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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2-04 (토) 
일정종료 : 2024-02-04 (일) 

창세기 37, 마가복음 7, 욥기 3, 로마서 7


창세기 37,

1 야곱은 자기 아버지가 살던 가나안 땅에서 계속 살았다.  
2 다음은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17세의 소년 요셉은 자기 아버지의 첩 빌하와 실바가 낳은 아들들과 함께 양을 치면서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일일이 일러바쳤다.  
3 야곱은 노년에 요셉을 얻었으므로 다른 아들보다 그를 특별히 사랑하여 화려하게 장식한 긴 겉옷을 만들어 입혔다.  
4 그러자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자기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말도 잘 하지 않았다.  
5 한번은 요셉이 꿈을 꾸고 형들에게 그 꿈 이야기를 하자 그들은 그를 더욱 미워하였다.  
6 요셉이 그들에게 '내 꿈 이야기를 들어 보십시오.  
7 우리가 들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는데 갑자기 내 단이 일어서고 형님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였습니다' 하자  
8 형들이 그에게 '네가 우리의 왕이 될 작정이냐? 네가 정말 우리를 지배하겠느냐?' 하고 조소하며 그 꿈 이야기 때문에 그를 더욱 미워하였다.  
9 요셉은 다시 꿈을 꾸고 형들에게 '내가 또 다른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니 해와 달과 열 한 개의 별이 나에게 절하였습니다' 하고  
10 또 그 꿈 이야기를 자기 아버지에게도 하였다. 그러자 아버지는 '네가 꾸었다는 그 꿈이 도대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정말 네 앞에 가서 땅에 엎드려 절하겠느냐?' 하고 그를 꾸짖었다.  
11 요셉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마음에 새겨 두었다.  
12 요셉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양을 치고 있을 때  
13 야곱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고 있지 않느냐? 네가 형들에게 좀 다녀와야겠다' 요셉이 아버지에게 '예,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4 야곱이 그에게 '가서 네 형들과 양떼가 잘 있는지 보고 오너라' 하며 헤브론 골짜기에서 그를 보냈다. 요셉이 세겜에 도착하여  
15 들에서 방황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를 보고 물었다. '네가 무엇을 찾고 있느냐?'  
16 '내 형들을 찾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들이 양치는 곳을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17 '그들은 이 곳을 떠났다. 나는 그들이 도단으로 가자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요셉은 형들을 뒤쫓아가 도단에서 그들을 찾았다.  
18 그러나 그들은 멀리 요셉이 오는 것을 보고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그를 속일 음모를 꾸미며  
19 '저기 꿈꾸는 자가 오고 있다.  
20 자, 그를 죽여 구덩이에 던져 넣고 맹수가 잡아먹었다고 하자. 그리고 그 꿈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 하고 서로 말하였다.  
21 그때 르우벤이 이 말을 듣고 요셉을 구하려고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그를 죽이지는 말자.  
22 그를 이 구덩이에 던져 넣고 그에게 손은 대지 말아라' 르우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요셉을 그들에게서 구출하여 그를 아버지에게 돌려보내기 위해서였다.  
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자 그들은 화려하게 장식한 요셉의 긴 겉옷을 벗기고  
24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는데 그 구덩이는 물이 없고 텅 비어 있었다.  
25 그들이 앉아서 음식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보니 이스마엘족의 대상들이 길르앗에서 오고 있었다. 그들은 낙타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이집트로 내려가는 중이었다.  
26 이때 유다가 자기 형제들에게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 사실을 숨긴들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27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 넘기고 그에게 손을 대지 말자. 그도 우리와 살과 피를 나눈 우리의 형제이다' 하자 그의 형제들이 그의 말에 동의하였다.  
28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 그들은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려 은화 20개를 받고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다. 그러자 그 대상들은 요셉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29 르우벤이 그 구덩이에 돌아와 보니 거기에 요셉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옷을 찢고  
30 자기 형제들에게 돌아와 '애가 없어지고 말았다.!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이냐?' 하고 슬퍼하였다.  
31 그들은 염소를 죽이고 요셉의 옷을 가져다가 그 피에 적셔  
32 그것을 아버지에게 갖다 드리며 '우리가 이것을 주웠는데 요셉의 옷인지 보십시오' 하였다.  
33 그러자 그는 그것을 알아보고 '이것은 내 아들의 옷이다. 맹수가 그를 잡아먹었구나. 내 아들 요셉은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 라고 통곡하며  
34 자기 옷을 찢고 허리에 굵은 삼베를 두르고 오랫동안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35 그의 모든 자녀들이 그를 위로하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는 '내가 슬퍼하다가 저 세상에 있는 내 아들에게 가겠다' 하고 계속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었다.  
36 한편 미디안 사람들은 이집트에서 바로의 신하이며 경호대장인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았다.  

 

 


마가복음 7,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몇몇 율법학자들이 예수님 주변에 모여 있다가  
2 제자 가운데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 먹는 것을 보았다.  
3 (바리새파 사람들과 유대인들은 원래 조상들이 지켜 온 전통에 따라 먼저 손을 씻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았고  
4 또 시장에서 돌아왔을 때에도 몸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 밖에도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을 씻는 등 지켜야 할 일들이 많았다.)  
5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어기고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하고 물었다.  
6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들을 두고 이사야가 다음과 같이 잘 예언하였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8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만 내세우고 있다.'  
9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렸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고 또 '부모를 저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고르반', 곧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습니다.' 하고 말하기만 하면  
12 그만이라고 하여 부모에게 아무것도 해 줄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13 너희는 그런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였으며 이 밖에도 그와 같은 짓을 많이 하고 있다.'  
14 예수님은 군중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듣고 깨달아라.  
15 밖에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6 (없음)  
17 예수님이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셨을 때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18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아직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사람을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느냐?  
19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지 않고 뱃속을 거쳐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은 모든 음식을 깨끗하다고 선언하셨다.)  
20 그리고서 예수님은 말씀을 계속하셨다. '사람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거기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22 간음, 지나친 욕심, 악독, 속임수, 방탕, 시기, 중상 모략,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24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느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계시려 하였으나 곧 알려지고 말았다.  
25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가진 한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즉시 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녀는 수로베니게 태생의 그리이스 사람인데 자기 딸에게 들린 귀신을 내쫓아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하였다.  
27 그래서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먼저 자녀들이 배불리 먹어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  
28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상 아래 있는 개도 아이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29 '네 말이 옳다. 이제 너는 돌아가거라. 이미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래서 그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보니 귀신은 이미 나가고 어린 딸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31 예수님은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과 데가볼리 지방을 거쳐 갈릴리 바닷가로 돌아오셨다.  
32 그때 사람들이 귀먹은 반벙어리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달라고 간청하였다.  
33 예수님은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가서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고 또 손가락에 침을 뱉어 그의 혀를 만지셨다.  
34 그리고서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보고 한숨을 쉬시며 '에바다!' 하고 외치셨다. 이것은 '열려라.' 는 뜻이었다.  
35 그러자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 제대로 말을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은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못하게 하셨으나 그럴수록 사람들은 소문을 널리 퍼뜨렸다.  
37 사람들은 다 놀라 '참 광장한 일이다. 귀머거리를 듣게 하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다니!' 하고 감탄하였다.  

 

 

욥기 3,

1 드디어 욥은 침묵을 깨뜨리고 입을 열어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며  
2 이렇게 외쳤다.  
3 '내가 태어난 날이여, 저주를 받아라. 내가 임신이 되던 그 밤도 저주를 받아라.  
4 그 날이여, 영원히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하나님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려라. 빛이여, 다시는 그 위에 비치지 말아다오.  
5 흑암아, 사망의 그늘아, 그 날을 너의 것이라고 주장하여라. 구름아, 그 위를 덮어 빛이 비치지 않게 하여라.  
6 그 밤이여, 짙은 어두움에 휩싸여 버리고 달력에서도 삭제되어 그 해의 달과 일수에 계산되지 말아라.  
7 차라리 그 밤이 적적하고 기쁨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하였다.  
8 날을 저주하는 데 익숙한 자들아, 그 밤을 저주하여라.  
9 그 날 밤은 새벽 별도 빛을 내지 말고 기다리던 빛도 나타나지 말며 아침 동녘도 보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  
10 나를 태어나게 하여 이처럼 큰 슬픔을 당하게 한 그 날을 저주하고 싶구나!  
11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 차라리 죽었더라면 좋았을 걸!  
12 어째서 어머니가 나를 무릎에 받아 젖을 빨게 하였는가?  
13 내가 그때 죽었더라면 지금쯤은 평안히 잠들어 쉬고 있을 텐데.  
14 그것도 으리으리한  
15 궁전을 짓고 살던 고대 왕들과 고관들, 그리고 금은 보화로 집을 채운 황태자들과 함께 있을 것이 아니겠는가!  
16 내가 그때 죽었더라면 죽어서 나와 세상 빛을 보지 못한 아이처럼 땅 속에 묻혀 있을 것이 아니겠는가!  
17 그 곳은 악한 자들이 말썽을 부리지 못하고 피곤한 자들이 쉴 수 있는 곳,  
18 죄수들까지도 평안을 누리고 포학한 간수들의 간섭을 받지 않는 곳,  
19 그 곳은 높고 낮은 자의 차별이 없고 종이 주인에게서 해방되는 곳이다.  
20 어째서 고난당한 자에게 빛을 주고, 마음이 괴로운 자에게 생명을 주었는가?  
21 이런 자들은 죽기를 기다리고 감추인 보화를 찾는 것보다 더 간절히 죽음을 찾아도 그것이 오지 않는구나!  
22 이들은 죽어서 땅 속에 묻혀야만 행복한 사람들이 아닌가?  
23 하나님에게 둘러싸여 앞날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째서 생명이 주어졌는가?  
24 먹기도 전에 탄식이 먼저 나오고 물같이 쏟아지는 신음 소리는 막을 길이 없구나.  
25 내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던 것이 결국 나에게 닥치고 말았으니  
26 평안도 없고 안식도 없이 나에게 남은 것은 오직 고난뿐이구나!'  

 

로마서 7

1 형제 여러분,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내가 말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살아 있을 동안에만 율법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2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법적으로 그에게 매여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3 남편이 살아 있는데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는 간음죄를 짓게 되지만 남편이 죽은 후에는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4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도 율법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분,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기 위한 것입니다.  
5 우리가 육신의 지배를 받을 때에는 율법에 의해 일어난 죄의 욕망이 우리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6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율법에 대하여 죽고 거기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에 의한 낡은 방법이 아니라 성령님의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7 그러면 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내가 죄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일 율법이 '탐내지 말아라.' 하고 말하지 않았다면 탐욕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죄가 계명으로 기회를 틈타서 내 속에 온갖 탐심을 일으켜 놓았습니다. 그것은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9 내가 한때는 율법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계명을 알게 되자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습니다.  
10 생명을 주기 위한 그 계명이 오히려 나에게 죽음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11 이것은 죄가 계명으로 기회를 틈타 나를 속이고 그 계명으로 나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므로 율법과 계명은 다 거룩하고 의롭고 선합니다.  
13 그렇다면 선한 것이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나를 죽인 것은 죄입니다. 죄가 죄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기 위해 선한 그것을 이용하여 나를 죽였으니 죄는 계명으로 철저하게 악한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  
14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 되어 죄의 종으로 팔렸습니다.  
15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않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16 만일 내가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은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내가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17 그러나 이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  
18 선한 일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나의 옛 성품 속에는 선한 것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 나는 내가 바라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  
21 여기서 나는 하나의 원리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선한 일을 하려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22 나의 내적 존재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23 내 육체에는 또 다른 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과 싸워서 나를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죄의 종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4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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