와 이스라엘군을 블레셋 사람에게 넘겨 줄 것이며 너와 네 아들들은 내일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20 이 말을 듣는 순간 사울은 몸이 뻣뻣한 채 땅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이것은 그가 하루 종일 먹지 못하여 기진한 탓도 있었지만 사무엘의 말을 듣고 너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21 그 여자는 사울이 아주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이 여종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왕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22 이제 이 여종이 하는 말을 들으십시오. 제가 왕을 위해서 먹을 것을 준비해 오겠습니다. 잡수시고 돌아가실 때 힘을 얻으십시오 하였다. 
 
23 사울은 처음에 거절하며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했으나 그의 신하들까지 강권하자 그는 결국 그들의 권유에 못이겨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았다. 
 
24 그 여자는 자기 집에 있는 살진 송아지 한 마리를 급히 잡고 또 밀가루를 반죽하여 누룩을 넣지 않고 빵을 만들어 
 
25 그것을 왕과 그의 신하들 앞에 갖다 놓았다. 그러자 그들은 그 음식을 먹고 그 날 밤으로 떠났다. 

 

 

고린도전서 9,

1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까? 내가 주님을 위해 일한 결실이 바로 여러분이 아닙니까? 
 
2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도가 아닐지라도 여러분에게는 사도입니다. 주님을 믿는 여러분이 내가 사도라는 것을 증거하는 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3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4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습니까? 
 
5 다른 사도들과 주님의 형제들과 베드로처럼 우리에게도 믿는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습니까? 
 
6 어찌 나와 바나바에게만 일하지 않고 먹을 권리가 없겠습니까? 
 
7 자기 비용으로 군대 생활을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를 먹지 않을 사람이 누굽니까? 양을 기르는 사람 치고 그 젖을 먹지 않을 사람이 누굽니까? 
 
8 내가 사람의 견지에서만 이것을 말합니까? 율법도 이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9 모세의 율법에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마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소를 염려해서 하신 말씀입니까? 
 
10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해 기록된 것입니다. 밭 가는 사람이나 타작하는 사람은 제 몫을 받을 희망을 가지고 일합니다. 
 
11 여러분에게 영적인 씨앗을 뿌린 우리가 물질적인 수확을 거둔다고 해서 이것을 지나친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12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다면 우리에게는 더욱 큰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 권리를 쓰지 않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지장이 될까 봐 모든 것을 참아 왔습니다. 
 
13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나오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제물을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14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 일을 통해 먹고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15 그러나 나는 이런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나에게 그렇게 해 달라는 뜻에서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자랑으로 여기는 것을 아무도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16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17 내가 자발적으로 이 일을 한다면 보수를 받아야 하겠지만 자발적이 아니더라도 나는 당연히 해야 할 직분을 맡은 것입니다. 
 
18 그렇다면 내가 받을 보수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때 값 없이 전하는 것과 나의 당연한 권리를 쓰지 않는 그것입니다. 
 
19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았으나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20 유대인에게 내가 유대인처럼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이며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면서도 그들처럼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21 내가 하나님의 율법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법 아래 있으면서도 내가 율법 없는 이방인들에게 율법 없는 사람과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이방인들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22 또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내가 믿음이 약한 사람처럼 되어 그들을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다만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3 내가 기쁜 소식을 위해 이 모든 일을 하는 것은 그 축복에 함께 참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24 경기장에서 여러 선수들이 다 함께 달리지만 우승자는 하나뿐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우승자가 되도록 힘껏 달리십시오. 
 
25 우승자가 되려고 경쟁하는 선수마다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 그들은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렇게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합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목표 없이 달리는 사람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는 권투 선수처럼 싸우지 않습니다. 
 
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내가 남에게 전도한 후에 오히려 나 자신이 버림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7,

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나 주 여호와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말한다. 이제 이 땅 사방에 종말이 오고 말았다! 
 
3 이스라엘아, 이제 너에게 끝이 이르렀으니 내가 너에게 내 분노를 쏟고 네 행위에 따라 너를 심판하여 너의 모든 더러운 행동에 대하여 갚아 주겠다. 
 
4 내가 너를 아끼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네가 행한 더러운 행위대로 너를 벌할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5 주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재앙이다! 전에 들어 보지 못한 재앙이다. 
 
6 끝났다! 종말이 너에게 이르렀으니 너는 끝장이다! 
 
7 이 땅에 사는 백성들아, 너희 운명의 날이 왔다. 환난의 날이 닥쳤으므로 산에서 즐겁게 외칠 때가 아니다. 
 
8 이제 내가 분노를 너희에게 쏟아 분풀이를 하고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심판하여 더러운 너희 모든 행동에 대하여 갚아 주겠다. 
 
9 내가 너희를 아끼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행한 더러운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니 너희를 치는 자가 나 여호와임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10 보라, 그 날이다! 너희 운명의 날이 이르렀으니 몽둥이에 꽃이 피고 교만에 싹이 났다. 
 
11 폭력이 죄악을 벌하는 몽둥이가 되었으니 백성과 재물과 그들의 소중한 것이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12 운명의 날이 이르고 그 때가 가까웠다.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슬퍼하지 말아라. 진노의 형벌이 모든 자에게 내릴 것이다. 
 
13 사고 판 자가 다 살아 있을지라도 판 자가 그 판 것을 다시 살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언한 재앙이 그대로 내려 죄 때문에 생명을 보존할 자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14 그들이 나팔을 불고 모든 것을 준비하여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을 것이니 내 진노가 그 모든 사람들에게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15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질병과 굶주림이 있으니 성 밖에 있는 자는 칼날에 죽고 성 안에 있는 자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을 것이다. 
 
16 살아서 산으로 도망하는 자들은 골짜기의 비둘기처럼 숨어서 자기 죄 때문에 슬퍼할 것이며 
 
17 모든 사람의 손이 힘이 없어 축 늘어지고 모든 사람의 무릎이 물처럼 약해질 것이다. 
 
18 그들은 굵은 삼베 옷을 걸치고 공포에 사로잡힐 것이며 수치로 얼굴을 들지 못하고 머리를 민 채 탄식할 것이다. 
 
19 그들이 은과 금을 쓰레기처럼 거리에 던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가 진노를 쏟을 때에 그 은과 금이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며 그들을 만족시키거나 그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 주지 못하고 오히려 죄 짓게 하는 장애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들이 아름다운 보석 때문에 교만한 마음을 품었고 그것으로 지긋지긋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더러운 물건이 되게 할 것이다. 
 
21 내가 외국인들과 세상의 악인들에게 그것을 약탈해 가게 하고 내 성전을 더럽히게 할 것이다. 
 
22 그들이 강도처럼 들어와서 내 성전을 더럽히고 성전 보물을 약탈해 가도 내가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23 너는 쇠사슬을 만들어라. 이 땅에는 살인자가 가득하고 성 안에는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24 내가 가장 악한 민족으로 그들의 집을 소유하게 하고 강한 자의 교만을 꺾어 버릴 것이니 그들의 성소가 더럽힘을 당할 것이다. 
 
25 무서운 일이 밀어닥치면 그들이 평안을 찾아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26 재앙에 재앙이 덮치고 불길한 소문이 끝없이 나돌 때에 그들은 예언자들에게 환상을 구할 것이다. 그러나 제사장들에게는 백성들에게 가르칠 율법이 없을 것이며 장로들에게는 조언해 줄 말이 없을 것이다. 
 
27 왕은 애통하고 대신들은 절망에 빠질 것이며 백성들은 두려워서 떨 것이다. 내가 그들이 행한 대로 그들을 벌하고 그들이 심판하는 기준에 따라 그들을 심판할 것이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시편 45, 46

1 내 마음이 아름다운 시상에 젖어 왕을 위해 이 가사를 지으니 내 혀가 훌륭한 작가의 붓과 같구나. 
 
2 왕은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그 입술로 은혜를 베푸시니 하나님이 언제나 왕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3 힘 있는 자시여, 허리에 칼을 차고 영광과 위엄의 옷을 입으소서. 
 
4 왕은 진리와 겸손과 의를 위해 위엄 있게 말을 타고 승리하소서. 왕의 오른손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소서. 
 
5 왕의 화살이 날카로워 그 원수들의 심장을 꿰뚫으므로 만민이 왕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6 하나님이시여, 주는 영원히 통치하시고 주의 나라를 정의의 지팡이로 다스리십니다. 
 
7 왕이 옳은 것을 사랑하고 악한 것을 미워하시므로 왕의 하나님은 왕에게 기쁨의 기름을 부어 다른 왕들보다 높이셨습니다. 
 
8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계피의 향기를 풍기고 상아궁에서 흘러나오는 현악기의 연주 소리는 왕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9 왕이 거느린 여인들 가운데는 여러 나라의 공주들이 있으며 왕의 우편에는 오빌의 순금으로 단장한 왕후가 서 있습니다. 
 
10 딸이여, 내 말을 듣고 생각하며 귀를 기울여라. 너의 친정집 식구들을 다 잊어버려라. 
 
11 그러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기뻐할 것이다. 왕을 공경하라. 그는 너의 주가 되신다. 
 
12 두로 사람들이 너에게 선물을 가져오고 부유한 백성들도 너의 환심을 사려고 할 것이다. 
 
13 공주가 왕궁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놓았구나. 
 
14 수놓은 옷을 입은 공주가 왕에게 이끌려가며 시중드는 그녀의 친구 처녀들도 왕에게 이끌려가리라. 
 
15 저들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를 받아 왕궁으로 들어가리라. 
 
16 왕의 아들들이 왕의 조상들을 대신할 것이며 왕은 저들을 온 세계의 통치자로 삼으실 것입니다. 
 
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대에 기억나게 할 것이므로 세상 민족들이 영원히 왕을 찬양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2 그러므로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져 바다를 메우며 
 
3 바닷물이 성난 파도를 일으키고 산을 흔들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4 하나님의 성으로 흐르는 시내가 있으니 가장 높으신 분이 계시는 거룩한 곳을 기쁘게 하는구나. 
 
5 하나님이 그 성에 계시므로 그 성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이른 새벽부터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6 세상 나라들이 소란을 피우며 동요하더니 하나님이 큰 소리를 발하시자 땅이 녹는구나. 
 
7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8 와서 여호와의 행하신 일을 보아라. 그가 세상을 폐허로 만드셨다. 
 
9 그가 온 세상에 전쟁을 그치게 하시며 활을 꺾고 창을 부수고 방패를 불사르신다. 
 
10 그가 너희는 잠잠하라!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내가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는구나. 
 
11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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