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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9-02 (일) 
일정종료 : 2023-09-02 (토) 

사무엘상 26, 고린도전서 7, 에스겔 5, 시편 42, 43

 


사무엘상 26,

1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가서 다윗이 광야로 돌아와 하길라산에 숨어 있다고 말하자 
 
2 사울은 3,000명의 정예병을 이끌고 그를 찾으러 나섰다. 
 
3-4 사울은 다윗이 숨어 있는 유다 광야 맞은편 하길라산 길가에 진을 쳤으나 다윗은 사울이 도착한 것을 알고 정찰병들을 보내 그의 동향을 살피도록 하였다. 
 
5 그 날 밤 다윗은 사울의 진지에 몰래 접근하여 사방을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사울왕과 그의 군사령관 아브넬은 진지 안에서 자고 있었고 그 주변에는 그의 부하들이 졸고 있었다. 
 
6 이때 다윗은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이자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에게 누가 저 진지까지 나와 함께 내려가겠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비새가 내가 함께 가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7 그래서 다윗과 아비새는 사울의 진지까지 갔는데 그때 사울은 진 가운데서 자고 있었고 그의 창은 땅에 꽂힌 채 그의 머리맡에 있었으며 아브넬과 그 부하들도 왕의 주변에 누워 있었다. 
 
8 이때 아비새가 다윗에게 조용히 말하였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에게 넘겨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가서 저 창으로 그를 찔러 땅에 꽂겠습니다.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단번에 해치우겠습니다. 
 
9 그러나 다윗은 아비새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건 안 된다. 그를 죽이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을 해하는 자가 어찌 죄가 없겠느냐? 
 
10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치실 것이니 그는 죽을 때가 되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될 것이다. 
 
11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왕으로 택한 자를 내가 죽이지 못하도록 하셨다. 자, 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여기서 나가자.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맡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나와 아비새와 함께 떠났으나 아무도 보거나 깨는 자가 없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기 때문이었다. 
 
13 그들은 그 진지 맞은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14 그리고 다윗이 사울의 군대와 아브넬을 향하여 아브넬아, 내 말 들리느냐? 하고 소리치자 아브넬은 네가 누구냐? 하고 물었다. 
 
15 그래서 다윗이 다시 외쳤다. 아브넬아, 너는 이스라엘에서 제일 강한 자가 아니냐? 그런데 어째서 너는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는데도 그를 경호하지 않았느냐? 
 
16 아브넬, 너는 네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너희는 여호와께서 왕으로 세우신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않았으므로 마땅히 죽어야 한다. 왕의 머리 맡에 있던 왕의 창과 물병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아라! 
 
17-18 이때 사울은 다윗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물었다. 네가 내 아들 다윗이냐! 그렇습니다. 왕은 어째서 나를 쫓고 있습니까? 내가 무엇을 했으며 또 내 죄가 무엇입니까? 
 
19 만일 여호와께서 왕의 마음을 충동하여 나를 대적하게 하셨다면 예물을 드려서 여호와의 분노를 달래십시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인간들의 책략에 불과한 것이라면 여호와의 저주가 그들에게 내리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나를 여호와의 땅에서 쫓아내고 이방 신들을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20 여호와 앞에서 멀리 떨어진 외국 땅에서 내가 죽어야 되겠습니까? 어째서 이스라엘 왕은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듯 이 벼룩과 같은 나의 생명을 찾아 나섰습니까? 
 
21 내가 범죄하였다. 내 아들 다윗아, 왕궁으로 돌아오너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구했으니 내가 다시는 너를 해치려고 하지 않겠다. 내가 어리석게도 큰 잘못을 범했구나. 
 
22 여기 왕의 창이 있습니다. 왕의 신하 중 한 사람을 이리로 보내 이것을 가져가십시오. 
 
23 여호와께서는 선을 행하는 신실한 자에게 그대로 갚아 주십니다. 그래서 오늘 여호와께서 왕을 나에게 넘겨 주셨을 때에도 나는 왕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24 오늘 내가 왕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 것처럼 여호와께서 내 생명도 소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출해 주시기 원합니다. 
 
25 내 아들 다윗아, 네가 복받기를 원한다. 너는 큰 일을 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다윗은 갈 길을 가고 사울은 왕궁으로 돌아갔다. 

 

 

고린도전서 7,

1 이제 여러분이 보낸 질문에 대하여 대답하겠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그러나 음란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게 하십시오. 
 
3 남편은 아내에게 그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자기 의무를 다하십시오. 
 
4 아내의 몸을 다스릴 권리는 남편에게 있고 남편의 몸을 다스릴 권리는 아내에게 있습니다. 
 
5 여러분은 서로 몸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다만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여 얼마 동안은 그렇게 하더라도 다시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절제하지 못할 때 사탄이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6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권면이지 명령이 아닙니다. 
 
7 나는 모든 사람이 다 나처럼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은 저마다 하나님에게서 받은 은혜의 선물이 있습니다. 이런 선물을 받은 사람도 있고 저런 선물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8 미혼자와 과부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도 나처럼 혼자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9 그러나 스스로 절제할 수 없으면 결혼하십시오. 정욕으로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편이 낫습니다. 
 
10 결혼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내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면 안 됩니다. 
 
11 만일 헤어지더라도 혼자 그냥 지내든지 아니면 남편과 다시 화해하십시오. 그리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면 안 됩니다. 
 
12 나머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 내 말입니다. 믿는 남자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을 경우 그녀가 남편과 함께 살려고 하거든 그녀를 버리지 마십시오. 
 
13 또 믿는 여자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을 경우 그가 아내와 함께 살려고 하거든 그를 버리지 마십시오. 
 
14 믿지 않는 남편이 아내를 통해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않는 아내가 믿는 남편을 통해 거룩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자녀들도 깨끗지 못할 것이지만 이제는 거룩합니다. 
 
15 만일 믿지 않는 쪽에서 떠나고 싶어하거든 떠나게 하십시오. 남자든 여자든 믿는 사람은 그런 일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화롭게 살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16 믿는 아내가 믿지 않는 남편을 구원하고 믿는 남편이 믿지 않는 아내를 구원하게 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17 다만 각 사람은 주님께서 나누어 주신 은혜와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대로 생활하십시오. 나는 어느 교회에서나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18 부르심을 받기 전에 이미 할례를 받았다면 할례받은 표를 없애려고 애쓰지 말고 또 할례를 받지 않았다면 굳이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19 할례를 받든 안 받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0 그러므로 각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 그대로 살아가십시오. 
 
21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자유의 몸이 될 수 있거든 차라리 그 길을 찾으십시오. 
 
22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종도 주님께 속한 자유인이며 부르심을 받을 때 자유인이었던 사람도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23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으니 사람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 
 
24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 
 
25 처녀에 대해서는 주님의 명령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어 내 의견을 말합니다. 
 
26 임박한 재난을 생각한다면 사람이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7 아내가 있는 사람은 헤어지려고 하지 말고 아내가 없는 사람은 아내를 구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남자나 여자가 결혼하여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사람들은 세상살이가 고달프기 마련이므로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말입니다. 
 
29 형제 여러분,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같이 사십시오. 
 
30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같이 하고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같이 하며 무엇을 사는 사람은 그것을 소유하지 않은 것처럼 하고 
 
31 세상 물건을 쓰는 사람은 다 쓰지 못하는 사람같이 하십시오. 이 세상의 유행은 지나가 버립니다. 
 
32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고 주님의 일에만 신경을 쓰지만 
 
33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 일에 신경을 쓰게 되어 
 
34 마음이 갈라집니다.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여자나 처녀는 주님의 일에만 신경을 쓰며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려고 애쓰지만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 일에만 신경을 씁니다. 
 
35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의 유익을 위한 것이지 여러분의 자유를 구속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올바른 생활을 하며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36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처녀 딸에 대한 처사가 옳지 못하다고 느끼고 또 한창 꽃다운 시절이 지나 결혼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37 그러나 꼭 결혼을 시켜야 할 이유도 없고 또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마음을 굳히고 자기 딸을 그냥 머물러 있게 하기로 작정하여도 잘하는 일입니다. 
 
38 그러므로 결혼시키는 것도 잘하는 일이지만 결혼시키지 않는 것은 더 잘하는 일입니다. 
 
39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은 그에게 매인 몸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자기가 원하는 남자와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40 하지만 내 판단에는 재혼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스겔 5,

1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발사의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네 머리털과 수염을 밀고 그것을 저울에 달아 셋으로 똑같이 나누어 두었다가 
 
2 네가 그 성을 포위하고 있는 날수가 차거든 그 털의 3분의 1은 성 안에서 불사르고 또 3분의 1은 성 주변에서 칼로 치고 나머지 3분의 1은 바람에 흩어 버려라. 내가 칼을 빼서 그 뒤를 따를 것이다. 
 
3 그리고 너는 그 털 중에서 몇 가닥을 네 옷자락에 싸 두었다가 
 
4 다시 그 가운데서 얼마를 끄집어내어 그것을 불에 던져 사르라. 거기서 불이 나와 온 이스라엘에 번질 것이다. 
 
5 주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 예루살렘이다. 내가 그를 여러 나라의 중앙에 세워 다른 나라들로 둘러싸이게 하였으나 
 
6 그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내 법을 어겨 그 주변의 이방인들보다 더 많은 악을 행하였다. 이것은 그가 내 법을 거절하고 내가 정한 규정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7 그러므로 예루살렘아,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는 네 주변에 있는 이방인들보다 더 많은 소란을 피우고 내 법과 규정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네 주변 인접국들의 규범대로도 행하지 않았다.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너 예루살렘을 치고 이방 나라들이 보는 가운데서 너에게 벌을 내리겠다. 
 
9 이와 같이 네가 모든 더러운 짓을 하였으므로 내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벌을 너에게 내릴 것이다. 
 
10 그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아버지가 자식을 먹고 자식이 아버지를 먹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내가 벌을 너에게 내리고 살아 남은 자를 사방에 흩어 버리겠다. 
 
11 그러므로 살아 있는 나 주 여호와가 분명히 말하지만 네가 모든 우상과 더러운 행위로 내 성소를 더럽혔으니 나도 너를 아끼지 않고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12 네 백성 중 3분의 1은 너의 성 안에서 무서운 질병이나 기근으로 죽을 것이며 또 3분의 1은 너의 성 밖에서 칼날에 죽고 나머지 3분의 1은 내가 사방에 흩어 버리고 칼로 그 뒤를 추격할 것이다. 
 
13 내가 분풀이를 다 한 다음에야 그들에 대한 내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할 것이다. 내가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다 쏟아 버리면 그들은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또 너를 황폐하게 하여 네 주변에 있는 인접국들과 그 곳으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치욕거리가 되게 하겠다. 
 
15 내가 분노하여 무서운 책망으로 너를 벌할 것이니 네가 주변 나라 들에게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경고와 두려움의 대상이 될 것이다. 
 
16 내가 기근의 무서운 화살로 너희를 쏘아 멸망시키되 기근을 점점 더 심하게 하여 너희 식량 공급을 끊어 버리겠다. 
 
17 내가 기근과 맹수를 너희에게 보내 너희 가족을 죽일 것이며 너희 가운데 무서운 질병과 전쟁을 보내 피비린내 나는 일이 일어나도록 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시편 42, 43

1 하나님이시여, 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합니다. 
 
2 내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애타게 그리워하는데 내가 언제나 나아가서 하나님을 뵐 수 있을까? 
 
3 내가 밤낮 부르짖어 눈물이 내 음식이 되었으나 사람들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종일 나를 비웃는구나. 
 
4 내가 전에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명절을 지키러 가는 군중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곧잘 인도했는데 내가 지난 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상하는구나. 
 
5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6 내 하나님이시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하므로 요단강이 흐르고 헤르몬산과 미살산이 우뚝 선 이 곳에서 내가 주를 기억합니다. 
 
7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습하고 슬픔의 홍수가 폭포같이 나에게 쏟아집니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니 밤에는 내가 그에게 찬송하고 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라. 
 
9 내가 나의 반석 되시는 하나님께 어째서 나를 잊으셨습니까? 어째서 내가 내 원수들에게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하나 
 
10 그들은 항상 나를 조롱하며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하니 내가 뼈에 사무치도록 괴롭구나. 
 
11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1 하나님이시여, 나의 무죄를 선언하시고 경건치 않은 사람들에게 나를 변호하시며 악하고 거짓된 자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2 주는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째서 내가 원수들에게 학대를 받고 이렇게 슬퍼해야 합니까?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 시온과 주가 계신 성전으로 나를 이끄소서. 
 
4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는 나에게 최대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이시여,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5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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